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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200만 달러 에이스는 잊어라’ NC 뉴페이스, 4G 연속 1자책 이하 ‘위력' 대단하네 OSEN14:00[OSEN=잠실, 한용섭 기자] 에이스가 떠난 자리에 더 위력적인 투수가 들어왔다. NC 다이노스의 새 외국인 투수 에릭 페디가 호투를 이어갔다. 지난해 총액 200만 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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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연승 삼성, 그 뒷 이야기…연패 기간 동안 몸소 공 던진 박진만 감독 스포츠경향14:00삼성은 지난 1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의 경기에서 연장 12회까지 장장 4시간 20분간 혈투를 펼치다 9-5로 승리했다. 연장 12회초 마지막 공격에서 5안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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잠실 빅보이 시작으로 하나 둘 컴백, LG 100% 전력은 상무 에이스 돌아오는 6월[SS잠실in] 스포츠서울13:57[스포츠서울 | 잠실=윤세호기자] “매일 카톡 보내고 있어요. 오늘은 이거 했다고.” 덩치 만큼이나 사령탑 머릿속에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. 지휘봉을 잡은 시점부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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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 오스틴 딘 “홈런 하나 쳤으니 약골 소리는 안 듣겠죠” 스포츠동아13:55LG 오스틴 딘. 스포츠동아DBLG 트윈스 외국인타자 오스틴 딘(30·등록명 오스틴)이 KBO리그에 순조롭게 적응하고 있다. 19일까지 16경기에서 타율 0.375, 1홈런, 10타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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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60㎞ 특급 루키 2명이나…'무려 17년' 한화, 신인왕 주도권 잡았다 스포티비뉴스13:50[스포티비뉴스=대전, 김민경 기자] 한화 이글스가 연일 160㎞ 광속구를 던지는 루키들의 행복한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. 김서현(19)과 문동주(20)가 한화는 물론 한국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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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나의 세이브는 곧 팀의 승리” 140번째 승리 지킨 김재윤, 묵묵히 걷는 KT 최초의 길 스포츠동아13:39KT 김재윤. 스포츠동아DB“내가 세이브해야 팀이 이기니까, 앞으로도 기록을 더 많이 쌓고 싶다.” KT 위즈 김재윤(33)은 구단 최초의 역사를 써내려가는 마무리투수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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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3% 삭감도 감수했는데…38세 3루수, 아직 시련이 끝나지 않았나 ‘가혹하네’ 마이데일리13:39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93% 삭감도 감수했는데… NC 베테랑 3루수 박석민(38)은 2023시즌을 비장한 각오로 준비했다. 지난 2년은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에 따른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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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봄데' 마저 불안한 롯데, 무너진 선발 투수진 돌아올 기미가 없네. 이러다 '꼴데'될라? OSEN13:37[OSEN=부산, 이석우 기자] 롯데 래리 서튼 감독과 배영수 투수 코치는 무슨 얘기를 했을까? 지난 18일 KIA와의 사직 3연전을 앞두고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보던 서튼 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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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타율 0.140 추락’ 오그레디도 위기감 느꼈나, 20일 오후 나홀로 특타 훈련 소화 [MK 현장] MK스포츠13:33한화 이글스 외국인 타자 브라이언 오그레디가 타격 반등을 위한 특타 훈련을 소화했다. 팀 동료 버치 스미스가 방출된 가운데 극심한 타격 부진에 빠진 오그레디도 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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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화 ‘괴물 루키’ 김서현 “그냥 맞자는 생각으로 던졌다” 스포츠경향13:287회초 5-5. 두산에 끌려가던 한화가 기어이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리고 맞는 첫 수비. 1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 모인 4000여 관중이 일제히 들썩였다. 2023 신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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팀 ERA 최하위 롯데의 고민, 믿을맨은 나균안 뿐인 현실 스포츠경향13:20롯데는 지난 19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경기에서 0-6으로 영봉패를 당했다. 선발 투수 한현희가 4회 5점을 대거 내주면서 승기가 넘어갔다. 한현희는 4회를 마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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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S 피플] 노시환과 2파전···항저우 AG 3루수, 문보경도 있다 일간스포츠13:16LG 트윈스 문보경(23)이 항저우 아시안게임(AG)에서 태극마크를 달 수 있을까. 문보경의 타격감이 뜨겁다. 19일까지 16경기에 출전, 타율 0.333(57타수 19안타) 1홈런 1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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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60km, 159km, 158km, 광속구 경쟁도 이제 꿈이 아닙니다 [MK초점] MK스포츠13:15160km, 159km, 158km. 최근 KBO리그에서 토종 투수들이 기록한 최고 구속들이다.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차원의 구속들이 연일 전광판과 스피드건에 찍히고 있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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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첫 배트플립 점수는 A. 영상보고 '빠던'한 효자외인 "이제 약골이라고 놀림 안받게 됐다."[잠실 코멘트] 스포츠조선13:09[잠실=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]타구를 바라보며 천천히 걸어가다가 홈런을 확인 한 뒤 배트를 집어 던지고는 환호했다. KBO리그의 많은 타자들이 중요한 상황에서 홈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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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느긋한 게 아니다" 어느새 4연패, 디펜딩 챔피언도 '방출 결단' 내리나 스타뉴스13:07[스타뉴스 | 수원=김우종 기자] SSG 로메로가 지난 3월 6일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 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연습경기에서 역투하고 있다. '디펜딩 챔피언'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