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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야구 입장수입 첫 1천500억원대 시대…6개 구단 관중 신기록 연합뉴스10:00(서울=연합뉴스) 장현구 기자 = 프로 스포츠 최초로 시즌 누적 관중 1천만명 시대를 개척한 2024 프로야구가 입장 수입에서도 새 이정표를 세웠다. 이미 6개 구단이 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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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LB 밀워키, NL 중부지구 정상…가장 먼저 가을야구 확정 뉴시스09:56[서울=뉴시스] 김희준 기자 = 메이저리그(MLB) 밀워키 브루어스가 30개 구단 중 가장 먼저 가을야구 진출을 확정했다. 밀워키는 19일(한국시각)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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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가 받아도 끄덕끄덕…‘외야수 GG’ 불꽃 경쟁 스포츠경향09:502023시즌 외야수 골든글러브는 구자욱(삼성), 박건우(NC), 홍창기(LG) 등 국내 선수들 차지였다. 그러나 올해 경쟁 구도는 멜 로하스 주니어(KT), 기예르모 에레디아(SS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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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2시 경기? 죽기 직전까지 갔겠죠” 도미니카 출신 외인도 ‘쩔쩔’…“한국이 제일 더워” [SS시선집중] 스포츠서울09:48[스포츠서울 | 수원=김동영 기자] “한국이 가장 더워요.” 폭염이 계속되는 상황. 9월에도 너무 덥다. 한국야구위원회(KBO)가 급하게 경기 시간을 바꿨을 정도다. 외국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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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내 방식대로 보여줄게" 구자욱 거르자 분노 폭발 역전 3점포, 2억 삼성 복덩이가 왔다 마이데일리09:44[마이데일리 = 수원 심혜진 기자] 삼성 라이온즈 새 외국인 타자 르윈 디아즈(28)가 연패 탈출을 이끌고, 2위 매직넘버를 2로 줄이는데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. 삼성은 1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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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이석증' 탓 결국, 선발 등판 못하는 최원태…'한 때 5선발 후보'에게 걸린 LG 위닝시리즈 [사직 현장] 엑스포츠뉴스09:42(엑스포츠뉴스 사직, 박정현 기자) 임준형의 어깨에 LG 트윈스 위닝시리즈가 달려 있다. LG는 18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'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' 롯데 자이언츠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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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, 2위 정해졌으나…알 수 없는 가을야구 멤버, 3위 LG도 안심 못해 뉴스109:41(서울=뉴스1) 이재상 기자 = 2024 KBO리그가 시즌 막판까지 순위 싸움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. 한국시리즈 직행을 확정한 KIA 타이거즈와 플레이오프 진출을 눈앞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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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오늘은 도루다’ 50-50 도전하는 오타니, 시즌 49호 도루 성공시키며 48홈런-49도루 세계일보09:40148년 미국 메이저리그 역사에서 전인미답의 고지인 ‘50홈런-50도루’ 고지 정복에 도전하는 오타니 쇼헤이(30·로스앤젤레스 다저스)가 시즌 49번째 도루를 달성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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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불펜 피칭 OK’ 하트, 1군 복귀전 날짜 잡혔다...그런데 ‘트리플 크라운’은 힘들다 OSEN09:40[OSEN=창원, 한용섭 기자]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외국인 투수 하트의 1군 복귀전 일정이 잡혔다. 하트는 지난 17일 창원 NC파크에서 불펜피칭을 실시해 25구를 던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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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는 홈런, 오늘은 도루...'시즌 49호 도루' 오타니, 대망의 50-50까지 2홈런-1도루 남았다 스포탈코리아09:33[스포탈코리아] 오상진 기자= 오타니 쇼헤이(30·LA 다저스)가 대망의 50홈런-50도루까지 2홈런-1도루 앞으로 다가섰다. 오타니는 19일(이하 한국시간) 미국 플로리다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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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후회스런 날이었다" MVP급 캡틴의 통렬한 반성, 대구고 직속 후배도 "예외없다" 스포츠조선09:29[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] "이제부터가 꿈을 이룰 시간이라는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." 구자욱(31·삼성 라이온즈)은 올 시즌 125경기에서 타율 3할3푼7리 31홈런 111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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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난 홈런 타자가 아닌데"…'92볼넷'보다 '92삼진'을 더 신경쓰는 출루왕, '인간 ABS'는 여전히 적응중 OSEN09:10[OSEN=부산, 조형래 기자]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사실상 ‘창기 트윈스’라고 봐도 무방하다. 올 시즌 타점왕을 노리는 외국인 타자 오스틴이 해결사 역할을 하고 있고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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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 라이온즈 구자욱, PO서 LG 만나면 '큰일', 왜? kt는 '생규!' 마니아타임즈09:05구자욱 삼성 라이온즈의 정규시즌 2위는 사실상 확정적이다. 3, 4, 5위 중 한 팀과 플레이오프전을 벌이게 된다. 현재 LG 트윈스가 3위, 두산 베어스가 4위, kt 위즈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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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S 직행 KIA, 이젠 김도영의 시간…하지만 40-40보다 중요한 게 있는데[SC초점] 스포츠조선08:42[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] 이젠 오롯이 후회없는 도전을 펼칠 수 있는 판이 깔렸다. 40홈런-40도루에 각각 3개, 1개차로 다가선 KIA 타이거즈 김도영의 기록 달성 여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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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기라서 더욱 빛났던 선택들, 광속 응급 대처...KIA 프런트가 보여준 우승방정식 OSEN08:40[OSEN=이선호 기자] 이것이 우승프런트인가? KIA 타이거즈가 2024 정규리그 우승과 함께 한국시리즈에 선착했다. 위기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개막부터 순항을 거듭했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