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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잘 버텨주고 있는 팔에 감사” 푸른 피의 에이스 원태인의 진심 스포츠동아13:34원태인. 사진제공|삼성 라이온즈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(24)은 누구보다 바쁜 2023년을 보냈다. 지난해 3월 제5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(WBC)으로 한 해를 시작했고, 정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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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오타니처럼' 리드오프 예고 김도영…토종 첫 40-40 도전, 남은 일정 7G 뉴스113:33(서울=뉴스1) 이재상 기자 = 메이저리그의 '슈퍼스타' 오타니 쇼헤이(LA 다저스)처럼 김도영(KIA)이 '리드오프'로 남은 경기에 출전하며 토종 선수 최초의 40홈런-40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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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야구, WBSC 랭킹 6위 유지…일본은 2018년부터 1위 연합뉴스13:22(서울=연합뉴스) 하남직 기자 = 한국 야구가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(WBSC) 랭킹 6위를 유지했다. WBSC는 19일(한국시간) 남자 야구 세계랭킹을 업데이트해 공개했다. 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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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차지명 맞아? 볼넷·볼넷·볼넷·사구·사구·볼넷·사구…⅓이닝 5실점 충격 강판, 1군 복귀 요원하다 OSEN13:10[OSEN=이후광 기자] 잊힌 두산 베어스의 1차지명 기대주 이주엽(23)이 퓨처스리그에서 최악의 하루를 보냈다. 이주엽은 지난 18일 문경 상무구장에서 열린 2024 메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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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70승' LG, '68승' 두산·KT...불붙은 3위 경쟁, 준PO 직행 누구? 주말 잠실 더비에 달렸다 스포탈코리아13:09[스포탈코리아] 신희재 기자= 경쟁자는 셋인데 자리는 하나뿐이다. 다소 싱겁게 끝나가던 KBO리그에서 3위 싸움이 혼전 양상을 보이기 시작했다. 2024 신한 SOL뱅크 KBO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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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도영, 40-40 아닌 KBO 새 역사 눈앞... 모두가 만들었기에 더 뜻깊은 '강팀의 상징' 스타뉴스13:06[스타뉴스 | 김동윤 기자] 김도영(오른쪽).KIA 타이거즈 김도영(21)이 40홈런-40도루에 앞서 KBO 리그 통산 최다 득점 신기록에 도전한다. KIA는 19일 서울 잠실야구장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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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주간 MVP] '여름 삼성' 마지막 유산, 구자욱 "주장으로 우승이요? 특별할 것 같아요" 일간스포츠13:04구자욱(31·삼성 라이온즈)은 '여름 삼성'이 남긴 유산일까. 9월에도 섭씨 30도에 육박하는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, 삼성의 주장 구자욱의 뜨거운 방망이는 식을 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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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(최)형우 형·(양)현종이 형, 물질적으로(?) 도와주지 않았지만…” 나스타는 KIA 캡틴이라서 행복하다 마이데일리13:01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“(최)형우 형과 (양)현종이 형이 많이 도와줬다. 물질적인, 그런 부분으로는 도와주지 않았지만…(웃음)” ‘나스타’ 나성범(35, KIA 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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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이게 된다고?’ 오스틴 확정적이었던 타점왕 경쟁, 데이비슨 맹추격으로 안갯속 스포츠동아13:00LG 오스틴. 스포츠동아 DB 8월까지 2024시즌 타점왕 경쟁은 오스틴 딘(31·LG 트윈스)의 독주 체제였다. 117타점으로 당시 2위 최형우(KIA 타이거즈·101타점), 3위 맷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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득점권 위기 씩씩투로 넘기고 6이닝 7K 무실점. 이제야 알을 깨는데 상무 입대라니... 왼손 유망주의 겨울 선택은[부산 포커스] 스포츠조선12:59[부산=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]상무 입대 포기하고 내년에 다시 롯데 유니폼을 입을까. 롯데 자이언츠의 왼손 유망주 김진욱에 대한 궁금증은 내년에 상무에 가는 것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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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, 롯데에 역전승…임찬규 역투에 끝내 보답한 타선 KBS12:54[앵커] 프로야구에서 3위 자리가 흔들리던 LG가 치열한 접전 끝에 롯데에 역전 승을 거뒀습니다. 선발 임찬규가 호투를 펼친가운데 LG 타선이 경기 막판 살아나며 9회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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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월간 ERA 0.92' LG 임찬규, 9월 쉘힐릭스플레이어 레이스 선두...타자 부문은 데이비슨 일간스포츠12:50한국쉘석유주식회사(한국쉘)에서 WAR(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)을 기반으로 KBO와 함께 시상하는 ‘쉘힐릭스플레이어’가 9월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다. 무더운 날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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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BO리그, 시즌 누적 관중 1천만 명 돌파… 입장 수입 1천500억원 시대 열다 포모스12:472024년 한국프로야구(KBO리그)가 역사적인 이정표를 세웠다. 프로야구는 시즌 누적 관중 수 1천만 명을 돌파하며 입장 수입에서도 처음으로 1천500억원을 넘기는 성과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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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년차에 비로소 스텝업 확인했는데...'선발 투수' 김진욱의 2025년 무대는 상무일까 OSEN12:40[OSEN=부산, 조형래 기자] 4년차에 어느 정도 자리를 잡고 활약을 펼쳤다.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김진욱(22)은 올 시즌 1군에서 마무리를 지을 가능성이 높아졌다. 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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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계속 기회 주겠다"…필승조 키우기 쉽지 않지만, 염경엽 감독은 신예 이종준을 믿는다 [사직 현장] 엑스포츠뉴스12:33(엑스포츠뉴스 사직, 박정현 기자) LG 트윈스 투수 이종준은 자신에게 온 기회를 잡을 수 있을까.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은 18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'2024 신한 SOL Ban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