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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속구 같은 꿀보이스, 롯데 우승하면 가창력 뽐낼 최준용 KBS07:06[앵커] 프로야구 롯데 투수 최준용이 가수 못지 않은 노래 실력으로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. 최준용은 올시즌 32년 만의 롯데의 우승을 다짐하며 팬들을 위한 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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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어디로 쳐야하지"…답답했던 두산 김재환, 슬럼프 극복할까 뉴시스07:00[서울=뉴시스]박윤서 기자 = 한 시즌에 홈런 44개를 때려낼 정도로 파괴력 넘치는 장타를 뽐냈던 두산 베어스 김재환(36)은 지난 2년 동안 홈런 33개에 그쳤다. 설상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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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완봉 제로인데…’ ABS의 습격, 이닝이터 가치 천정부지 치솟나? [베이스볼 브레이크] 스포츠동아07:00스포츠동아DB2023시즌 KBO리그에서 완봉승(9이닝 기준)을 거둔 투수는 단 한 명도 없었다. 1982년 프로야구 출범 이후 처음이다. 그래도 ‘기록상’ 완투승를 거둔 국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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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(정)해영이 울었다, 앞으로 더 (승리)날릴 거니까 괜찮다고…” KIA 31세 잠수함식 ‘유쾌한 위로’ 마이데일리06:49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“해영이가 제 거 승 몇 개 날리고 울고 그러면서 많이 친해졌다.” KIA 타이거즈 불펜 에이스 임기영(31)은 MBTI가 E로 시작한다고 털어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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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라이온즈 FA 계약 모두 완료…강한울 '1+1년 최대 3억' 대구MBC06:42삼성라이온즈가 마지막 팀 내 FA였던 내야 멀티자원 강한울과 계약을 체결하며 다음 시즌 선수단 구성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. 강한울은 삼성과 1+1년, 연봉 2억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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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적으로, 질적으로 풍부해진 삼성 계투진, 골라 쓰는 재미가 있다 OSEN06:40[OSEN=대구, 손찬익 기자] 삼성 계투진이 양적으로, 질적으로 풍부해졌다. 우완, 좌완, 사이드암 등 다양성도 갖췄다. 삼성은 지난해 계투진의 부진으로 골머리를 앓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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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그런날 있잖아.." 팬 사랑이 만든 밈, '광주의 아들'은 잊지 않았다...수익 어린이재단 쾌척 스포츠조선06:39[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] '그런날 있잖아. 손에 우산은 있지만 비를 맞으며 무작정 앞만 보고 달리고 싶은..그런날' 감성이 뚝뚝 묻어나는 글귀. KIA 타이거즈 내야수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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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구 인생을 바꾼 트레이드 "LG도 기회를 주셨습니다. 제가 못 잡은 겁니다" 스포츠조선06:36[고척=스포츠조선 김용 기자] "LG는 성공하기 힘든 팀? 부담스러운 팀? 다 핑계다. 내가 기회를 못 잡은 거다." 키움 히어로즈는 지난 시즌 꼴찌에 머물렀다. 2022 시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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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극 받은 최준용 "복면가왕으로 더 알아봐, 난 야구선수인데...", 올 연말엔 '노시환처럼' 시상식 꿈꾼다 [부산 현장인터뷰] 스타뉴스06:01[스타뉴스 | 부산=양정웅 기자] 롯데 최준용이 1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스타뉴스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. /사진=양정웅 기자 최준용. /사진=롯데 자이언츠TV 프로그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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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 끌어봤자 좋을 게 없는데…FA 미계약 3명, 설마 미아? 퍼주기 계약 시대는 지났다 OSEN06:00[OSEN=이상학 기자] 1월 중순이 지나면서 KBO리그 FA 시장도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. 새해 들어 7명의 선수들이 계약서에 사인했다. 2월 스프링캠프가 다가오면서 하나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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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내년 연봉이 더 크다” 강한울 계약, 삼성도 안전장치 마련했다 스포티비뉴스06:00[스포티비뉴스=최민우 기자] “내년 연봉이 더 크다.” 삼성 라이온즈는 17일 “FA 강한울과 계약을 체결했다”고 전했다. 계약 조건은 1+1년 연봉 2억 5000만원, 옵션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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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도 주목한 재능, '공룡군단 핵심' 김주원은 발전을 꿈꾼다..."차근차근 성장해야죠" 엑스포츠뉴스05:55(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) 첫 풀타임 시즌, 두 번의 국제대회, 잊을 수 없는 가을의 기억까지 김주원(NC 다이노스)에게 2023년은 잊을 수 없는 해였다. 안산중앙중-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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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A→2차 드래프트→유망주 성장…그 어느 때보다 뜨거울 'SSG 안방 경쟁' 엑스포츠뉴스05:50(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) 활용할 수 있는 자원이 크게 증가했다. SSG 랜더스 안방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을 앞두고 있다. SSG는 그 어느 때보다 가장 바쁘게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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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철벽 뒷문 구축' 삼성 마무리는 오승환? 김재윤? 임창민? 노컷뉴스05:48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KBO 리그에서 최강급의 뒷문을 달고 2024시즌에 나선다. 삼성은 2023시즌 세이브 3위 김재윤(33)과 6위 임창민(38)을 외부 FA(자유계약선수)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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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불타는 눈빛’ 잠시 안녕… 속타는 LG 서울신문05:03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좌완 투수 함덕주(29)가 자유계약선수(FA) 잔류를 확정한 뒤 한 달 만에 팔꿈치 수술을 받으면서 새 시즌 전반기를 통째로 뛸 수 없게 됐다. 끝판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