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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58일 만에 1군 선발…두산 장원준, 23일 삼성전 등판 예고 연합뉴스13:22(서울=연합뉴스) 하남직 기자 = 장원준(37·두산 베어스)의 '승리 시계'는 2018년 5월 5일에 멈춰 있다. 5년째 129승에서 한 걸음도 나아가지 못했다. 은퇴 위기까지 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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떨어지는 볼 참았더니 신세계...OPS .922 테스형 5월은 또 뜨겁다 OSEN13:17[OSEN=이선호 기자] "떨어지는 볼에 고전했다". KIA 타이거즈 외국인타자 소크라테스 브리토(30)가 5월들어 확실한 타격 상승 곡선을 그으며 3할을 눈 앞에 두었다. 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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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작부터 우승후보만 만났다…최원호 체제 2승 2무 5패, 내용은 어땠나 스포티비뉴스13:11[스포티비뉴스=잠실, 신원철 기자] 원정 이동을 앞두고 전격적으로 이뤄진 심야의 감독 교체 발표 후, 공교롭게도 한화 이글스는 올 시즌 '3강'을 만나는 혹독한 일정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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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그때는 수월하게” 박진만이 기다리는 6월…60억 FA 보상선수&33세 거포에 상무 3인방 온다 MK스포츠13:03박진만 삼성 라이온즈 감독이 6월을 기다리는 이유가 있다. 삼성은 지난 주말 NC 다이노스와 창원 원정 3연전에서 위닝 시리즈를 가져왔다. 현재 17승 21패 7위에 머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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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공동 선두' LG·SSG, 문학 혈투 스타트…임찬규 vs 오원석 23일 '빅뱅' 엑스포츠뉴스13:01(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) 이번주 최고의 빅매치가 펼쳐진다. '공동 선두'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가 인천에서 격돌한다. 한국야구위원회(KBO)는 23~25일 주중 3연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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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이글스파크 연쇄사인마 출몰' 160km 강속구만큼 팬 서비스도 특급, 김서현은 팬에게 진심이었다 스포츠조선13:01[대전=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] '이글스파크에 연쇄사인마가 나타났다' 마운드 위에서는 무시무시한 160km 강속구를 뿌리는 파이어볼러지만 팬들 앞에서는 한 없이 친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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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한국시리즈급 빅매치 성사' 공동 1위 LG-SSG 선발진 공개, 인천이 들썩인다 스타뉴스13:01[스타뉴스 | 김우종 기자] 김원형(왼쪽) SSG 랜더스 감독과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. /사진=OSEN한국시리즈급 빅매치가 성사됐다. '공동 1위'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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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환상적인 활약이야” 서튼이 극찬한 2년차 신예 반란, 렉스-황성빈 돌아와도 방 안 뺀다? 스포티비뉴스13:00[스포티비뉴스=사직, 김태우 기자] 롯데는 올 시즌 외야에 활용할 수 있는 옵션이 많아졌다. 오프시즌 중 영입한 안권수가 공‧수 모두에서 쏠쏠한 활약을 보여주는 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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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황금사자기] 배재고, 비봉고에 대역전하며 8강행 신고 MHN스포츠13:00(MHN스포츠 목동, 김현희 기자) 배재고가 대역전을 일궈내며 황금사자기 8강에 올랐다. 21일,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77회 황금사자기 쟁탈 전국 고교야구대회 겸 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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롯데 국해성 영입, 두산 방출생 영입 신화 이어갈 수 있을까 MK스포츠12:54국해성(34)도 두산 방출생의 롯데 영입 성공 신화를 이어갈 수 있을까. 롯데 자이언츠가 22일 외야수 국해성을 영입했다. 2008년 육성선수로 두산 베어스에 입단한 국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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퓨처스리그에서도 제구 난조...예측 어려운 장재영 1군 콜업 일간스포츠12:47장재영(21·키움 히어로즈)이 퓨처스(2군)리그에서 0점(0.77) 대 평균자책점을 유지하며 분전하고 있다. 제구 문제는 여전하다. 장재영은 지난 18일 선발 등판한 NC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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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테스트 2시간 만에 합격' 국해성 "우승으로 가는 롯데에 많은 도움을…" [인터뷰] 스포티비뉴스12:46[스포티비뉴스=윤욱재 기자] 잘 나가는 롯데가 파워히터 국해성(34)을 영입해 날개를 달 수 있을까. 롯데는 22일 "외야수 국해성을 영입했다"라고 공식 발표하면서 "국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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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공동 1위는 없다' LG-SSG 3연전 돌입, 첫 날 임찬규vs오원석 출격 OSEN12:41[OSEN=홍지수 기자] 공동 1위는 없다.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가 주중 3연전에 돌입한다. 이기는 팀이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간다. LG와 SSG는 23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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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동열-최동원은 전설로…우리는 '완투'가 소멸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[SC핫포커스] 스포츠조선12:37[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]1983년 삼미 슈퍼스타즈 장명부는 36번의 완투를 했다. 1987년 해태 타이거즈 선동열과 롯데 자이언츠 최동원은 선발 맞대결에서 연장 15회까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