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'11연패 NC와 패배 숫자는 똑같다' 충격적 8월 승률 9위, 5강 이대로 사라지나 스포츠조선10:10[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]8월에 SSG 랜더스보다 못이긴 팀은 11연패에 빠졌던 NC 다이노스 뿐이다. 이대로 5강의 꿈이 사라지는걸까. SSG가 좀처럼 상승 궤도에 올라타...
-
장안대학교, 야구부 창단…'前 KT 2군 사령탑' 이상훈 초대 감독 선임 마이데일리10:08[마이데일리 = 박승환 기자] 장안 대학교가 2025년 남자 야구부를 창단한다. 초대 감독으로는 이상훈 전 KT 위즈 2군 감독을 선임했다. 장안대학교는 지난 16일 대학본...
-
청주 내수체육공원에 야구장 3면 조성…9월부터 운영 연합뉴스10:03(청주=연합뉴스) 박재천 기자 = 청주지역 야구 동호인들의 숙원이었던 내수야구장 조성사업이 완료됐다. 청주시는 2022년부터 총 75억원을 들여 내수생활체육공원 내 부...
-
43년 역사상 이런 흥행은 없었다...KBO리그, 대망의 900만 관중 돌파 '천만 관중 보인다' 스포탈코리아10:00[스포탈코리아] 오상진 기자= '천만 관중' 시대가 점점 눈앞으로 다가온다. 1980년 출범한 KBO리그가 43년 역사상 처음으로 900만 관중을 돌파했다. 28일 전국 5개 구장...
-
'사랑이 꽃피는 삼성' 구자욱-김헌곤, 박병호 스리런에 '하트 세리머니'로 화답 스포티비뉴스09:44[스포티비뉴스=고척, 곽혜미 기자] 1회초 터진 삼성 박병호의 선제 스리런. 홈을 밟은 김헌곤과 구자욱은 다정한 하트 세리머니로 화답했다. 2024 신한 SOL Bank KBO리...
-
체크 스윙 논란, 비디오판독 된다면…이강철 감독 “각도가 아니라, 배트와 공의 교차를 봐야 한다” OSEN09:40[OSEN=잠실, 한용섭 기자] 논란이 많은 체크 스윙이 내년에는 비디오판독에 포함이 될까. 10개 구단 감독들은 올스타전 때 감독자회의에서 의견을 모아 KBO에 비피오...
-
삼성 무섭네 "레예스 주말 캐치볼 재개"…선발진 완전체 가시화? '1위 KIA' 호랑이 꼬리 잡으러 간다 엑스포츠뉴스09:35(엑스포츠뉴스 고척, 김근한 기자) 삼성 라이온즈가 잔여 경기 일정 시작을 앞두고 선발진 완전체를 꿈꾸고 있다. 허리 통증으로 이탈했던 대니 레예스가 다가오는 주말...
-
국가대표 유격수 대체할 새 얼굴은 어디에···키움 ‘유격수 오디션’은 현재진행중 스포츠경향09:31키움의 유격수 자리는 아직도 무주공산이다. 키움은 ‘국가대표 유격수’ 김휘집을 대체할 선수를 찾을 수 있을까. 수비 반경이 넓은 유격수는 ‘내야 수비의 꽃’이라 ...
-
“임찬규표 슬라이더 찾는데 6년 걸렸네요” 스포츠경향09:30엔스 그립+에르난데스 스위퍼 나만의 필승 변화구로 재탄생 ‘직커체슬’ 포피치 되니까 슬라이더 사인 많이 나오더라 피치컴 쓰면 루틴 걱정돼 수신호 쓰는 옛날야구가...
-
4일 부담? 재계약 욕심? 이러니 '첫 정식' 성공했다…'新 에이스' 머릿속은 오로지 한 가지 "PS 꼭" 스포츠조선09:28[부산=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] "미래를 생각하고 싶지 않아요." 재계약 이야기에도 오로지 답변은 한 가지였다. "포스트시즌에 꼭 나가고 싶다" 라이언 와이스(27·한...
-
“당신의 딸을 위해서!”…日여자야구연맹이 NPB를 꼬신 방법 [여자야구 현주소(31)] 스포츠서울09:23KBO리그 42주년을 맞은 한국 프로야구는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. 그러나 여자야구는 프로야구가 성장한 42년 동안, 프로·실업팀 없이 사회인 야구로만 명맥...
-
'20년 만에 10승-20세이브' kt 박영현, 연장 승부 끝에 LG 격파 '황재균 동점 홈런' 마니아타임즈09:22황재균 지지 않아![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] KT 위즈는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연장까지 가는 승부 ...
-
보름마다 100만명씩 쑥쑥…현실로 다가온 KBO 관중 1천만명 시대 연합뉴스09:18(서울=연합뉴스) 장현구 기자 = 프로야구 시즌 총관중 1천만명이 꿈이 아닌 현실로 다가왔다. 흥행 폭발 수준인 2024 프로야구는 28일 역대 처음으로 관중 900만명을 돌...
-
"야구게임에 나오는 선수인데…" 21세 마무리 감격, 150km에 30홈런 거포도 꼼짝 못했다 스포티비뉴스09:15[스포티비뉴스=잠실, 윤욱재 기자] KT와 LG가 만났던 28일 잠실구장. KT는 8회초 오윤석의 솔로포와 황재균의 투런포가 터지면서 4-4 동점을 이뤘다. 그런데 곧바로 위...
-
'작년에 이어 올해도' 케플러 다연 '미모는 아이돌, 투구폼은 선수'[엑's 숏폼] 엑스포츠뉴스09:14(엑스포츠뉴스 고척, 김한준 기자) 28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'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'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, 경기 전 케플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