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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양현종, 아무리 아픈 날도 운동은 하는 사람”···‘특급 도우미’가 말하는 36세 대투수의 ‘철완’ 비결[스경x인터뷰] 스포츠경향10:50양현종(36·KIA)은 이 시대의 ‘철완’이다. 2014년부터 10시즌 연속 170이닝 투구에 도전하는 프로야구 역사의 유일한 투수다. 데뷔 18년차에도 선발 투수로서 여전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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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사 만루 '무득점'이라니, 7위 추락 막지 못한 SSG…'하재훈 멀티홈런'에도 이길 수 없었다 [광주 현장] 엑스포츠뉴스10:45(엑스포츠뉴스 광주, 유준상 기자) SSG 랜더스가 무사 만루에서 단 1점도 얻지 못하면서 연패에 빠졌다. 순위도 6위에서 7위로 한 계단 내려왔다. 이숭용 감독이 이끄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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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RYU 제치고 한화 1선발' 등극, 5억에 극단적 효율→세상에 이런 외인이 있나 스타뉴스10:44[스타뉴스 | 안호근 기자] 한화 이글스 라이언 와이스가 28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포수와 소통을 하고 있다."한화 이글스의 일원이 돼 영광이다." 라이언 와이스(28)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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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10승-20SV' 20년 만에 나온 대기록!…'3년 차 우완 영건' 박영현이 그 어려운 걸 해냈다 엑스포츠뉴스10:43(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) 한 시즌에 10승을 달성하는 것도 어려운데, 20세이브까지 해냈다. 주인공은 KT 위즈 3년 차 우완 영건 박영현이다. 박영현은 28일 서울 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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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IA, 네일 부상 이탈…대체 외국인 선수 영입 KBS10:43[KBS 광주]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턱관절 부상을 입은 제임스 네일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메이저리그와 대만 프로야구에서 활약한 좌완 에릭 스타우트를 영입했습니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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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우리가 이길 때가 많아요” KIA 41세 타격장인 유쾌한 폭로…지는 남자 꽃범호? 지는 게 이기는 거다[MD광주] 마이데일리10:41[마이데일리 = 광주 김진성 기자] “우리가 이길 때가 많아요.”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은 선수들과의 소통을 수석코치와 각 파트 코치들에게 맡기기만 하지 않는 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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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립리그→대체 외인→월간 MVP? 동화 같은 이야기...와이스, 정식 계약 한 달 만에 최정상급 투수로 발돋움 스포탈코리아10:41[스포탈코리아] 신희재 기자= 이보다 더 동화 같은 이야기가 있을까. 미국 독립리그 출신으로 6월 한화 이글스에 합류했던 라이언 와이스(28)가 정식 계약을 맺은 지 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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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충격’ 4경기 연속 실점→ERA 19.64이라니…39세 필승조 어쩌나, 직구 노림수에 당하나 OSEN10:41[OSEN=잠실, 한용섭 기자]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베테랑 투수 김진성(39)이 흔들리고 있다. 대위기다. 4경기 연속 실점을 허용했다. LG는 2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T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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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IA로 떠난 스타우트, CPBL 중신 단장 "계약에 면책 조항 포함, 결정 존중" 일간스포츠10:38왼손 투수 에릭 스타우트(31·KIA 타이거즈)의 한국행 관련 뒷이야기가 대만 매체를 통해 공개됐다. 29일(한국시간) 대만 야구 소식을 전하는 CPBL STATS에 따르면 대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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걸그룹 첫사랑 수아 “정지헌 선수에게 시구 배워, 행복한 경험”···두나 데뷔 후 첫 시타 스포츠경향10:30걸그룹 첫사랑(CSR, 두나 금희 시현 서연 유나 수아 예함)이 데뷔 후 첫 프로야구 시구와 시타에 나섰다. CRS(첫사랑)의 멤버 수아와 두나는 28일부터 잠실야구장에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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망해도 3년은 간다는데...1년 만에 무너진 LG 불펜, 오죽하면 외인 선발도 이동 [SS시선집중] 스포츠서울10:28[스포츠서울 | 잠실=윤세호 기자] 지난해와 너무 다르다. 과정과 결과가 그렇다. 불펜 한계와 마주한 채 역전패를 반복하고 있는 LG 얘기다. 시작은 비슷했다. 통합우승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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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야구, 사상 첫 관중 900만 돌파…1000만 시대 눈앞 한겨레10:20올시즌 연일 관중 신기록을 써온 프로야구가 출범 이후 최초로 관중 900만명을 넘어 1000만명을 넘보게 됐다. 팀 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주중에도 야구장을 찾는 발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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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1천만명 달성 초읽기' 42년 만에 프로야구 사상 첫 900만 관중 돌파 마니아타임즈10:11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 '만원 관중' 2024 프로야구가 출범 42년 만에 처음으로 시즌 관중 900만명을 돌파했다. 28일 서울 잠실구장(1만3천848명), 서울 고척스카이돔(1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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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재홍에 이승엽도 뛰어넘은 '21세'…김도영 시대 활짝 열렸다 뉴스110:11(서울=뉴스1) 권혁준 기자 = 한국 프로야구 호타준족의 상징과도 같은 박재홍에 이어 '국민타자' 이승엽의 아성마저 넘었다. '만 21세' 김도영의 질주는 어디까지일까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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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3안타+2사 만루 싹쓸이 2루타 쾅!' 가을이 오나 봐. 정가영의 방망이가 춤을 추네 [오!쎈 창원] OSEN10:10[OSEN=창원, 손찬익 기자]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외야수 정수빈이 3안타 경기는 물론 타점 먹방쇼를 선보이며 위닝 시리즈 달성에 기여했다. 정수빈은 지난 28일 창원NC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