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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미리보는 KS 1차전' 5아웃 세이브 챙긴 마무리. 직구 중심 강조한 염갈량에 항명? "제가 고집이 있어서..."[수원 인터뷰] 스포츠조선05:56[수원=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]올시즌 최장 시간인 1시간 46분 동안 우천 중단이 됐던 5일 LG-KT의 '미리보는 한국시리즈' 1차전. 4회부터 재개된 경기에서 LG는 유영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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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최소 실책 2위?" 레전드 한숨 부른 실수 연발→사직 예수도 흔들…기록은 남지 않았다 [울산리포트] 스포츠조선05:51[울산=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] "야구는 항상 '이 정도면 괜찮지' 하는 순간 일이 생긴다. 상대는 반드시 그 틈을 노린다(박재홍 해설위원)." 거듭된 수비 실수에 1점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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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내 2년 차 시절보다 더 노련해” 국민유격수도 감탄했다, 벌써 ‘완성형 유격수’ 도전하는 이재현 MK스포츠05:42현역 시절 ‘국민유격수’로 불렸던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이 팀 주전 유격수 이재현을 향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. 2년 차 시즌임에도 벌써 완성형 유격수에 도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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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42세 형들도 야구하는데 36세인 내가 노익장? 그런 말 정말 듣기 싫다” 방출→투수조 맏형, 이유 있는 항변 OSEN05:40[OSEN=울산, 손찬익 기자] 이종운 롯데 감독 대행은 지난 5일 울산 삼성전을 앞두고 투수조의 ‘맏형’ 김상수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. 김상수는 이날 경기 전까지 6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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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미녀 아내'의 직관 응원→2000안타+역대 2번째 대기록, 그러나 9회말 2아웃 마지막에 웃지 못했다 OSEN05:40[OSEN=수원, 한용섭 기자] KT 황재균이 역대 18번째 '2000안타 클럽'에 가입했다. 황재균은 5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LG와 경기에 2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대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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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효한 '사직 예수' 윌커슨, 울산 마운드에서도 빛났다 '가을 야구 희망 이어가는 롯데' 스포츠조선05:40[울산=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] '사직 예수' 윌커슨이 울산 마운드 위에서 포효했다. 6이닝 6피안타 2볼넷 3실점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(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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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디어 깨어난 한유섬, 위기의 SSG 구세주 될까[스한 이슈人] 스포츠한국05:30[대전=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] SSG 랜더스 한유섬(34)이 맹타를 휘두르며 부활을 알렸다. 한유섬은 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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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 오지환-홍창기 '철벽 수비', KT 마법 잠재웠다…6.5G차 선두로 1위 수성 청신호 엑스포츠뉴스05:30(엑스포츠뉴스 김지수 기자) 선두 LG 트윈스가 1시간 40분 넘게 우천으로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2위 KT 위즈를 꺾고 정규리그 우승의 유리한 발판을 마련했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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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정, 이승엽 넘어 전설 된다 서울신문05:04최정(36·SSG 랜더스)이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개인 통산 득점 1위 이승엽(47) 두산 베어스 감독과 마침내 어깨를 나란히 했다. 최정은 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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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시 NC 페디… 삼진 11개 잡으며 시즌 17승 조선일보05:03안우진이 중도 하차한 올 시즌 투구판에선 단연 에릭 페디가 돋보인다. 한국 프로야구 KBO리그 2023시즌 최고 투수라 해도 어색하지 않다. 잠시 주춤했던 페디가 다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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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후반기 타율 .368' 박병호를 지운 kt 특급 백업 "커리어 하이 떠올리며…" 노컷뉴스05:03프로야구 kt에서 백업을 넘어 주전급 이상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선수가 있다. '거포' 박병호(37)의 빈 자리를 말끔히 메운 내야수 오윤석(31)의 이야기다. 박병호는 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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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다승-ERA 1위, 탈삼진 2위’ 탈KBO급 최강 외인의 155km 불꽃투, 20승보다 중요한 건 “PO만 생각한다” MK스포츠05:03“PO만 생각한다.” NC 다이노스 외국인 투수 에릭 페디는 5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시즌 13차전에 선발 등판했다. 최고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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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죽의 8연승, 그러나 연승은 언젠가 끊긴다…고민은 선발 하나, KIA가 대비하는 '후유증' 스포츠조선05:00[잠실=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] 파죽의 8연승. 그러나 확실한 고민거리는 있었다. KIA는 지난 3일 인천 SSG 랜더스전에서 승리하면서 8연승을 달렸다. 2021년 8월 이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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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율 평준화 뚜렷… ‘3할3푼대 타격왕’ 나오나 국민일보04:06올 시즌 프로야구를 관통하는 키워드 중 하나는 전력 평준화다. 기초적 타격 지표인 타율 또한 예외는 아니다. 16년 만에 ‘3할3푼대 타격왕’이 탄생할 가능성도 있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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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터프한 상황 이겨냈다. 칭찬하고 싶다"…올 시즌 첫 5아웃 세이브 달성한 LG 클로저, 사령탑의 아낌 없는 칭찬 [MD수원] 마이데일리01:09[마이데일리 = 수원 김건호 기자] "터프한 상황 이겨낸 고우석(LG 트윈스) 칭찬하고 싶다." LG는 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