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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쟤 장준원 같은데.." 멀리서 타격폼만 보고도 새 타자 알아본 우승 감독. 그가 말하는 기대감[창원리포트] 스포츠조선07:31[창원=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]24일 창원NC파크. 더그아웃에서 KT 타자들의 타격 연습을 보며 취재진과 얘기를 나누던 이 감독이 갑자기 배팅 케이지를 유심히 보기 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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홈런 친 '구원왕' 하재훈 "세이브 1위는 지난 일.. 앞으로 칠 홈런·안타가 더 중요" 한국일보07:30타자에서 투수로 전향해 ‘세이브 왕’까지 올랐다가 올 시즌 다시 타자로 전향한 하재훈(32ㆍSSG)이 데뷔 첫 홈런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. SSG는 24일 인천 SSG 랜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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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즈는 에이스였고, 롯데 투수교체는 아쉽다 [정민태의 Pitching] MK스포츠07:24SSG 랜더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24일 인천 프로야구 경기는 선발투수들의 역투와 마운드 운용에 관한 벤치의 엇갈린 선택이 크게 작용했던 경기였다. 롯데의 선발투수 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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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회초 강판되는 김윤식[포토] 스포츠서울07:186회초 강판되는 김윤식 키움 1번타자 김휘집이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프로야구 LG트윈스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 6회초 1사 1,2루에서 1타점 안타를 터트리며 1사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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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덧 2위와 격차는 1G, 잘 나가는 비결? 수장은 '2가지'를 주목했다 엑스포츠뉴스07:10(엑스포츠뉴스 잠실, 박윤서 기자) 10경기 8승. 현재 키움 히어로즈는 리그에서 가장 잘 나가는 팀이다. 그들이 지닌 강력한 힘은 무엇일까. 24일 잠실 LG전을 앞두고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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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일 흥이 넘친다..묵직했던 호랑이굴, 180도 바뀐 이유 스포츠조선07:10[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] 최근 KIA 타이거즈 선수단을 바라보는 재미가 쏠쏠하다. 야구장 안팎에서 연일 흥잔치를 펼치고 있다. 홈런을 치고 더그아웃으로 돌아오는 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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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전드 코치 찬사 "남자로서, 선수로서 오지환에게 반했다" MK스포츠07:09이호준 LG 타격 코치는 현역 시절 337홈런을 친 레전드다. LG는 그런 그에게도 버겁게 느껴졌던 대상이다. 서울 팀에 소속되는 건 이번이 처음 있는 일. '서울 팀' 그것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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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우진, LG전 3연승으로 다승 공동 1위와 팀 공동 2위 동시 이룰 수 있을까?..양현종, 영건 대표주자 원태인과 첫 맞대결서 150승 대투수 관록 보여줄까? [25일 선발] 마니아타임즈07:07- 최근 9G 1승 두산, 최승용으로 38일만의 복귀전 나선 카펜터 넘어설까? - 이인복, 선두 SSG 폰트 상대로 전날 끝내기 사구 패배 설욕하며 3연패 벗어날까? - 고영표,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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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주요장면] 한화 2연승.."9회 2사 만루 막았다!" KBS07:04프로야구 한화가 두산을 꺾고 4연패 뒤 2연승을 달렸습니다. 한화는 9회 2사 만루의 위기를 맞는 등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는 승부를 펼쳤습니다. 주요 장면 보시죠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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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하성이 극찬한 이재현, 타티스 주니어를 꿈꾼다 뉴시스07:03기사내용 요약 삼성 내야수 이재현, 주축 선수 부상 속 주전 유격수 꿰차 김지찬과 키스톤콤비 이뤄 안정적 수비 과시 타격에서도 준수한 모습 선보여 김하성 극찬 전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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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효과 난 적극적 롯데의 주루, 상대 약점 파고들다 자멸했다 엑스포츠뉴스07:01(엑스포츠뉴스 인천, 김지수 기자) 롯데 자이언츠가 공수에서 집중력 부족을 드러내며 주중 3연전 첫 경기에서 무릎을 꿇었다. 상대의 약점을 파고들려 했던 적극적인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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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하위 NC, '안정'이 능사일까..과감한 움직임도 필요하다[SS집중분석] 스포츠서울07:00임선남 NC 다이노스 단장. 제공 | NC 다이노스 [스포츠서울 | 김민규기자]“분위기 전환 위한 트레이드는 하지 않겠다.” 프로야구 NC의 임선남 단장이 과감한 변화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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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종국 감독의 '노 피어' 야구 일간스포츠06:595월 KBO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는 팀은 KIA 타이거즈다. 지난주까지 치른 19경기에서 팀 타율(0.281) 장타율(0.442) 홈런(20개) 모두 1위에 올랐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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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장수익 홈100% 주장에 시청률 얘기가 왜?[장강훈의 액션피치] 스포츠서울06:51LG와 KIA의 맞대결이 펼쳐진 15일 잠실구장에 2만 3100여 명의 팬이 운집해 뜨거운 응원 열기를 뽐내고 있다. 잠실 | 장강훈기자 zzang@sportsseoul.com [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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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곧 볼 수 있을 것" 삼성 불펜에 마무리 출신 듀오가 온다 스포츠조선06:32[대구=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]삼성 불펜에 천군만마가 대기중이다. 마무리 경험자 최충연과 장필준이 콜업을 앞두고 있다. 삼성 허삼영 감독은 24일 대구 라이온즈파크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