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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무로이칼럼] "이런 선수 처음 본다" 광주일고 에이스→미지명 육성선수→1군 마운드까지 7년. 日스승도 기뻐한 데뷔 스포츠조선08:31고교 졸업 후 KBO 1군 마운드에 서기까지 7년. '노력하는 재능'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. SSG 랜더스 한두솔(25) 얘기다. 광주일고 에이스로서 활약하다 U-18(18세 이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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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S 피플] 롤러코스터 일주일 보낸 이영하 "더 길게 던지고 싶어요" 일간스포츠08:30프로 6년 차 이영하(25·두산 베어스)는 여전히 미완의 유망주라는 이미지가 강하다. 시속 150㎞ 강속구를 던지지만 제구력 편차가 여전하다. 그러나 그는 현재 두산 국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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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롤디스 채프먼, 아킬레스건염 15일짜리 IL 등재 뉴시스08:27기사내용 요약 구위 저하로 9이닝당 탈삼진이 14.8개에서 올해 9.6개로 줄어 [서울=뉴시스] 문성대 기자 = 뉴욕 양키스의 마무리 투수 아롤디스 채프먼(34)이 부상자 명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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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라팍'의 먹잇감으로 전락한 '피홈런 1위' 백정현 일간스포츠08:27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(라팍)는 '타자 친화적'이다. 홈플레이트에서 좌우 폴까지 거리가 99.5m, 센터가 122.5m다. 펜스 높이가 3.6m로 잠실구장(2.6m)보다 높지만, 타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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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이정후가 14G 타점 가뭄이라고?' 울분 떨친 통렬한 3루타 노컷뉴스08:21프로야구 키움 간판 타자 이정후(24)가 무려 15경기 만에 타점을 올리며 반등을 위해 포효했다. 이정후는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'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' L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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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군 홈런왕→1군 10홈런→부상→재활→컴백..미완의 거포에 더이상 시련은 없다 마이데일리08:19[마이데일리 = 대구 윤욱재 기자] 미완의 거포가 올해는 꽃을 피울 수 있을까. 기회는 왔다. 삼성 이성규(29)는 퓨처스리그 홈런왕 출신의 거포형 타자다. 경찰야구단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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군대스리가 은사 앞에서 재롱 떤 KIA 4번타자.."고맙습니다" 스포츠조선08:11KIA 타이거즈 황대인이 삼성 라이온즈 이영수 타격코치를 '억' 소리나게 껴안고 재롱을 떨었다. 24일 오후 대구 라이온즈파크. 경기장에 도착한 황대인이 이 코치에게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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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야구 '1점 차' 박빙 승부 속출..'팬 웃고 울린 주루 플레이' 연합뉴스08:04(서울=연합뉴스) 임순현 기자 = 프로야구에서 1점 차 박빙 승부가 속출하는 가운데 주루 플레이가 승부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. 24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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묵직한 남자 김선기, 키움 구해낸 진짜 '영웅' MK스포츠08:03많은 야구 선수들이 “야구 참 어렵네요”라는 말을 한다. 맞다. 야구는 어려운 스포츠다. 작은 부분이라도 잠깐이나마 흐름을 바꾸는 포인트가 생기면 경기장 공기부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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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어리더 이수진 '갈비뼈 드러난 종잇장 몸매' [MK화보] MK스포츠07:48치어리더 이수진이 갈비뼈가 드러난 마른 몸매를 드러냈다. 이수진은 24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'2022 KBO리그'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서 종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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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이번에는 진짜다' 이적 후 벌써 5호포..이글스 복덩이로 거듭난 이진영 '필요한 순간 터지는 방망이' 스포츠조선07:46[대전=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] 필요한 순간 한 방을 날려줄 타자가 한화에 나타났다. 화끈한 홈런포로 이글스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는 이적생 이진영의 방망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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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속된 부진 국내 3~5선발, 정말 LG는 우승이 목표인가 스포츠조선07:45국내선발투수들을 보면 한숨이 나온다. 시즌 초반부터 그랬고, 앞으로도 그럴 것 같다. 올시즌 LG 트윈스의 답답한 현실이다. '2022년 LG'가 시원하게 치고나가지 못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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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수비 중 딴짓하기' 2할 타율 겨우 턱걸이하는 외국인 타자..이대로 괜찮나 [유진형의 현장 1mm] 마이데일리07:44[마이데일리 = 유진형 기자] 1할대 타율에서 2할대 타율을 오가며 겨우 2할 타율에 턱걸이하는 100만 달러 외국인 타자가 있다. 바로 키움 히어로즈 야시엘 푸이그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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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재훈,'끝내기 승리 후 만끽한 투수 → 타자 첫 홈런의 기쁨' [이대선의 모멘트] OSEN07:37[OSEN=이대선 기자] SSG 하재훈이 KBO리그 첫 홈런을 날리고도 웃지 못할 뻔했다. 하재훈은 2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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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구원왕' 출신 타자 하재훈, 첫 홈런..박병호도 15호포 연합뉴스TV07:32[앵커] 2019시즌 리그 구원왕을 차지하기도 했던 SSG의 하재훈이 타자 전향 1호 홈런을 신고했습니다. SSG는 하재훈의 의미있는 홈런을 앞세워 롯데를 꺾고 가장 먼저 3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