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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대로 못 보내…롯데와 매일 추억 쌓기, 시한부 시즌에 커리어 하이 예감 OSEN07:00[OSEN=창원, 조형래 기자] 이대로 일본으로 돌아가기에는 너무 아쉽다.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안권수(30)가 어쩌면 한국에서 마지막이 될 수 있는 시즌에 맹활약을 펼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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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겨내면 리틀 이대호"…50억 유격수의 걱정과 믿음, '롯데 미래'는 살아난다 마이데일리07:00[마이데일리 = 박승환 기자] "역할 충분히 해낼 수 있는 선수" 한동희는 22일 NC 다이노스전에 종료된 시점 16경기에 출전해 9안타 2홈런 8타점 타율 0.161 OPS 0.548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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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지금 홈런이 문제가 아닙니다" 이정후 프로 인생 첫 시련[인천 리포트] 스포츠조선07:00[인천=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]"정말 부던히 노력 중입니다." 키움 히어로즈 홍원기 감독은 이정후 이야기가 나오자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. 그러면서도 "(부진이)많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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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시환 채은성 뺀 팀 타율 '0.185', 득점권에선 '0.172'…속터지는 한화 타선 스포츠조선06:4122일 대전야구장에서 벌어진 LG 트윈스전. 0-2로 뒤진 7회말, 한화 이글스가 모처럼 득점권에 주자를 보냈다. 선두타자로 나선 대타 김태연이 볼넷을 골랐고, 최재훈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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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제는 지켜보겠다"…이승엽 감독, '족쇄 푼' 김유성 카드 활용할까 스포티비뉴스06:40[스포티비뉴스=잠실, 박정현 기자] “이제는 지켜보겠다.”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이 투수 김유성(21)의 1군 활용 가능성에 관해 언급했다. 김유성이 21일 중학교 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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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173cm 선발 투수' SSG 맥카티의 호투 비결 스포츠한국06:30[문학=스포츠한국 김민지 기자] SSG 랜더스 외국인 투수 커크 맥카티(27)가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호투를 이어갔다. 단신임에도 호투를 펼치는 맥카티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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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야구 기본 4시간, 왜 자조 섞인 목소리 나오나? MHN스포츠06:30(MHN스포츠 김현희 기자) "아이고, 역시 4시간이네." 대학야구 U-리그가 한창인 현장에 가면, 프로 스카우트 팀은 누구랄 것도 없이 한숨부터 쉰다. 혹시나 해서 경기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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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9 김상현도 만루홈런 치고 비상했다...이적거포도 신화의 주인공될까? OSEN06:20[OSEN=광주, 이선호 기자] 그때 김상현도 만루홈런을 쳤다. 2009년 KIA 타이거즈의 우승 공신은 단연 김상현이었다. 2000년 해태에 입단했지만 2년만에 정성훈에 밀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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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발도, 불펜도 다 잘해... FA 재수생 가치 이렇게 올라갑니다 [MD대전] 마이데일리06:13[마이데일리 = 대전 심혜진 기자] LG 트윈스 임찬규(32)에게 올 시즌은 매우 중요하다. 지난 시즌 후 프리에이전트(FA) 자격을 얻은 그는 권리 행사를 1년 연기했다. 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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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3㎞ 평속 차, 15㎞도 극복했다. 다시 퍼펙트 모드로... 스포츠조선06:12[광주=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]또 한번의 '백쇼 모드'가 필요해졌다. 삼성 라이온즈 베테랑 좌완 백정현(36)이 팀의 연패 탈출을 출격한다. 백정현은 23일 광주 KIA 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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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C '5실책' 호러쇼→4연패 수렁, 코로나 이후 엔팍 최다 관중인데... 이런 경기력은 곤란해 스타뉴스06:01[스타뉴스 | 창원=양정웅 기자] NC 신민혁이 22일 창원 롯데전에서 4회 초 2사 2, 3루 전준우 타석 때 2루 견제 실책으로 1실점하고 아쉬워하고 있다. 한 경기에서 실책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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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서 온 트레이드 복덩이, 타율 .244→홈런 단독 1위…FA 최대어 되나 OSEN06:00[OSEN=이후광 기자] 두산 거포 양석환(32)이 다가오는 스토브리그서 FA 최대어가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. 양석환의 방망이가 예사롭지 않다. 양석환은 지난 22일 서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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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G ERA '제로', 3연투도 거뜬…SSG 수호신 거듭나는 서진용 뉴스106:00(인천=뉴스1) 권혁준 기자 = 10경기에서 평균자책점이 제로. 3연투도 거뜬하다. 시즌 전 '약점'으로 지적되던 SSG 랜더스의 뒷문은 서진용(32)의 활약 속에 오히려 '장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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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IA가 150km 파이어볼러 내준 효과를 볼까…2할이라도 OK ‘23세 거포니까’ 마이데일리05:59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KIA가 한승혁(한화)을 대가로 받아온 변우혁(23)의 잠재력이 터지길 기다린다. 변우혁은 2022시즌 직후 한화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KIA 유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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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팀 ERA 꼴찌'팀이 4위? 미스터리 롯데…사령탑이 '독'해졌다 [SC초점] 스포츠조선05:52[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] 투수력은 꼴찌, 타격은 하위권, 외국인 3명 동반 부진. 하지만 9승8패. 롯데 자이언츠의 위치는 순위표 4번째다. 봄에만 잘 나간다고 '봄데'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