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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재호 선배님 모든 걸 다 빼먹어야죠.” 안재석, 1차 지명 유격수 ‘적통’ 이어간다 MK스포츠08:03두산 베어스 1차 지명 유격수 ‘적통’을 이어갈 주인공은 바로 내야수 안재석이다. 이미 어릴 때부터 팀 선배 김재호를 롤 모델로 삼고 성장한 안재석은 우상과 한 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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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회→6회→9회→4회→선발→선발승... '홍반장'이 된 FA 재수생, 임시 선발 고정[SC플레이어] 스포츠조선08:00[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]LG 트윈스 임찬규가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. 팀이 처음으로 1위에 오른 다음날 선발 투수로 나서 5이닝 무실점의 쾌투로 1위 수성을 이끌었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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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2타석 연속 무안타, 삼진이 무려 14개…‘타율 최하위+삼진 1위’ 외인을 어쩌나 OSEN08:00[OSEN=대전, 한용섭 기자]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타자 오그레디의 부진이 끝이 없다. 타석에서 인플레이 타구를 만드는 것 조차 힘들다. 툭하면 삼진이다. 최근 일주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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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사 후 득점 생산에 호수비들까지…SSG, 상위권 수성 이유 보여줬다 [MK인천] MK스포츠08:00SSG랜더스가 왜 상위권을 유지할 수 있는지 잘 드러난 한 판이었다. SSG는 2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에서 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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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불운했던 양현종, 3번째는 달랐다' 에이스 대기록 도운 KIA 타선·불펜 노컷뉴스08:00프로야구 KIA 왼손 에이스 양현종(35)이 호투에도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하다 삼세번 만에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. 역대 3번째 통산 160승에 팀의 연승을 이끈 승리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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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C 30세 2루수는 스위트가이…잇몸 NC? 강력한 거부, 든든한 이를 위하여[MD창원] 마이데일리07:59[마이데일리 = 창원 김진성 기자] “잇몸야구? 잇몸NC? 이해를 못하겠어요.” NC 간판 2루수 박민우는 알고 보면 스위트가이다. 투손 스프링캠프 취재 당시, 박민우에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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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의 4월? 이상한 4월?···모두가 주목하는 켈리의 ‘4월 마무리’ 스포츠경향07:55LG 외국인투수 케이시 켈리(34)가 KBO리그에 데뷔한 2019년 봄의 일이다. LG 몇몇 현장 관계자들이 켈리를 보면서 수심이 깊어졌다. 관계자들 사이에서 “아무래도 어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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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흐뭇한 삼촌 미소' 이진영 코치·추신수·김원형 감독..'개념 시구는 언제든 환영' 스포츠조선07:46[인천=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] '흐뭇한 삼촌 미소' 경기 시작 직전 시구자로 나선 에이핑크 김남주가 열심히 연습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이진영 코치가 흐뭇한 표정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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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발보다 나은 롯데 '1R 특급유망주' …볼넷 하나에 인상 찌푸린 완벽 투구 [곽경훈의 현장] 마이데일리07:43[마이데일리 = 부산 곽경훈 기자] '354일 만에 승리 투수가 된 유망주' 롯데 김진욱이 20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진행된 '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' 기아와의 경기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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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3일 선발]'곰 킬러' 고영표-'아트 피칭' 백정현, 시즌 첫 선발 이승호-이태양도 모두 한마음 '스윕패만은 막아야 해' 마니아타임즈07:38[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/cth0826@naver.com]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@maniareport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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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안 괜찮은데...괜찮은 척하기 힘들었다" 캡틴이 털어낸 부진과 마음고생 엑스포츠뉴스07:30(엑스포츠뉴스 인천, 박윤서 기자) "안 괜찮은데 괜찮은 척하기 힘들었다." SSG 랜더스 한유섬은 2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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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S 포커스] 홈런 꼴찌 KIA, '신구 거포' 한 방으로 만든 첫 연승+위닝시리즈 일간스포츠07:29KIA 타이거즈가 홈런을 앞세워 재도약 발판을 만들었다. 팀 기둥 타자와 미래 4번 타자가 합작해 만든 돌파구이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. KIA는 22일 광주-기아챔피언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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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경기 ERA 12.46…그러나 아직 보여줄 게 더 많은 KIA 좌완 스페셜리스트 , 변화도 시작됐다 스포츠조선07:23[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] 기대를 한몸에 받고 출발했다. 하지만 첫 걸음은 눈물이다. 올 시즌 KIA 타이거즈의 좌완 스페셜리스트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김대유(32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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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독선두 질주하는 LG, 하지만 순위 신경 쓰지 않는 이유[SS대전in] 스포츠서울07:23[스포츠서울 | 대전=윤세호기자] “순위, 승수는 딱히 신경쓰지 않는다. 그저 이길 수 있는 경기들을 하나씩 잡고 싶다.” 600여일 만에 순위표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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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종욱 등용-황대인 벤치-변우혁 투입… 김종국 승부수, 스윕으로 한숨 돌릴까 스포티비뉴스07:00[스포티비뉴스=김태우 기자] 주축 선수들의 부상 및 공백 이탈을 메우지 못한 KIA는 18일 사직 롯데전에서도 뒷심 부족으로 5-7로 패배, 시즌 첫 12경기를 3승9패로 시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