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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두가 그의 허리를 주시하고 걱정한다...그래도 뺄 수도 없는 152억 안방마님 존재감 OSEN09:10[OSEN=울산, 조형래 기자] 36세의 안방마님에게 144경기를 풀타임으로 맡길 수도 없는 노릇이다. 그런데 또 경기에서 쉽게 뺄 수도 없다. 두산 양의지(36)의 존재감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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롯데, 올 시즌 두 번째 '유니세프 시리즈'…8일 가수 하하 시구 스포티비뉴스09:03[스포티비뉴스=신원철 기자] 롯데 자이언츠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올시즌에도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하며 2011년부터 13년째 관계를 이어간다. 8일과 9일 부산 사직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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굳어진 2강 체제, 그런데 디펜딩챔피언은 아직 돌아올 천군만마가 남았다 스포티비뉴스09:00[스포티비뉴스=고척, 최민우 기자] ‘디펜딩 챔피언’ SSG 랜더스는 지원군이 아직 남아있다. SSG는 올 시즌 선두 자리를 두고 LG 트윈스와 사투를 벌이고 있다. 양팀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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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최고의 포수' 덕분에 가능했던 '꾸역투', 곽빈은 양의지가 있어 든든하다 엑스포츠뉴스09:00(엑스포츠뉴스 울산, 김지수 기자) 두산 베어스 우완 영건 곽빈이 팀을 또 한 번 연패의 수렁에서 구해냈다. 숱한 고비 때마다 뛰어난 위기 관리 능력을 발휘하며 팀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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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에서 가장 쓸데없는게 '이정후 걱정', 4타수 4안타 맹타에 승리 견인[고척현장] 스포츠조선08:47[고척=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]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가 4안타 2타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.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과 SSG의 주말 3연전 두 번째 경기가 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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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8개 구단 상대전적 앞서는데’ KIA 만나면 작아지는 LG 데일리안08:46프로야구 LG트윈스가 또 다시 KIA타이거즈에 발목이 잡혔다. LG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KBO리그 KIA와 홈 경기서 3-5로 패했다. 이로써 LG는 5연승 행진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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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출→육성 입단→1군 대체 선발까지…35세 노장 투수, 마운드에서 '꿈'을 던졌다[잠실 비하인드] 스포츠조선08:39[잠실=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] "많이 힘들었죠." 1일 잠실구장. LG 트윈스전에서 팀 승리가 확정되자 더그아웃 뒤에서 묵묵히 짐을 챙기던 김건국(35·KIA 타이거즈)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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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화 최원호 감독, 인터뷰 도중 류중일 감독 이야기를 꺼낸 이유는 [오!쎈 대구] OSEN08:25[OSEN=대구, 손찬익 기자] 한화는 지난 1일 대구 삼성전에 우익수 이진영-지명타자 김인환-3루수 노시환-좌익수 닉 윌리엄스-1루수 채은성-중견수 문현빈-2루수 정은원-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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질롱코리아 출신 좌완의 2이닝 순삭쇼 "슬라이더 좋아지는 게 느껴져" [오!쎈 퓨처스] OSEN08:23[OSEN=손찬익 기자] "최근에 던지고자 하는 방향대로 공이 잘 가고 있다. 매일 반복하면서 연습하는 게 결과로 나오는 거 같아서 기쁘다". 질롱 코리아 출신 NC 다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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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일요일'이 오기 전까지는…연패 끊지 못하는 삼성라이온즈 대구MBC08:16일요일이 아닌 경기는 도무지 잡지 못하며 연패의 흐름이 반복되는 삼성라이온즈가 팀의 1선발 에이스가 등판한 경기까지 내줬습니다. 7월의 첫날 홈에서 펼쳐진 한화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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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양의지 효과'는 실존한다... 성치않은 허리에도 몸 날린 '천금 블로킹', 투수진 신뢰 깊어진다 스타뉴스08:01[스타뉴스 | 울산=양정웅 기자] 양의지. /사진=두산 베어스 제공포수 마스크를 쓴 양의지. /사진=두산 베어스 제공두산 베어스 부동의 안방마님 양의지(36)가 성치 않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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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리드오프 중책→5타수 4안타' 김현준 분전, 삼성의 희망이다 엑스포츠뉴스08:00(엑스포츠뉴스 대구, 유준상 기자) 팀은 큰 점수 차로 패배했지만, 리드오프 중책을 맡은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김현준은 4안타로 분전했다. 4연패 수렁에 빠진 삼성의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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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6월 승률 1위' 그냥 한 것 아니다…살아나는 타격감→이틀 연속 역전승, 마법사의 전반기 막판 스퍼트 마이데일리07:53[마이데일리 = 김건호 기자] 이틀 연속 역전승이다. 6월 승률 1위 팀의 저력이 빛났다. KT 위즈는 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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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피드+파워로 무장한 쿼터백…연패 탈출과 위닝시리즈 선봉에 섰다 스포티비뉴스07:50[스포티비뉴스=수원, 박정현 기자] 이제는 야구 배트를 잡았지만, 미식축구를 하던 당시 쿼터백을 맡았던 폭발적인 신체 능력은 여전했다. 스피드와 파워로 무장한 앤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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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1R 입단→방출→또 입단→트레이드→방출' 파란만장 35세 "아내 덕분에..." 스타뉴스07:41[스타뉴스 | 잠실=김우종 기자] KIA 타이거즈 투수 김건국이 1일 잠실 LG전에서 1회말 수비 후 동료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. "아내가 옆에서 응원을 많이 해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