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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출→1년 무적 신세→1479일 만에 선발, 아내를 가장 먼저 떠올렸다..."1년 쉬면서 힘들었는데 많은 힘이 돼줬다" OSEN07:40[OSEN=잠실, 한용섭 기자] KIA 투수 김건국(35)이 무려 1479일 만에 선발 등판, 감격의 피칭을 선보였다. 김건국은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 선발 투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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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7치올' 꿈꾸는 롯데, 서튼의 낙관적 전망은 결과로 이어질까 엑스포츠뉴스07:30(엑스포츠뉴스 울산, 김지수 기자) 2023 시즌 개막 후 가장 큰 고비를 넘긴 롯데 자이언츠가 전반기 막판 대도약을 겨냥한다. 사령탑이 세운 목표는 '7치올'이다. 래리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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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발 고정→1군 복귀 준비 완료…'투목곰' 시간이 온다 "좋은 기회, 감사한 마음으로" 스포츠조선07:23[이천=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] "꾸준한 선배님들 보면 정말 대단한 거 같아요." 김동주(21·두산 베어스)는 올 시즌 선발로 낙점받았다. 2021년 신인드래프트 2차 1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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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수명이 1년씩 줄어요"…부정할 수 없는 떨림, 하지만 두산 '에이스'는 '절친'을 믿었다 마이데일리07:22[마이데일리 = 울산 박승환 기자] "수명이 1년씩 줄어요" 두산 베어스 곽빈은 1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팀 간 시즌 7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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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승리요정' 타이틀 지킨 산체스 "호흡 좋았던 포수 최재훈에게 고맙다" 엑스포츠뉴스06:53(엑스포츠뉴스 대구, 유준상 기자) 한화 이글스 외인 투수 리카르토 산체스는 시즌 개막한 지 한 달이 지나서야 첫 경기를 치렀지만, 차곡차곡 승수를 쌓아갔다. 벌써 5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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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치 영화 같은 '한화 이글스' 판타지…이젠 중위권 판도 '태풍의 눈' MHN스포츠06:35(MHN스포츠 이규원 기자) 노시환 연타석 홈런 포함 5타수 3안타 4타점 2득점. 산체스 6이닝 5피안타 1실점 호투로 9경기 무패 시즌 5승째. 이진영 6타수 4안타 1타점 2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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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18년만의 8연승' 한화, 최하위보다 '3위'가 더 가깝다[초점] 스포츠한국06:30[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] 한화 이글스가 2005년 이후 18년 만의 8연승을 달성했다. 어느덧 최하위 삼성 라이온즈와는 6경기 차까지 격차를 벌렸다. 오히려 3위 NC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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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8연승' 한화 지켜본 한용덕 전 감독의 진심 "이젠 잘할 때 됐다" 뉴스106:30(서울=뉴스1) 서장원 기자 = 지금은 KBO 경기운영위원으로 한 걸음 뒤에서 현장을 바라보고 있지만, 친정 한화 이글스를 향한 한용덕 전 감독의 애정은 여전했다. 지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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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즌 절반이 남았는데 17홈런…13년 선배 최 정을 위협하는 노시환, 홈런 타점 OPS 2위 최고 3루수 도약 스포츠조선06:10소속팀처럼 지난해 바닥을 때리더니, 올 시즌 하늘 높이 날아올랐다. 최근 3경기에서 6안타를 쳤는데 4개가 홈런이다. 3경기 연속 홈런을 때리고 6타점을 올렸다. 14~17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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잠실 쩌렁쩌렁 울린 KIA 선수들의 ‘화이팅’… 이것만 살아있으면, 기회는 반드시 온다 스포티비뉴스06:06[스포티비뉴스=잠실, 김태우 기자]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KIA의 경기는 폭염 주의보 속에 치러졌다. 가만히 서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날씨에 홈팀 LG 선수들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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승승승승승승승승…한화 100% 승리보장, 韓 안왔으면 큰일날뻔 했다 스포티비뉴스06:04[스포티비뉴스=대구, 윤욱재 기자] 한화는 이 남자가 나오기만 하면 100% 승리를 보장한다. 한화 외국인투수 리카르도 산체스(26)는 독수리 군단의 '승리 요정'으로 통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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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화 노시환, 연일 맹타…"처음 느껴본 기분, 질 것 같지 않다" 중앙일보06:00한화 이글스 노시환(23)은 환하게 웃었다. 연일 장타를 터트리고 있는 노시환은 "처음 느껴보는 기분이다. 질 것 같지 않다"고 했다. 한화는 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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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 폭탄 세례 맞은 새 외국인 투수, 음식 적응도 완료...성공 조짐 보인다 스포티비뉴스06:00[스포티비뉴스=고척, 최민우 기자] “너무 기분이 좋다.” 키움 히어로즈 대체 외국인 투수 이안 맥키니는 1일 고척스카이돔에셔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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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IA 28세 유격수가 가야 할 길…AVG 0.269만큼 운동능력과 센스 ‘그래야 박찬호’[MD잠실] 마이데일리05:59[마이데일리 = 잠실 김진성 기자] 자신이 가야 할 길을 개척했다. KIA 유격수 박찬호(28)에게 요구되는 건 단순히 2안타, 혹은 타율 0.269가 아니다. 박찬호는 5~6월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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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무사만루 무득점→2G 단 2점' 빈타…'7이닝 KKKKKKKKKKK' 완벽투 펼친 에이스의 한숨 [울산리포트] 스포츠조선05:51[울산=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] 롯데 자이언츠의 외인 에이스 찰리 반즈가 모처럼 인상적인 호투를 펼쳤다. 하지만 시즌 5승 도전은 실패했다. 롯데 자이언츠 반즈는 1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