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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2강 체제 구축 완료' 염갈량이 짚은 후반기 LG의 키, 이 선수들이 갖고 있다[잠실 토크] 스포츠조선05:40[잠실=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] "이 선수들이 잘 해줘야 안정권에 들어갈 수 있다." 29년 묵은 비원을 풀기 위해 힘차게 달리고 있는 LG 트윈스. 전반기 막판에 접어든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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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부상 다 낫고 같이 야구하자"…관중석에서 끝난 5년 동행, 눈물 삼키고 '가족'과 이별 스포티비뉴스05:36[스포티비뉴스=고척, 김민경 기자] "부상 말끔히 다 낫고 나서 같이 야구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."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김혜성(24)이 지난 5년 동안 가족처럼 함께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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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LG 역사상 최초' 장수 외인도 하지 못한 업적, 2년차 외인이 해냈다 "LG서 뛰는 게 행운" [MD잠실] 마이데일리05:33[마이데일리 = 잠실 심혜진 기자] LG 트윈스 외국인 투수 아담 플럿코가 KBO리그 사상 6번째 10연승 무패 투수가 됐다. 플럿코는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팀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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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4연승-5위와 3.5게임차' 한화, 중위권 다크호스로 떠오르나[초점] 스포츠한국05:30[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] 최근 한화 이글스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. 어느덧 4연승을 질주하며 5위 키움 히어로즈와의 격차를 3.5경기 차까지 좁혔다. 한화는 24일 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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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아대 에이스 이정용, 1군 선발 첫 도전 성공할까? MHN스포츠04:00(MHN스포츠 김현희 기자) 이민호도, 김윤식도 아니었다. 기대를 모았던 이상영 또한 전열에서 이탈했다. 염경엽 감독이 이끄는 LG 트윈스는 25일 현재 2위를 달리고 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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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원기 감독,'요키시 아들과 눈높이 하이파이브' [사진] OSEN03:43[OSEN=고척, 민경훈 기자] 24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‘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’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. 이 경기에서 키움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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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키시,'두산을 향해서도 인사' [사진] OSEN03:43[OSEN=고척, 민경훈 기자] 24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‘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’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. 이 경기에서 키움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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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점 뽑고도 5연패‥10위 굳어진 삼성라이온즈 대구MBC00:42삼성라이온즈가 타선이 힘을 내며 10득점에 성공했지만, 불펜 붕괴와 함께 경기를 내주며 10위 자리가 더욱 굳어지고 있습니다. 2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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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움 이안 맥키니 '선수단과의 첫 만남, 목표는?'[김한준의 현장 포착] 엑스포츠뉴스00:30(엑스포츠뉴스 고척, 김한준 기자) 24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'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'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, 경기 전 키움의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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복귀전 잘 던지고 2G 9.1이닝 11실점→시즌 6.75…5이닝도 버거운 예비역 좌완의 부진, 삼성 5선발 어쩌나 MK스포츠00:21삼성 5선발을 누구에게 맡겨야 할까. 박진만 감독이 지휘하는 삼성 라이온즈는 시즌 개막부터 지금까지 5선발 걱정을 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. 개막 5선발은 양창섭이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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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1일 만에 '10득점' 넘었는데…불펜 와르르→'빅이닝 두 번'에 속절없이 무너진 삼성 엑스포츠뉴스00:20(엑스포츠뉴스 인천, 유준상 기자) 타선의 흐름이 순조로웠고, 사령탑의 계획대로 경기가 흘러가는 듯했다. 그러나 한순간에 무너진 삼성 라이온즈가 또 연패 탈출을 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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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‘NEVER’라는 말 없기에 미래 단언 안 할 것” 쿠에바스처럼 요키시도 낭만야구 주인공으로 돌아올까 MK스포츠00:12키움 히어로즈와 ‘장수 외국인 투수’ 에릭 요키시가 함께한 5년여의 세월을 뒤로하고 작별을 고했다. 요키시는 “‘NEVER’라는 말은 나에게 없다. 미래를 단언 안 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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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역대 6번째 대기록' LG의 10승 무패 투수, 기세 살리려던 롯데 잠재우다 OSEN00:10[OSEN=잠실, 한용섭 기자] LG 외국인 투수 플럿코가 KBO리그 역대 6번째 진기록을 세웠다. 선발 10승 무패. 플럿코는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KBO리그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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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완봉? 다음 기회가 있어요~” 한화 158km 초특급 유망주의 냉철함…2년차 맞나[MD창원] 마이데일리00:09[마이데일리 = 창원 김진성 기자] “완봉이요? 다음 기회가 있어요.” 한화 특급 2년차 문동주(20)가 사실상 KBO리그 데뷔 2년만에 최고의 투구를 했다. 24일 창원 NC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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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8일만에 웃은 163승 레전드의 반성, "이닝당 투구수가 많았다" [오!쎈 광주] OSEN00:05[OSEN=광주, 이선호 기자] "연패 끊어 더 좋다". KIA 타이거즈 좌완 베테랑 양현종(35)이 통산 163승을 따냈다. 24일 광주-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경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