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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우리의 노력이 보답받았다” 대회 2연패 최강팀 꺾은 진주교대의 돌풍, 2학년 소녀의 눈물 OSEN08:35[OSEN=보은, 길준영 기자] 전국 교육대학교 티볼대회에서 진주교육대학교가 대회 3연패를 노리던 대구교육대학교를 꺾는 파란을 일으키며 노력은 보상을 받는다는 것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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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정비 돌입 '삼성 베테랑 듀오'…1군 복귀는 언제쯤 가능할까 엑스포츠뉴스08:30(엑스포츠뉴스 인천, 유준상 기자) 삼성 라이온즈의 '베테랑 듀오' 오승환과 우규민이 2군에서 재정비의 시간을 갖고 있다. 올 시즌 24경기 27⅔이닝 2승 6홀드 평균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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패패패패패승패패패패패→4연속 루징→9위와 2.5G차…6-1 리드도 장담 못하는 삼성, 추락에 날개 없다더니 MK스포츠08:03사자군단이 추락하고 있다. 박진만 감독이 지휘하고 있는 삼성 라이온즈는 지난 2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시즌 8차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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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S 포커스] 장타력+기동력+수비력 모두 상승...나성범·김도영 '가세 효과' 일간스포츠08:02KIA 타이거즈 타선에 힘과 기동력이 더해졌다. 주축 타자 나성범(34)과 김도영(21)이 복귀한 효과다. KIA는 지난 24일 광주-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3 KBO리그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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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 떠나 한화에 정착했던 156km 34세 미완의 유망주. 145km에 2볼넷 2폭투... 1군에서 볼 수 있을까[SC퓨처스] 스포츠조선08:00[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]한화 이글스에서 다시 기회를 얻은 강속구 사이드암 류원석(34)에게 1군 기회가 올까. 아직은 쉽지 않을 것 같다. 여전히 제구가 문제다. 류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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향 맡아볼래? 홈런 기세 이어가자. 코가 뻥 뚫리듯 타선도 터지길…암모니아 전도사의 바람이 통했다 [잠실 현장] 스포츠조선07:59[잠실=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] 김현수의 뜨거운 포옹과 오스틴의 암모니아 향 선물까지. 1군 복귀전 첫 타석에서 스리런포를 터뜨린 LG 손호영이 덕아웃의 동료들의 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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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KBO 레전드, 공 박살” 테임즈는 30세 해결사에게도 특별했다…이젠 한화의 ‘희망’[MD창원] 마이데일리07:59[마이데일리 = 창원 김진성 기자] “전설급 아닌가. 만나보니 멋지더라.” 한화 새 외국인타자 닉 윌리엄스(30)는 2017년 마이너리그 루키리그 시절을 떠올리며 에릭 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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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루 기회 3번이었는데…침묵으로 일관한 KT, 이길 자격 없었다 엑스포츠뉴스07:45(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) KT 위즈의 연승이 '4'에서 멈췄다. 그러나 KT 입장에서는 충분히 5연승도 노려볼 만했다. 마법사 군단의 발목을 잡은 건 집중력의 부재였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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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움, 이화수 대리 앞에 부끄럽지 않은 경기 내용 선보이길 MHN스포츠07:44(MHN스포츠 김현희 기자) 매년 6월 25일만 다가오면, 필자는 참 먹먹해진다. 시즌의 시작과 끝을 맞이할 때에도 가슴 한 편에서 안타까움이 밀려 올 때도 있지만, 6월 2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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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논란의 사구(死球)’ 최정이 맞았다…왜 오재원은 ‘빈볼’이라고 자신있게 말했을까 OSEN07:40[OSEN=한용섭 기자] 최하위 삼성이 또 패배했다. 5연패를 끊었는데 다시 또 5연패에 빠졌다. 삼성은 24일 인천 SSG전에서 10-13으로 역전패했다. 타선이 모처럼을 힘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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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5경기 5홈런' 최정의 방망이가 식을 줄 모른다…데뷔 19년 차에 커리어 하이가 보인다 마이데일리07:29[마이데일리 = 김건호 기자] 또 넘겼다. 최정(SSG 랜더스)는 2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맞대결에 3번 타자 3루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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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ERA 12.79→1.88’ 환골탈태한 9억팔 유망주, 믿을 수 있는 선발투수로 성장하다 OSEN07:25[OSEN=길준영 기자] 키움 히어로즈 장재영(21)이 차근차근 선발투수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. 장재영은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‘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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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태극기 사랑했던 그 외인이...' 결국 이젠 대체 불가 '무패 투수'가 됐다 스타뉴스07:18[스타뉴스 | 잠실=김우종 기자] 지난해 1월 LG 트윈스가 아담 플럿코(왼쪽) 영입 당시 공개한 그의 아내, 그리고 아들이 태극기를 힘차게 흔들고 있는 모습. /사진=LG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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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그동안 미안해, 형이 앞장설게"…승률 5할 붕괴 뒤, 38살 맏형이 몸을 날린다 스포티비뉴스07:16[스포티비뉴스=고척, 김민경 기자] "지난 시즌 끝나고 친구들(후배들)과 밥을 먹으면서 미안하다고 했다. 뒤로 많이 빠져 있어서 조금 더 팀을 위해 쓴소리도 해주고,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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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5년 키움맨' 요키시는 '용병 아닌 가족'이었다... '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' 스타뉴스07:15[스타뉴스 | 고척=안호근 기자] 키움 에릭 요키시가 24일 두산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. /사진=안호근 기자팬 사인회를 하고 있는 요키시. /사진=키움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