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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견례부터 한국어 인사 준비한 키움 맥키니 "잘 부탁합니다" 연합뉴스07:00(서울=연합뉴스) 이대호 기자 =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새 외국인 투수 이안 맥키니(28)는 24일 고척 두산 베어스전에 처음으로 팀에 합류해 동료들 앞에 섰다. "한국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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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4사구 완봉승까지 1이닝 남겼는데… 문동주 "완봉 아쉽지 않냐구요?" 스포티비뉴스06:50[스포티비뉴스=창원, 고유라 기자] 한화 이글스 우완 투수 문동주가 데뷔 후 커리어하이를 다시 경신했다. 문동주는 24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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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주환-김성현 빠지니 ‘맹타’ 최준우 등장, 선두 SSG가 세대교체까지 잡고 있다니 스포티비뉴스06:40[스포티비뉴스=김태우 기자] 시즌 전 김원형 SSG 감독의 구상에서 주전 2루수는 좌타 최주환(35)이었다. 최주환의 수비력 논란을 의식한 듯, 김 감독은 플로리다 캠프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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완투 기회 놓친 문동주 “8이닝도 만족”...한화 5연승 희망↑ 데일리안06:38한화 이글스가 ‘특급 유망주’ 문동주(20) 호투 속에 4연승을 내달렸다. 한화는 24일 창원 NC파크에서 펼쳐진 ‘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’ NC 다이노스전에서 선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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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A 영입 대실패? 이제 1이닝도 못 막는 '홀드왕 출신' 롯데 40억 사이드암 마이데일리06:37[마이데일리 = 박승환 기자] "이건 조금 아닌 것 같다" 롯데 자이언츠는 올 시즌에 앞서 FA(자유계약선수) 시장에서 4년 총액 80억원에 유강남, 4년 총액 50억원에 노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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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베로 감독도 못해본 4연승 '미래의 에이스'가 해냈다 MHN스포츠06:35(MHN스포츠 이규원 기자) 한화 이글스가 2년 9개월만에 4연승을 거두고 중위권 도약의 꿈을 키우고 있다. 한화는 24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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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'한현희 불펜' 대실패… 롯데, '40억 투수'에 배신당하나 스포츠한국06:30[스포츠한국 김영건 기자] 롯데 자이언츠 우완 사이드암 한현희(29)가 불펜진으로 보직을 옮기고 나선 2경기에서 연달아 부진했다. 롯데는 24일 오후 5시 서울 잠실야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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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1차지명' 재능은 역시 남다르다…김도영, 연이틀 멀티히트 눈도장 '쾅쾅' 엑스포츠뉴스06:30(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) 부상만 당하지 않았다면 더 좋은 성적을 냈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게 당연하다. 복귀 후 두 경기에서 모두 멀티히트를 달성한 KIA 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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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에이스는 지지 않게 해드립니다…15경기 10승 무패, 팀은 13승 2무 패배 잊은 플럿코 스포티비뉴스06:16[스포티비뉴스=잠실, 신원철 기자] LG 아담 플럿코가 KBO리그 6번째 '10승 무패' 투수가 됐다. LG는 플럿코가 나선 경기에서 단 한번도 지지 않았다. 플럿코는 24일 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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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터뷰] SSG '명품 조연' 최민준의 헌신…"팀이 빛난다면 나는 만족" 뉴스106:00(인천=뉴스1) 문대현 기자 =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선두권에서 순위 경쟁 중인 SSG 랜더스의 기본적인 힘은 강력한 투수진에서 나온다. 김광현, 오원석, 로에니스 엘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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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들어와'… '퇴장' 이강철 감독, 뿔난 이유는[광주에서] 스포츠한국06:00[광주=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] kt wiz의 이강철 감독이 퇴장을 당했다. 또한 선수들에게 더그아웃으로 들어오라는 손짓을 보여줬다. kt wiz 선수들은 일부 더그아웃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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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(안)우진이 형, 배울 게 많다” 한화 158km 특급 유망주와 KBO 최고에이스는 통한다[MD창원] 마이데일리05:59[마이데일리 = 창원 김진성 기자] “(안)우진이 형에게 배울 게 많다.” 한화 문동주(20)와 키움 안우진(24)은 어쩌면 ‘닮은 꼴’이다. 기본적으로 우완 정통파인데다,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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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펜행 ERA 45.00→리그 최다패 1위…롯데 40억 FA 어찌합니까 스포티비뉴스05:55[스포티비뉴스=윤욱재 기자] 불펜으로 전환하는 승부수를 띄웠지만 결과는 실망 그 자체다. 롯데가 FA 영입 마지막 퍼즐로 선택한 선수는 지금 롯데의 하락세와 운명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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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선수 한 명이 야구를 이렇게 바꿔버리네요.” 써니도 극찬한 ‘3도영’, 이게 게임 체인저다 MK스포츠05:51“선수 한 명이 야구를 이렇게 바꿔버리네요.” ‘써니’ 김선우 해설위원이 6월 24일 중계에서 극찬한 한 선수가 있다. 바로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이었다. 이날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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홈런·타점·득점·장타율 4개 부문 1위, 최정 40홈런 페이스…36세 시즌에 첫 MVP 되나 OSEN05:40[OSEN=이상학 기자] 올해도 40홈런 페이스로 KBO리그 최고의 꾸준함을 자랑하는 ‘거포 3루수’ 최정(36·SSG)이 내친김에 MVP도 넘볼 기세다. 36세 시즌에 첫 MVP를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