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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우성 홈런 치니 황대인도 '쾅'…시작부터 불붙은 KIA 1루수 경쟁, 뜻밖의 장면까지? 스포티비뉴스07:43[스포티비뉴스=창원, 신원철 기자] KIA 이범호 감독은 시범경기를 앞두고 선수단에 '메기'를 투입했다. 1군 스프링캠프에 참가하지 않았던 황대인을 1군 선수단에 불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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롯데, 시범경기 개막 2연승…한화 이틀 연속 만원관중 연합뉴스TV07:43김태형 감독이 이끄는 롯데 자이언츠가 프로야구 시범경기 개막 첫 2연전을 모두 승리했습니다. 롯데는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2024 KBO리그 시범경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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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정훈 만루포' 롯데 2연승…사직이 들썩 SBS07:42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는 김태형 신임감독이 이끄는 롯데가 2연승을 달리며 기대감을 키웠습니다. 사직구장이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. 1만여 명의 홈 팬들이 관중석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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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페디급 스위퍼’ 두산 불펜에서도 본다? 베어스 9R 185cm 우완 원석, 1군 실전 마운드에도 통했다 MK스포츠07:42두산 베어스 우완 원석 최종인이 1군 실전 마운드에서도 위력적인 투구를 펼치면서 불펜 새 얼굴로 떠오르는 분위기다. 최종인은 지난해부터 스위퍼를 연마해 비시즌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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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LG 타선 두렵다” 그런데 19세 신인, 환상 커브로 폭풍 삼진쇼 ‘KKKKK’ 펼쳤다. 선발 왕국에 또 뉴페이스 등장 [오!쎈 수원] OSEN07:40[OSEN=수원, 한용섭 기자] TV에서만 보던 선배들을 상대로 잔뜩 긴장했다. 상대 타자들이 두렵다고도 했다. 그런데 웬걸, 환상적인 커브로 폭풍 삼진쇼를 펼치며 인상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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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도장 찍은 LG '2R 신인', 개막 엔트리 승선 확정…"한 달 정도 경험 쌓을 것" [수원 현장] 엑스포츠뉴스07:35(엑스포츠뉴스 수원, 유준상 기자) LG 트윈스 신인 외야수 김현종이 1군에서 프로 첫 시즌을 시작한다. 염경엽 LG 감독은 1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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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재영·이주형 투타 기대주 이탈...키움, 올해는 개막 전부터 부상 악몽 일간스포츠07:30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올해도 부상 악몽에 시달리고 있다. 투·타 주축 선수들이 시범경기를 앞두고 이탈했다. 홍원기 키움 감독은 9일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2024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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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종문 진심합심] 큰 침대를 서로 양보한 후보 선배와 주전 후배, 룸메이트 인연이 감독으로 만나다 일간스포츠07:30A=“00아, 네가 저 침대를 써라.” B=“형, 그건 아니죠. 제가 여기 쓰면 돼요.” A=“아니다. 너는 주전이잖아. 쉴 때 편하게 있어야지. 큰 침대 써, 난 괜찮아.“ A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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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신인 맞아?” 원상현-황준서 ‘위기탈출 넘버원!’ KBS07:23[앵커] 프로야구 시범경기 개막 이틀째에도 흥행 열기가 정말 뜨거웠습니다. 새내기지만 강심장 투수 KT 원상현과 한화 황준서가 빼어난 위기관리 능력으로 눈도장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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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범 적용이어도 효과 만점 피치클락, 비난과 결과 모두 ML와 똑같이 흘러간다 [SS포커스] 스포츠서울07:21[스포츠서울 | 수원=윤세호 기자] 마치 1년 전으로 타임머신을 돌린 것 같다. 딱 1년 전 메이저리그(ML) 역시 시범경기부터 적용된 피치클락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. 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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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시범경기 홈런왕' 출신 대신 '신인' 김현종, 염갈량의 개막 엔트리 낙점 배경은? 일간스포츠07:04LG 트윈스의 신인 외야수 김현종이 개막전 1군 엔트리에 합류한다. 염경엽 LG 감독은 10일 수원 KT 위즈와 시범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김현종의 개막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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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처음부터 끝까지 충격" 도쿄돔 쇼크 1주년, 한국 야구 얼마나 달라졌나[SC핫포커스] 스포츠조선07:00[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]약 1년전인 2023년 3월 9일. 한국 야구 대표팀은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(WBC) 첫 경기 호주를 상대로 7대8로 무릎을 꿇었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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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선발 경험도 있지만..." 사령탑 눈길 잡은 2차 드래프트 이적생의 재능, 도대체 뭐길래[창원 포커스] 스포츠조선07:00[창원=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] 생각지도 못했던 변화, 기회가 될 조짐이다. NC 다이노스 우완 투수 김재열(28)을 향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. 김재열은 9일 창원NC파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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류현진 뱃살마저 부러운 페냐, 정작 류현진은 뱃살 뺀 OOO 칭찬 [대전 스케치] 스포츠조선06:59[대전=스포츠조선 정재근 기자] '괴물' 류현진에겐 좀 더 인간적인 별명이 있다. '류뚱'이다. 누구보다 넓은 어깨, 투수로서 더 할 나위없이 큰 키, 다른 어떤 투수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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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다치지만 마, 또 다칠 거야?” 영웅군단 동료들의 진심, 29세 1차지명 외야수는 건강한 한 시즌을 꿈꾼다 [MK인터뷰] MK스포츠06:42“다치지만 마.”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임병욱(29)은 배명중-덕수고 졸업 후 2014 1차지명으로 키움의 전신인 넥센 지명을 받았다. 1차지명 외야 기대주로 입단 당시부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