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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능카드 마당쇠 예고…가장 쌩쌩한 나균안, 속죄하며 5강행 필승카드로 거듭날까 OSEN06:39[OSEN=조형래 기자] 다른 투수들과 비교하면 가장 쌩쌩한 체력을 갖고 있다.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나균안(26)은 속죄하면서 5강행 필승카드로 활약할 수 있을까. 올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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멕시코 프로야구 총재와 대화하는 허구연 KBO 총재 연합뉴스06:37(멕시코시티=연합뉴스) 이재림 특파원 =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(KBO) 총재(오른쪽)가 3일(현지시간) 멕시코시티에서 오라시오 데라 베가 멕시코 프로야구(LMB) 총재(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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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패패패패' 총력전 선언도 무용지물…어느새 KT와 0.5경기 차, 위기의 두산 이젠 5강도 장담 못한다 마이데일리06:36[마이데일리 = 박승환 기자] 이제는 5강행을 장담하지 못할 지경에 이르렀다. 두산 베어스가 큰 위기에 빠졌다. 두산은 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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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내가 KIA를 응원할 줄은.." 구겨진 자존심, 그러나 LG와 염경엽이 여전히 KS 바라보는 이유[광주 토크] 스포츠조선06:34[광주=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] "내가 KIA를 응원할 줄은 몰랐다(웃음)."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은 지난 주말 짧은 휴식을 이렇게 돌아봤다. 선두 KIA가 2위 삼성과 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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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문현빈 역전 스리런+문동주 7승' 한화, 두산에 7-1로 낙승...5위 KT 2게임 차 추격 마니아타임즈06:30역전 스리런을 날린 문현빈[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] 홈런 두 방이 승부를 갈랐다. 한화이글스는 9월 3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4 신한 SOL 뱅크 KBO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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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하성 ML 진출 최대무기는 내구성…KIA 김도영 와닿는 교훈, 화려한 타격만큼 소중한 1009이닝 마이데일리06:11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1009이닝의 가치. KIA 타이거즈 팬들도, 김도영(21)도 가슴이 철렁한 하루였다. 김도영은 3일 광주 LG 트윈스전서 변함없이 3번 3루수로 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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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내년 출범 100주년' 멕시코 프로야구, 한국과 교류 강화 추진 연합뉴스06:10(멕시코시티=연합뉴스) 이재림 특파원 = 멕시코 프로야구(LMB) 사무국이 내년 멕시코 프로야구 출범 100주년을 앞두고 한국과의 교류를 강화하기 위한 활동에 나섰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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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즌 2호 홈런이 결승 홈런…‘언제나 경쟁중’인 삼성 전병우 “후회하지 말자는 마음가짐으로”[스경X현장] 스포츠경향06:08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롯데와 삼성의 경기에서는 4개의 홈런이 나왔다. 모두 삼성 선수가 기록한 홈런이었다. 그 중 결승 홈런은 전병우가 쏘아올렸다. 0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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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년 연속 150이닝 투구… 양현종, 또 한 번 대기록 세계일보06:04프로야구 KIA의 ‘대투수’ 양현종(36·사진)이 또 하나의 역사를 새로 썼다. KBO리그 역사상 두 번째로 10년 연속 150이닝 투구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. 이제 KBO리그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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홈런만큼 빛나는 김지찬의 ‘발’ 스포츠경향06:04삼성은 2일까지 리그에서 가장 많은 154홈런을 기록했다. 30홈런 타자는 없지만 김영웅(25개), 구자욱(24개), 이성규(20개), 강민호(17개), 박병호(15개·KT 포함 18개)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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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사실 나도 힘들어, 하지만.." 대문자 I 주장의 리액션, 모든 건 삼성을 위해 [IS 스타] 일간스포츠06:04"야구장에서는 연기를 하는 편이죠." 삼성 라이온즈의 주장 구자욱(31)은 올 시즌 유독 리액션이 크다. 안타와 홈런이 나오면 크게 포효하는 것은 물론, 큰 동작의 세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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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김도영 괜찮다" 한 마디에 KBO 최초 역사 기사회생, 테임즈만 가능했던 대기록 향해 다시 뛴다 스타뉴스06:02[스타뉴스 | 김동윤 기자] 김도영. /사진=KIA 타이거즈 제공김도영(가운데)이 3일 광주 LG전에서 공에 맞아 병원으로 향했다가 홈구장 광주-기아챔피언스필드로 돌아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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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정말 다행' 김도영 "특이사항 無, 단순 타박상" 40-40 도전 계속된다 [MHN이슈] MHN스포츠06:01(MHN스포츠 박연준 기자) 천만다행이다. 왼쪽 팔꿈치 부위에 사구를 맞고 교체된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병원 검진에서 타박상 진단을 받았다. 앞서 김도영은 3일 광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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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화 5강 희망 불 지폈다, 160km 문동주 8K 위력투→1번 문현빈 역전 스리런…달감독 믿음 야구 적중 OSEN06:00[OSEN=대전, 이상학 기자]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문동주와 문현빈, 두 문씨 선수들의 활약에 힘입어 5강 희망을 되살렸다. 김경문 감독의 믿음이 제대로 통했다. 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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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160.1㎞ 쾅!' 5강 승부처에 완벽 부활한 문동주의 고백…"사실 등이 조금, 그것 말고는 이유가 없거든요" 스포티비뉴스06:00[스포티비뉴스=대전, 김민경 기자] "사실 등이 조금 좋아지면서, 그것 말고는 이유가 없거든요." 한화 이글스 우완 문동주(21)가 완벽한 부활을 알렸다. 지난해 프로야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