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2연패 탈출 후, 박진만 감독 "전병우 홈런+호수비, 팀 살렸다" [대구 현장] 엑스포츠뉴스05:44(엑스포츠뉴스 대구, 최원영 기자) 칭찬할 수밖에 없는 플레이였다. 삼성 라이온즈는 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...
-
"나를 바라보며 느끼지 않을까" 160km+8K 위력투…방황했던 신인왕, 구위도 미소도 되찾았다 [대전 일문일답] 엑스포츠뉴스05:44(엑스포츠뉴스 대전, 조은혜 기자) 한화 이글스 문동주가 두산 베어스 타선을 묶고 시즌 7승을 달성했다. 한화는 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...
-
“이용준 선발로 역할 다해, 데이비슨 활약이 팀 승리 밑바탕”…4연승+가을야구 희망 이어간 강인권 NC 감독의 미소 MK스포츠05:42“오늘 이용준이 선발투수로서 본인의 역할을 다했다. 타선에서는 (맷) 데이비슨의 홈런 포함 3안타가 팀 승리의 밑바탕이 됐다.” 파죽의 4연승을 달리며 가을야구 불...
-
'2024년 첫 40홈런' 고지 밟았는데, "1루 GG 나 아닌 오스틴" 이런 겸손이 있나... 풀타임 기회 주자 장타 대폭발 스타뉴스05:41[스타뉴스 | 창원=양정웅 기자] NC 맷 데이비슨이 3일 창원 키움전에서 2회 말 2점 홈런을 터트리고 있다. /사진=NC 다이노스 제공올해 홈런왕 후보 1순위 맷 데이비슨(...
-
'그가 타이거즈 최고의 전설인 이유' 양현종, '10년 연속 150이닝 투구' 대기록 달성...KBO 좌완 투수 역대 최초 스포탈코리아05:40[스포탈코리아] 이성민 기자= KIA 타이거즈의 레전드 '대투수' 양현종(36)이 10년 연속 150이닝 투구 대기록을 달성했다. 양현종은 3일 광주-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...
-
"허경민이 거론되지 않을 정도 아닌가" 프리미어12 핫 코너 경쟁 '후끈' 일간스포츠05:31국가대표 '핫 코너' 경쟁이 뜨겁다. 오는 11월 열리는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(WBSC) 주관 야구 국가대항전 프리미어12 3루수 경쟁이 과열 양상이다. 올 시즌 두각을 나타...
-
반등 포인트 찾은 SSG 김광현, 팀 마운드 위기 극복 특명 스포츠동아05:29SSG 김광현. 스포츠동아DBSSG 랜더스는 올 시즌 10개 구단 중 선발투수진의 성적이 가장 아쉬운 팀이다. 3일까지 선발진의 성적은 34승47패, 평균자책점(ERA) 5.48이다....
-
삼성 질식 수비, 롯데 상승세에 찬물…팀 홈런 1위인데, 수비도 물샐 틈 없다 스포티비뉴스05:06[스포티비뉴스=대구, 최민우 기자] 삼성 라이온즈 물 샐 틈 없는 수비로 롯데 자이언츠를 꺾었다. 롯데는 삼성의 질식수비에 꼼짝을 못했다. 삼성은 3일 대구 삼성라이...
-
데이비슨 ‘홈런쇼’… 4년 만에 리그 40호 터졌다 서울신문05:04올 시즌 유력한 홈런왕 후보인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맷 데이비슨(33)이 시즌 40호 홈런 고지에 올랐다. 데이비슨은 이로써 올 시즌 KBO리그에서 최초로 40홈런을 기...
-
천재 쓰러진 그날 밤, "아~" 곳곳에 장탄식 메아리…'단순 타박' 소식에 "와~!"[광주 스케치] 스포츠조선05:03[광주=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] 관중석 곳곳에서 탄식이 파도 타듯 아프게 흘렀다. 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. KIA가 4-2로 앞서던 5회말 2사 2루에서 김도영이 왼쪽 ...
-
“와, 정말 멋있더라” 삼성 육성선수 출신 내야수 슈퍼캐치, 옛 시절 떠올린 캡틴도 감탄…롯데 171안타 외인의 안타를 지웠다 MK스포츠04:42“정말 멋있었다.” 박진만 감독이 이끄는 삼성 라이온즈는 지난 8월 31일과 9월 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맞대...
-
조용한 불펜 대들보 KIA 전상현의 ‘반성’…“시즌 초 BS 만회중” 스포츠경향04:00KIA는 지난 8월31일~1일 대구 삼성 2연전을 모두 이겨 정규시즌 우승 레이스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했다. 두 경기 모두 2점 차 이내 접전승, KIA는 불펜 싸움에서 승리했...
-
양현종, KBO리그 통산 승리 179승 달성… 탈삼진 부문 신기록 행진 포모스03:48KIA 타이거즈의 '에이스' 양현종(36)이 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10년 연속 150이닝 투구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. 이날 양현종은 ...
-
좌완 첫 10년 연속 150이닝 이정표, 더 큰게 다가온다...대투수 "170이닝 욕심나네요" [광주 톡톡] OSEN01:40[OSEN=광주, 이선호 기자] "나와 타협하지 않았다". KIA 타이거즈 대투수 양현종(35)이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. 3일 광주-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프로야...
-
프로야구의 미래 누가 될 것인가…11일 2025 KBO 신인 드래프트 개최 엑스포츠뉴스01:31(엑스포츠뉴스 박정현 기자) 프로야구의 미래가 될 신인 선수들의 첫 발걸음. 2025 KBO 신인드래프트가 오는 11일 열린다. KBO는 11일 오후 2시 서울 롯데호텔 월드 크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