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넘치는 포크볼러, 롯데는 '80억 포수'의 프레이밍을 믿는다 일간스포츠07:00롯데 자이언츠는 '포수 유강남'에게 거는 기대가 아주 크다. 롯데는 지난달 21일 유강남을 총액 80억원(보장 74억원, 인센티브 6억원 포함)에 FA(자유계약선수) 영입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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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전지훈련→WBC' 美 쇼케이스…이정후의 2023시즌 벌써 시작됐다 스포티비뉴스07:00[스포티비뉴스=박정현 기자] 2023년이 오지 않았지만, 이정후(24·키움 히어로즈)의 내년은 이미 시작된 듯하다. 최근 며칠 사이 이정후는 국내외 야구 관심사를 휩쓸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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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아듀! 2022' 올해 KBO리그 수놓은 환희-눈물-기록의 순간들 스포츠조선06:52[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] 다사다난했던 2022년이 저물어간다. 어느덧 40살이 된 KBO리그도 한 살을 더 먹는다. 힘겨웠던 코로나 시대를 거쳐 돌아온 관중의 함성과 응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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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잘알]2023 WBC 앞둔 한국대표팀 역대 성과는? 뉴시스06:30기사내용 요약 2006, 2009년 대회 통해 한국야구 위상 높아져 3, 4회 대회는 1라운드 탈락 수모 [서울=뉴시스] 문성대 기자 = 한국 야구대표팀이 명예회복에 성공할 수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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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이거즈 특급은 멈출 수 없다…2할7푼에 도루왕 ‘최고 유격수 도전’ 마이데일리06:29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타이거즈 특급은 멈출 수 없다. KIA 유격수 박찬호에게 2022시즌은 잊을 수 없는 한 해다. 130경기서 타율 0.272 4홈런 45타점 81득점 45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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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육성선수→주전 1루수' 꿰찬 김인환…"다음 시즌 내 자리 있다고 생각 안 해" 마이데일리06:26[마이데일리 = 김건호 기자] "다음 시즌에 내 자리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. 부족한 부분 채우고 장점 살리기 위해 노력하겠다" 김인환은 2016년 육성 선수로 한화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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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S 포커스] KBO리그에 '질롱 코리아' 바람이 분다 일간스포츠06:00KBO리그에 '질롱 코리아' 바람이 분다. 질롱 코리아는 호주 빅토리아주(州) 질롱을 연고로 하는 KBO리그 연합팀이다. 2018년 10월 창단해 올겨울 호주 프로야구리그(ABL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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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역 생활 마침표 찍은 오준혁, 지도자 첫 걸음은 '타격 보조' [오!쎈 인터뷰] OSEN06:00[OSEN=홍지수 기자] SSG 랜더스에서 활약한 외야수 오준혁(30)이 현역 생활을 마무리하고 지도자의 길을 걷게 됐다. 27일 OSEN 취재 결과 2022시즌 종료 후 SSG에서 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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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정후 "내 동생과 사귄다는 고우석에 '왜?'라고 물어" 스포츠한국06:00[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] 역시 '찐 친남매'답다. 자신의 동생과 사귄다는 동기의 말에 '왜?'라는 말이 먼저 나오고, 영상 편지를 부탁하자 '쉽지 않은 아이인데'라고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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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8승 했는데" VS "풀타임이 없다"…SSG 파이어볼러 향한 상반된 평가 마이데일리06:00[마이데일리 = 박승환 기자] "8승 평균자책점 3.36 기록했는데…", "풀타임을 소화한 적이 없다" SSG 랜더스는 27일 "前 일본 치바롯데 마린스 소속의 외국인 투수 에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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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대 교체 속 무거워진 아기사자 어깨…'센터 라인을 지켜라' [SC초점] 스포츠조선05:53[스포츠조선 이승준 기자] 삼성 라이온즈의 젊어진 센터라인. 올해 삼성에 뉴페이스 김현준(20)과 이재현(19)이 등장했다. 새 시즌 내외야의 중심이 될 가능성이 높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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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3승 에이스 대체자 한국행, 日도 관심…'225K' 미란다 계보 이을까 스포티비뉴스05:40[스포티비뉴스=김민경 기자] SSG 랜더스가 2023년 선발진을 이끌 새 에이스로 에니 로메로(31)를 낙점하자 일본 매체도 관심을 보였다. 일본 스포츠매체 '풀타운트'는 2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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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퓨처스 홈런왕→저격병 복무' 돌아온 슬러거 기대주, "1군 캠프 가서 박병호 선배님 곁에 껌딱지처럼 붙어 다니고 싶다" [오!쎈 인터뷰] OSEN05:30[OSEN=대구, 손찬익 기자] 강민성(23). 야구팬들에게는 낯선 이름이다. 경북고를 졸업한 뒤 2019년 KT에 입단한 우투우타 내야수로서 2020년 퓨처스리그 남부리그 홈런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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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성범·양의지 떠났다, 3루수도 없다…박석민 ‘마지막 불꽃’ 절실 마이데일리04:59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나성범(KIA)도 양의지(두산)도 없다. 결국 돌고 돌아 박석민에게 어느 정도 기대할 수밖에 없다. 야구는 눈에 보이는 각종 수치가 전부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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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정말 배울 게 많은 형” 경쟁서 밀린 선수마저 극찬…LG ‘GG 유격수’의 위대함 OSEN04:30[OSEN=이후광 기자] “LG 시절 (오)지환이 형은 정말 배울 게 많은 선수였어요.” KT 장준원(27)은 경남고를 나와 2014 LG 2차 2라운드 23순위 지명을 받은 유격수 유망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