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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하의 양의지도 딸 앞에선 평범한 아버지 “멋진 모습 자랑할 수 있어 뜻깊어” MK스포츠08:33“아빠의 멋진 모습을 자랑할 수 있어서 뜻깊다.” 4년 만에 친정으로 돌아온 양의지(36)는 지난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공식 입단식에 참석, 화려한 복귀식을 가졌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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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7년 만에 돌아온 슬램덩크 강백호, 야구 강백호도 WBC에서 부활 꿈꾼다 OSEN08:10[OSEN=길준영 기자] 최근 극장가에 슬램덩크 열풍이 불고 있다. 원작 만화가 완결(1996년)된지 27년 만에 새로운 극장판 애니메이션이 개봉해 흥행이 뜨겁다. KT 위즈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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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WBC 대표팀 참가' 안경 에이스에게 상대해보고 싶은 선수를 물었더니 [오!쎈 인터뷰] OSEN07:25[OSEN=대구, 손찬익 기자] 2023 WBC 대표팀 최종 명단에 포함된 '안경 에이스' 박세웅(28·롯데)은 인터뷰 내내 책임감을 강조했다. 지난 13일 경북고 야구장에서 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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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양의지 선배님처럼 대표하는 포수 되고 싶어요"…'신인' 윤준호는 최고를 꿈꾼다 마이데일리07:20[마이데일리 = 대전 김건호 기자] 양의지처럼 윤준호도 KBO리그를 대표하는 포수를 꿈꾼다. JTBC의 야구 예능 프로그램 '최강야구'를 통해 이름을 알린 윤준호는 2023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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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 장타력? '2루 송찬의-1루 이재원'도 답이 될 수 있다 MHN스포츠07:05(MHN스포츠 김현희 기자) LG 트윈스에 희소식이 전달되고 있다. 질롱 코리아에 합류한 내야수 송찬의(23)가 또 다시 홈런포를 가동했기 때문이었다. 오프시즌에 자신의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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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대를 행운이라 말하는 160㎞ 유망주… 진짜 남자, 진짜 투수를 꿈꾼다 스포티비뉴스07:00[스포티비뉴스=김태우 기자] “제구가 됐으면 당장 들어갔겠죠” 김원형 SSG 감독은 키움과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실시한 선수단 훈련 도중 투수 엔트리에 대해 이야기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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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얼마나 힘들었을까, 대견하다"…'동병상련'의 아픔, 재취업 후배 향한 미소 마이데일리06:30[마이데일리 = 박승환 기자] "얼마나 힘들었을까. 정말 대견하다" KIA 타이거즈는 지는 11일 "무적 신분인 투수 김건국을 영입했다"고 공식 발표했다. 2022시즌에 앞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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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 KBO리거, WBC에서 재회하나…우승후보 선발부터 유대계 미국인까지 스포티비뉴스06:30[스포티비뉴스=신원철 기자] KBO리그를 떠난 외국인 선수들이 KBO리그 스타들과 그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칠지도 모른다. 3월 열릴 WBC(월드베이스볼클래식) 출전을 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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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번호부터 드러나는 채은성 착한 심성, 2023 한화 물들인다 스포티비뉴스06:06[스포티비뉴스=고유라 기자] 한화 이글스 외야수 채은성은 지난해 11월 FA 계약을 체결한 뒤 구단을 통해 등번호에 대한 생각을 살짝 밝혔다. 채은성은 지난해 11월 22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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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그 타율 10위, 데뷔 첫 3할 쳤는데…“그냥 상징성만 있는 것, 팀에 도움 안 됐다” 왜? [MK인터뷰] MK스포츠06:03“‘잘했구나’라고 와닿지 않아요.” kt 위즈 ‘돌격대장’ 조용호(34)에게 2022시즌은 어떤 시즌이었을까. 조용호는 kt의 리드오프로서 맹활약했다. 그는 131경기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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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냉정한 비즈니스’ NC, 지난해 베테랑 불펜 방출→올해 FA 외야수 정리…권희동-이명기 FA 미아 위기 OSEN06:00[OSEN=한용섭 기자] 2020년 창단 첫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NC 다이노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냉정한 잣대로 선수단을 정리하고 있다. FA를 선언한 선수가 프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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염갈량이 좋아하는 ‘백업 주전’이 호주에서 펄펄 ‘LG가 웃는다’ 마이데일리05:59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LG는 호주에서 ‘백업 주전’을 찾은 듯하다. LG 염경엽 감독은 히어로즈, SK 사령탑 시절부터 ‘백업 주전’이란 말을 종종 사용했다. 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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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두 미국 갈 때 홀로 오키나와 남은 삼성, 조용히 미소 짓는 이유 MK스포츠05:18올 스프링캠프는 3년만에 해외에서 치러진다. 10개 팀들은 따뜻한 곳을 찾아 미국과 오키나와, 호주로 흩어져 다가올 시즌을 준비하게 됐다. 이번 캠프 특성은 일본 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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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0억 FA가 남긴 유산, 둘 중 하나는 터진다...'우타 거포' 흑역사 지울까 스포츠조선05:04[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]과거지사가 됐지만 LG 트윈스에는 '우타거포' 흑역사가 있다. 박병호 김상현 정의윤 양석환 등 오른손 거포 유망주들이 타 팀 이적 후 포텐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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롯데 나원탁, 3년 7개월 교제 끝 15일 성남서 화촉 밝혀 MK스포츠04:30롯데 자이언츠 투수 나원탁이 15일 화촉을 밝힌다. 나원탁은 15일 오후 1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엔씨소프트 컨벤션홀에서 이새얀씨와 결혼식을 올린다. 두 사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