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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셀프' 허리마사지 받다가 대타 투입, 반전의 솔로포...복귀전 첫 타석부터 존재감 뽐낸 안방마님 [고척 현장] 스포츠조선12:40[고척=스포츠조선 정재근 기자] 배트 대신 마사지건을 들고 옆구리를 두드리며 대타 출전을 준비한 안방마님. "벤치에 있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된다"며 1군 복귀를 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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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100구 이내면 무조건 더.." 127구→24구→116구, '일요일 등판 가능?' 에이스는 벌떡 일어섰다[현장인터뷰] 스포츠조선12:26[대전=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]한때 자신의 평균자책점을 지키려 하는 외인투수들이 있었다. 6회까지 무실점이면 투구 수에 여유가 있어도 더 이상 안 던지려는 투수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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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T, 이제 7회도 순삭···영현이 앞에는 ‘8월 ERA 0.90’ 동현이가 있다[스경x인터뷰] 스포츠경향12:21KT는 올시즌 7회의 고민이 컸다. 마무리 김재윤만 남은 채 부상으로 기존 필승계투조가 사실상 와해돼 시작한 시즌, 2년차 박영현이 급성장해 그 앞을 잘 맡아줬지만 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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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미성년 성 착취물 제작 혐의' 전 롯데 서준원, 징역 6년 구형 OSEN12:18[OSEN=손찬익 기자] 아동·청소년의 성호보에 관한 법률 위반(성 착취물 제작·배포 등) 등 혐의로 기소된 전 롯데 자이언츠 투수 서준원에게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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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청춘야구단→최강야구' 황영묵+캔자스 마이너 출신 진우영, KBO 데뷔할까…28일 트라이아웃 스포츠조선12:18[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] '최강야구' 황영묵은 프로 무대에 설 수 있을까. KBO는 "오는 28일 경기도 곤지암 팀업 캠퍼스에서 2024 신인 드래프트 트라이아웃(해외 아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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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SG ‘복덩이’ 에레디아가 돌아온다…이르면 다음 주 1군 복귀 스포츠경향12:11‘1패’ 그 이상의 상처가 남는 경기가 있다. SSG에는 지난 3일 수원 KT전이 그랬다. SSG는 이날 5연승을 질주하던 KT를 만나 1-3으로 패배했다. 경기 도중 예기치 못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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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가을야구 한페이지 장식하고파" 육성선수→1군 데뷔전 3안타…23세 청춘 유격수의 꿈 [인터뷰] 스포츠조선11:51[잠실=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] "꿈에 그리던 순간이었죠. 재미있겠다. 자신있게 뛰고 오자 했어요." 1군 데뷔전에서 3안타(2루타 1)를 몰아쳤다. 민첩한 몸놀림으로 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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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후반기 승률 0.815' 마법사 군단에 아직 돌아올 자원이 남아있다…강백호 육성군 합류, 조용호 퓨처스 복귀 마이데일리11:49[마이데일리 = 수원 김건호 기자] 후반기 강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KT 위즈에 든든한 지원군들이 돌아올 준비를 하고 있다. 시즌 초반 주축 선수들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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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책에 우는 최하위…한화는 9위 추락, 키움은 꼴찌 유지 서울신문11:48KBO(한국프로야구) 리그 최하위권 팀들이 실책에 발목이 잡혔다. 한화 이글스는 승부처에서 결정적인 포구·송구 실수로 역전당하면서 리그 9위로 내려앉았다. 리그 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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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어떤 김진욱’일까, 또 ‘어떤 롯데’일까···팀과 같은 사이클을 탄 키맨이 돌아왔다 스포츠경향11:45래리 서튼 롯데 감독은 ‘A그룹’과 ‘B그룹’으로 표현했다. KBO리그에서 흔히 쓰는 말로는 불펜 ‘승리조’와 ‘추격조’를 지칭한 것이었다. 비 때문에 잠실 LG전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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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이벌은 AG 국대...3주 만에 1군 복귀한 21세 좌완 불펜, '8치올' 활력소 될까 OSEN11:40[OSEN=잠실, 한용섭 기자] 롯데 자이언츠 투수 김진욱(21)이 3주 만에 다시 1군에 복귀했다. 김진욱이 지친 롯데 불펜에 활력소를 불어넣어야 한다. 롯데는 지난 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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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움, 24일 파나소닉 패밀리데이 진행 MK스포츠11:33키움 히어로즈가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두산베어스와 경기에 ‘파나소닉 패밀리데이’ 행사를 진행한다. 경기 전 B게이트 내부 복도에 포토 키오스크와 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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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우승 포수가 느낀 두려움이 현실로’ 외인 타자 경쟁도 선두 향하는 LG···29년만 1루 골든글러브 응시[SS포커스] 스포츠서울11:33[스포츠서울 | 윤세호기자] 지난 2년 외국인 타자들을 돌아보면 꿈과 같은 일이다. 일단 건강하게 시즌을 완주하고 있다. 타석에서 내용 또한 만점에 가깝다. 마냥 장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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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삼성 육상부 선두주자' 작은 거인의 무한 질주, 다리가 안 보일 정도로 달리고 또 달리고[대전현장] 스포츠조선11:33[대전=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] 삼성 라이온즈 작은 거인 김성윤이 빠른 발과 장타력을 뽐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. 2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한화와 삼성의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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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회 초 2아웃 대역전극···8위 올라선 삼성라이온즈 대구MBC11:31어이없는 실점으로 패배를 눈앞에 뒀던 삼성라이온즈가 9회 2아웃 상황에서 짜릿한 역전극을 만들어 내며 리그 순위를 8위로 끌어올렸습니다. 8월 22일 저녁 한화생명이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