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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타율 3할7푼1리→타율 2할1푼1리' 기나긴 부진에 빠진 박진만의 남자, FA 로이드도 안 통하네 OSEN08:40[OSEN=손찬익 기자] 지난해 8월 이후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'박진만의 남자'라고 불렸던 강한울(삼성 내야수)의 부진이 길어지고 있다. 꾸준히 출장 기회를 얻고 있으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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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칸타라 노히트 행진 깬 이주형...스타성까지 겸비한 키움의 단비 일간스포츠08:35팀 성적까지 좋았다면, 더 뜨거운 관심을 받았을 것 같다. 키움 히어로즈 이적생 이주형(22)의 활약은 8월 내내 이어지고 있다. 이주형은 지난 22일 서울 고척 스카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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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체선발→1이닝→원포인트 '활용도 다양'... 돌아온 1R 특급 유망주, 롯데 불펜에 단비가 될 수 있을까 마이데일리08:22[마이데일리 = 잠실 심혜진 기자] 롯데 자이언츠 특급 유망주 김진욱(21)이 20일 만에 1군에 돌아왔다. 김진욱은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3 신한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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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봉황대기] 성남고, 난타전 끝 신일고에 진땀 승 MHN스포츠08:16(MHN스포츠 김현희 기자) 성남고가 난타전 끝에 신일고에 진땀 승을 거두었다. 22일,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51회 봉황대기 쟁탈 전국 고교야구대회(한국일보, 대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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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한화 팬들 화난다' 9회 2사 후 벌어진 '대환장파티', 수비 실책에 와르르... 불꽃야구[대전현장] 스포츠조선08:10[대전=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] 8회말 "최강한화"를 외치며 승리를 확신하던 한화 팬들은 9회초 한화 선수들의 어이없는 수비를 바라보며 망연자실할 수밖에 없었다. 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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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아시안게임 출전 문제 없을 것." 천재타자 다시 뛴다. 육성군 이동 기술 훈련 시작. 몸상태 되면 9월 전 1군 복귀도 가능[수원 현장] 스포츠조선08:00[수원=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]KT 위즈의 2위 기적을 즐기지 못하는 주축 타자가 있다. 바로 강백호다. 심신이 지쳐 휴식으로 두번이나 2군으로 내려갔다. 이제 다시 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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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BO 통산 타율 4위, 사령탑도 인정한 35세 '1번타자'…"그 덕분에 성적 유지" [오!쎈 인천] OSEN08:00[OSEN=인천, 홍지수 기자] NC 다이노스 베테랑 외야수 손아섭(35)이 여전히 컨택 능력을 자랑하며 팀 공격을 이끌고 있다. 강인권 감독도 그런 손아섭의 활약에 고마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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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아직 멀었다, 100% 진심” FA 재벌 1위 양의지에게 ‘2204G·317홈런’ 워너비 포수가 있다[MD고척] 마이데일리07:59[마이데일리 = 고척 김진성 기자] “100% 진심이다.” 두산 포수 양의지(36)는 자타공인 KBO NO.1 포수다. 장타력과 클러치능력에 수비력, 투수리드 및 경기운영능력 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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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S 포커스] 후반기 키움 주전 포수는 김동헌...항저우 AG 대표팀도 반갑다 일간스포츠07:56KBO리그 ‘포수 최다 수비 이닝’ 10걸(21일 기준) 안에 눈길을 끄는 이름이 있다. 열아홉 살 신인 김동헌(키움 히어로즈)이다. 그는 433과 3분의 1이닝을 기록하며 10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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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-14→+7' 여기서 더 무서워진다고? 'KT의 9월, 강백호·조용호까지 돌아온다면.. 일간스포츠07:54최하위에서 2위로, 5할 승률 승패마진 –14에서 +7로. 지금도 충분히 무서운 KT 위즈가 확대 엔트리를 시행하는 9월 더 무서워질 전망이다. 6월 이후 승률 0.717(43승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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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S 인터뷰] "난 평범한 선수, 과정만큼은 소홀하지 않았다"...서른일곱 임창민이 사는 법 일간스포츠07:54키움 히어로즈 마무리 투수 임창민(37)은 경기 뒤 보강 훈련(웨이트 트레이닝)을 누구보다 철저하게 소화한다. 원정 경기를 다녀온 뒤에도 늦은밤 홈구장(서울 고척스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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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홈런타자 납시오' 존경하는 선배에게 폴더 인사한 KT 김상수, '불혹의 4번타자' 최형우의 타격감은 여전히 뜨겁다 스포츠조선07:46[수원=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] '홈런 타자 납시오' 첫 타석부터 홈런포를 터뜨린 불혹의 4번 타자 최형우가 2루 베이스를 도는 순간 삼성 시절을 함께 했던 후배 김상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