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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원망하지 않았다” 10년차 선배 실수 웃어넘긴 신인투수, 아쉬움과 희망 공존한 선발 데뷔전 OSEN13:50[OSEN=고척, 길준영 기자] 키움 히어로즈 오상원(19)이 아쉽게 선발투수 데뷔전을 마쳤지만 다음 기회를 기약했다. 오상원은 지난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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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종훈 이후 30년간 없었던 ‘이글스 타자 3관왕’, 노시환이 더 주목받는 이유 [베이스볼 브레이크] 스포츠동아13:46한화 노시환. 사진제공 | 한화 이글스한화 이글스는 전신인 빙그레 시절부터 ‘다이너마이트 타선’을 앞세운 공격력이 강점인 팀이었다.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7차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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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 매력부자 신민재, 염갈량의 2번 마음을 훔치다 일간스포츠13:44"2번 타순은 거의 합격 수준입니다."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이 복덩이로 떠오른 신민재를 두고 한 평가다. 대주자 전문요원에서 주전 2루수로 올라서더니, 하위타순에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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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WBC 때문? 아니다” 단호한 이승엽, 26세 토종에이스 1승·ERA 4.97 ‘AG, 1개월 앞으로’[MD고척] 마이데일리13:40[마이데일리 = 고척 김진성 기자] “WBC 때문에 그러는 건 아니다.” 두산 토종에이스 곽빈(26)의 후반기 부진이 심상치 않다. 5경기서 1승4패 평균자책점 4.97이다. 12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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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선발 안정화=승리’ 모두가 인정한 ‘공식’과도 같은 KT 순위상승 비결 [SS포커스] 스포츠서울13:34[스포츠서울 | 수원=황혜정기자] “선발이 워낙 안정화됐더라.” KT위즈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. 6월 초까지만 해도 연패를 거듭하며 리그 최하위로 추락했는데, 후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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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하성 1안타 SD, 타선 3안타 빈공 마이애미에 덜미 아이뉴스2413:33[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] 좋은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. 메이저리그(MLB)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뛰고 있는 김하성이 안타를 쳤으나 소속팀 승리와 연결되지 않았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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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하성, 2경기 연속 안타…타율 0.280 유지 뉴시스13:20[서울=뉴시스] 문성대 기자 =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(28)이 2경기 연속 안타를 날렸다. 김하성은 23일(한국시간)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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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년 전 타구 맞아 아웃, 올해는 불운의 내야 안타...임병욱의 묘한 경험들 엑스포츠뉴스13:13(엑스포츠뉴스 고척, 김지수 기자) 프로야구 선수로서 커리어 내내 한 번도 경험하기 힘든 일을 키움 히어로즈 임병욱은 두 차례나 겪었다. 커리어 초창기에는 타자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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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T 강백호, 22일 육성군서 기술훈련 시작…“AG 문제 없을 것” [SS시선집중] 스포츠서울13:06[스포츠서울 | 수원=황혜정기자] KT위즈 외야수이자 국가대표 강백호(24)가 몸상태를 끌어올리기 시작했다. KT 이강철 감독은 지난 22일 KIA와 홈경기에 앞서 취재진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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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개월 만에 돌아온 1군…여전히 낯선 한화 하주석 뉴시스13:00[서울=뉴시스]김주희 기자 = 한화 이글스 하주석(29)이 약 9개월의 실전 공백을 극복하지 못하고 고전 중이다. 하주석은 올 시즌 25경기에서 타율 0.114(35타수 4안타)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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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아오자마자 대타 타석에서 홈런 그리고 함성…양의지의 가을야구 향한 선전포고 “승부는 이제부터입니다” 스포츠경향12:58지난 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두산과 키움의 경기에서 8회초 한 타자의 등장에 함성이 쏟아졌다. 5-0으로 앞선 8회 1사 후 5번타자 김재환의 대타로 양의지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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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윙 한 번이면 충분했다...'부상 복귀 첫 타석 홈런' 152억 포수가 보여준 존재감 스포탈코리아12:55[스포탈코리아] 오상진 기자= 명불허전이었다. 부상에서 돌아온 양의지(36·두산 베어스)가 단 한 타석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. 두산은 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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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동현→박영현으로 이어진 '철옹성' 마운드 편안하다 편안해 [김성락의 Knock Knock] OSEN12:53[OSEN=수원, 김성락 기자] KT 위즈가 천적 KIA 타이거즈의 달아오른 추격을 완벽하게 틀어막았다. 1회 흔들리는 KIA 선발 이의리를 공략해 2점을 뽑아낸 KT 위즈, 2회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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홀드 1위 AG 가도 걱정 없다…예비역 전천후의 헌신 있기에 “제가 그 자리 메울게요” [오!쎈 인터뷰] OSEN12:40[OSEN=이후광 기자] ‘홀드 1위’ 박영현(20)이 항저우로 떠나도 KT 위즈는 걱정이 없다. 지난해 상무에서 전역해 뒷문에서 커리어 하이를 쓰고 있는 손동현(22)이 있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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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우리도 KT처럼...' 현실은 QS 꼴찌. 한남자가 바라는 선발 야구가 지금 필요하다[수원 코멘트] 스포츠조선12:40[수원=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]"선발들이 조금만 더 힘을 내면 좋겠다." KIA 타이거즈는 올시즌 팀타율 2할6푼9리로 전체 타율 2위에 올라있다. 경기당 득점도 4.8점으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