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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동 '최하위' 삼성 5연패···3경기 연속 1점 차 패배 대구MBC10:035경기째 패배를 이어간 삼성라이온즈가 리그 초반 한화이글스와 함께 리그 최하위인 공동 9위까지 추락했습니다. 좀처럼 부진에서 탈출하지 못하고 있는 삼성은 4월 11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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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고향' 광주에서 첫 등판…1년 만에 훌쩍 큰 문동주, 한화 첫 연승 이끌까 OSEN10:00[OSEN=이상학 기자] 고향 광주에서 데뷔 첫 등판하는 문동주(20)가 한화의 시즌 첫 연승을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. 한화는 12일 광주 KIA전 선발투수로 우완 문동주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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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구보다 ‘야구 마케팅’에 진심인 신세계 스포츠동아10:00프로야구단 SSG랜더스 운영 3년 차를 맞은 신세계가 보다 체계화 된 ‘유통과 야구를 연계한 마케팅’을 선보이고 있다.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피자를 소개하고 있는 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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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격 1위 팀을 7이닝 4안타로 묶었다. 새 외인 핫 데뷔... 우승듀오 25승 뛰어넘을까[SC초점] 스포츠조선09:59[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]KT 위즈 역대 최강의 원투펀치가 탄생하는 것일까. KT의 1선발 웨스 벤자민이 2경기 모두 승리를 챙기면서 확실한 에이스로 자리매김한 가운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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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화, 열가지 숙제의 22시즌과 두가지 숙제의 23시즌 스포츠경향09:55‘달라지지 않았다’는 얘기가 줄을 이었다. 그도 그럴 것이 결국에는 결과가 같았기 때문이다. 한화는 개막하자마자 순위표 아래로 처졌다. 그러나 그 속에서도 변화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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홈런 1위·도루 2위·7회 리드시 전승…'감독 이승엽'의 색 연합뉴스09:49(서울=연합뉴스) 하남직 기자 =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은 지난 겨울 "나는 현역 시절 '크게 친 타자'였지만, 팀을 운영할 때는 세밀한 야구를 좋아한다"고 밝혔다. 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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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국인 투수 이탈에도 초반 잘 나가는 SSG·NC·두산 연합뉴스09:47(서울=연합뉴스) 장현구 기자 = 프로야구 시즌 초반 선두를 달리는 SSG 랜더스와 공동 2위 NC 다이노스, 두산 베어스 세 팀에는 외국인 투수 1명이 아직 KBO리그에 데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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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KIA 킬러'로 등극한 남지민, "KIA랑 상성인가 봐요" 오마이뉴스09:45[박재형 기자] ▲ 11일 KIA전 선발로 나와 5이닝 무실점 호투를 선보인 한화 남지민ⓒ 한화이글스비록 승리투수가 되지는 못했지만, 이번 등판을 통해 본인이 왜 KIA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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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예전에는 항상 이런 분위기였다"…양의지가 돌아오자 분위기도 살아났다 [MD잠실] 마이데일리09:44[마이데일리 = 잠실 김건호 기자] "예전에는 항상 이런 분위기였는데…" 두산 베어스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자유계약선수(FA) 시장에서 새로운 안방마님을 영입했다. 양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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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도 '슬로 스타터'?…오재일이 깨어나야 '삼성 반등' 보인다 엑스포츠뉴스09:43(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) 삼성 내야수 오재일의 새 시즌 출발이 순탄치 않다. 정규시즌 개막 후 열흘이 지났지만 여전히 손맛을 보지 못했다. 오재일은 12일 현재 8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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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년차 베테랑이 후배들에 전한 진심...“어리지만, 프로 선수잖아” 스포티비뉴스09:40[스포티비뉴스=대구, 최민우 기자] 삼성 라이온즈 이원석(36)은 ‘원조 보상선수 신화’ 주인공으로 알려져 있다. 2005년 롯데 자이언츠에 2차 2라운드 전체 9순위로 입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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흔들리는 롯데 외인 원투펀치, 출발부터 삐거덕…ERA 6.46 뉴스109:33(서울=뉴스1) 이상철 기자 =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원투펀치가 시즌 초반부터 크게 흔들리고 있다. 댄 스트레일리와 찰리 반즈의 시즌 평균자책점 합계 기록은 6.46으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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믿을맨 없는 구멍난 필승조, 36세 방출생의 경험이 채웠다 OSEN09:30[OSEN=부산, 조형래 기자] 누가 나와도 불안한 불펜진의 상황에서 악몽이 될 수 있었던 순간이었다. 하지만 만 36세 베테랑의 경험으로 악몽에서 깨어났고 구멍난 필승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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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파이어볼러’ 한기주, MBC스포츠플러스 ‘베이스볼 투나잇’ 해설위원 합류 데일리안09:27‘파이어볼러’ 한기주가 MBC스포츠플러스의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‘베이스볼 투나잇’ 해설위원으로 합류한다. MBC스포츠플러스는 12일 선수 시절 강력한 직구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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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프로 22년 차' SSG 저니맨, '미스터 제로'로 회춘? 오마이뉴스09:24[케이비리포트] ▲ 1983년 2월생으로 만 40세가 된 SSG 고효준ⓒ SSG랜더스 2023 KBO리그의 최고령 선수는 1982년생 '황금 세대' 추신수, 김강민(이하 SSG), 오승환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