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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코너 일찍 내려갔지만…" 삼성에는 구자욱이 있었다, 3위 LG와 5.5G 차이 '2위 굳히기' OSEN00:51[OSEN=대전, 이상학 기자]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‘주장’ 구자욱의 홈런 두 방 포함 6타점 활약에 힘입어 2위 자리를 굳혔다. 박진만 감독이 이끄는 삼성은 11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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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나 떨렸던 데뷔 첫 선발등판, 3⅔이닝 4K 무실점 호투 “내려오라고 하실 때까지 던질 수 있다” [오!쎈 인천] OSEN00:40[OSEN=인천, 길준영 기자]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박진이 데뷔 첫 선발등판에서 국가대표 좌완 에이스 김광현을 상대로 판정승을 거뒀다. 롯데는 11일 인천 SSG랜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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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가을 전쟁’ 아직 안 끝난 롯데 조선일보00:40롯데가 2연승으로 다시 가을야구 희망을 이어갔다. 롯데는 11일 인천 원정경기에서 SSG를 10대2로 완파했다. 이날 삼성에 패한 한화를 8위로 밀어내고 대신 7위로 한 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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덕수고 좌완 정현우 1순위 키움행 조선일보00:40올해 고교 야구 최고 유망주로 꼽힌 덕수고 좌완 투수 정현우(18)와 전주고 우완 투수 정우주(18)가 각각 전체 1·2순위로 키움과 한화에 지명됐다. 11일 열린 2025 KBO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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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위 굳혀낸 삼성 박진만 감독 "김지찬 센스 플레이, 구자욱 결정적 홈런이 팀 분위기 이끌어" [대전에서mhn] MHN스포츠00:20(MHN스포츠 대전, 권수연 기자) 캡틴 구자욱의 101타점 마크와 김지찬의 똑똑한 번트, 선발 부상 악재에도 불구하고 불펜진의 이닝 방어에 사령탑이 만족을 표했다. 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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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IA-삼성-LG 굳어져 간다…"코너 일찍 내려갔지만" 이겼다! PO 직행 자격 제대로 증명했다 스포츠조선00:13[대전=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] 삼성 라이온즈가 '2위'만큼은 확실히 지켜냈다. 삼성은 1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0대1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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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파워 내세운' 삼성, 좌완 파이어볼러부터 고교 홈런왕까지 품었다 "전략대로" 마이데일리00:08[마이데일리 = 심혜진 기자]삼성 라이온즈가 이번 신인드래프트에서 내세운 전략은 '파워'였다. 삼성은 11일 서울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25 KBO 신인 드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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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이러니 애타게 기다렸지' LG 복덩이 문성주의 짧지만 강렬한 한방 일간스포츠00:07안타를 치고 1루를 밟은 문성주(LG 트윈스)는 벤치를 향해 세리머니를 했고, 염경엽 LG 감독은 손바닥을 마주쳤다. LG 문성주는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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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사실 1순위가 목표였는데" 2순위 한화행 정우주, 왜 "100% 넘어 10000% 만족한다" 했을까 [2025 드래프트] 스포츠조선00:06[잠실=스포츠조선 김용 기자] "100% 넘어 10000% 만족한다." 목표로 하던 전체 1순위가 아닌데, 입가엔 미소가 번졌다.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받는, 그리고 내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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좌완 정현우, 전체 1순위로 ‘영웅’ 됐다…프로사관학교 덕수고 1라운드만 3명 중앙일보00:02“이 순간을 위해 땀 흘렸습니다. 정말 기쁩니다.” 올 시즌 고교야구 최대어로 꼽히는 덕수고 3학년 왼손 투수 정현우(18)가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유니폼을 입게 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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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빠른 발’ 루키 정준재, SSG 차세대 내야수 눈도장 중앙일보00:02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신인 내야수 정준재(21)는 키 1m65㎝의 단신이다. KBO리그 전체 선수 중 삼성 라이온즈의 김지찬과 김성윤(이상 1m63㎝) 다음으로 작다. 작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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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잔여경기 최소’ 두산, 5강 키워드는 반타작 스포츠경향00:026파전으로 전개되던 5강 전쟁 열기가 갑자기 축소되는 분위기다. 사실상 위의 두 팀이 지키기만 해도 되는 상황이 됐는데, 그것이 또 쉽지만은 않아보이는 것이 남은 5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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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20년간 든든한 안방마님 될 것”…‘SSG 이율예’의 당찬 포부 스포츠경향00:012025 KBO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SSG의 지명을 받은 강릉고 포수 이율예(18)가 “20년 동안 인천의 든든한 안방마님이 되고 싶다”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. SSG는 11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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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상대로 삼성의 선택은 좌완 배찬승…이종열 삼성 단장 “올시즌 드래프트 전략은 파워, 배찬승이 약점 보완해줄 것” 스포츠경향00:00삼성의 선택은 지역 연고 선수인 대구고 좌완 배찬승이었다. 삼성은 11일 서울시 송파구 롯데호텔 잠실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인 드래프트에서 배찬승 이름을 호명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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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늘의 야구장 날씨] 전국 흐리고 비…소나기 지역 천둥·번개 MK스포츠00:00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다. 12일에는 서울 잠실구장(키움-LG), 수원 KT위즈파크(NC-KT),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(롯데-KIA),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(삼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