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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공이 아니라 1루 주자를 봤다고?" 캡틴의 쓴소리, '겁없는 신인'을 깨웠다 [부산포커스] 스포츠조선05:52[부산=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] "상황에 맞는 플레이를 해야지, 3루 주자 태그업도 아니고 1루 주자를 본다는 게 의미가 있어?" 다정하게 감싸주는 상사가 능사는 아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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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8세 유격수가 3할 치는 2번 타자라니…후계자 안 보이는 ‘천재 유격수’, 등 떠밀려 은퇴하긴 이르다 MK스포츠05:51두산 베어스 베테랑 내야수 김재호가 말 그대로 ‘회춘’했다. 38세 유격수가 후반기 들어 타율 3할을 치는 2번 타자로 활약하는 까닭이다. 게다가 여전히 ‘천재 유격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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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포 유망주 내주고 데려왔는데…ERA 6.44 부진, 한화 트레이드 실패 인정해야 할 때 OSEN05:40[OSEN=대전, 이상학 기자] 거포 유망주를 주고 데려온 강속구 투수 한승혁(30·한화)이 7번째 선발 기회도 살리지 못했다. 한화로선 아쉽지만 적어도 올 시즌은 트레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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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10G 1승1무8패+9위 추락' 한화, 최하위 공포가 엄습한다[초점] 스포츠한국05:30[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] 한화 이글스의 하락세가 심상치 않다. 최근 10경기에서 1승1무8패, 극도의 부진이다. 한때 5강을 노렸던 한화는 이제 9위까지 추락했다. 10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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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5일 만에 소중한 승리 챙겼는데…NC 24세 우완의 반성 “감독님·코치님 실망하셨을 것, 나도 마찬가지” 왜? MK스포츠05:03“감독님, 코치님께서 실망하셨을 것 같아요. 저 역시 실망스러웠습니다.” 105일 만에 승리를 가져왔다. 승리의 기쁨도 있지만, 자신의 투구 내용에 2% 아쉬움도 남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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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시즌 2번째 말소' 안우진, 첫 2년 연속 200탈삼진도 먹구름 뉴스105:00(서울=뉴스1) 이상철 기자 = 키움 히어로즈의 에이스 안우진(23)이 컨디션 난조로 시즌 2번째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면서 KBO리그 최초 2시즌 연속 200탈삼진 도전에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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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현수 2점 결승 홈런 조선일보04:203-3 동점이던 8회말 LG 공격. 선두 타자 홍창기(30)의 안타와 정주현(33)의 희생번트로 만든 1사 2루. 베테랑 타자 김현수(35)가 타석에 섰다. 볼카운트 3-1에서 키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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홈런 1위 노시환...장종훈·이승엽 계보 이을 젊은 거포 조선일보04:19올해 한국 프로야구에서 가장 뜨거운 타자는 단연 한화 노시환(23)이다. 데뷔 5년 차인 그는 11일 기준 홈런 26개로 1위. 전반기를 SSG 최정(36)과 공동 1위(19개)로 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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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BO 역사에 단 1명뿐이던 통산 80호 3루타, 정수빈도 그 고지를 밟았다 엑스포츠뉴스02:30(엑스포츠뉴스 대전, 김지수 기자) 두산 베어스 돌격대장 정수빈이 대기록 달성과 함께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.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면서 후반기 좋은 타격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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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산 브랜든 재영입 대성공, 벌써 5승 ERA 2.06 "아쉽다, 투구수가 많아서" OSEN00:52[OSEN=대전, 이상학 기자] 두산 외국인 투수 브랜든 와델(29)이 복귀 후 8경기 만에 5승째를 거뒀다. 지난해와 같은 승수를 쌓으며 평균자책점을 2.06까지 낮췄다. 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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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48km 던지면 뭐하나, 또 5실점→8월 ERA 9.00…7월 MVP 후보 어디로 갔나, KT 좌완 외인 또 흔들린다 MK스포츠00:42KT 좌완 외인 에이스가 또 흔들린다. KT 위즈 웨스 벤자민은 지난 1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시즌 13차전에 선발 등판했으나 웃지 못했다. 5이닝 8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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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 벤치 간담이 서늘…잘 던지다가 이게 무슨 일, 장발 에이스 오늘도 기대에 못 미쳤다 스포티비뉴스00:40[스포티비뉴스=잠실, 박정현 기자] 갑자기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. 순항하던 켈리(34·LG 트윈스)가 갑작스럽게 무너졌다. 켈리는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'2023 신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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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분노 폭발’ 오스틴 판정 항의 퇴장, 동료의 반응은 어땠을까…“항의할 수 있고, 심판도 퇴장시킬 수 있다고 본다” OSEN00:20[OSEN=잠실, 한용섭 기자] LG 외국인 타자 오스틴이 심판의 스트라이크 판정에 거칠게 항의하다 퇴장을 당했다. 팀 동료 김현수는 "항의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, 항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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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인환 홈런 제외 처참했던 한화 경기력, 5연패 자초한 마운드와 방망이 엑스포츠뉴스00:15(엑스포츠뉴스 대전, 김지수 기자) 한화 이글스가 마운드의 집단 난조와 타선 침묵으로 안방에서 5연패의 수렁에 빠졌다. 긍정적인 요소는 거의 찾아보기 어려웠던 변명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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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승포→첫 10홈런 달성, 데뷔 2년 차 이재현, "경기 나가는 것 자체가 좋았는데, 빨리 10번째 홈런 나왔으면 했다" [인천 톡톡] OSEN00:10[OSEN=인천, 홍지수 기자] 삼성 라이온즈 2년 차 내야수 이재현이 데뷔 첫 두 자릿수 홈런을 결승포로 만들었다. 삼성은 11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