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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가을야구 못가는 홈런왕’ 설마 한화 노시환도? 데일리안08:44올 시즌 범상치 않은 장타력의 한화 노시환이 생애 첫 홈런왕에 도전한다. 노시환은 현재 26개의 홈런으로 이 부문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. 시즌 중반까지만 해도 SSG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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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IA 꼬꼬마 키스톤 해체 3년, 또 예비 FA…김선빈도 안치홍도 ‘여전한 존재감’[MD부산] 마이데일리08:41[마이데일리 = 부산 김진성 기자] 세월이 참 빠르다. KIA ‘꼬꼬마 키스톤’ 해체도 어느덧 3년이다. 다시 예비 FA 신분으로 2023시즌을 치르고 있다. 김선빈(34, KIA)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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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혹시 누구세요?' 트레이드마크 콧수염까지 자른 외국인 투수. 삼성 선수단 곧바로 합류[인천현장] 스포츠조선08:41[인천=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] SSG 랜더스와 인천 원정경기를 갖는 삼성 라이온즈 선수단 더그아웃에 새로운 얼굴이 등장했다. 잠시 누구인지 생각해야 할 정도로 낯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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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스트라이크 비율 30%' 김서현, 평균 152km 강속구도 제구 없이 의미 없다 엑스포츠뉴스08:30(엑스포츠뉴스 대전, 김지수 기자) 한화 이글스 슈퍼루키 김서현이 64일 만에 오른 1군 마운드에서 제대로 쓴맛을 봤다. 아무리 빠른 공도 제구가 되지 않으면 의미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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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.358과 0.571사이···후반기 더 폭발하는 롯데 주장의 클러치히터 면모 일간스포츠08:16안치홍(롯데 자이언츠)이 후반기 클러치 히터의 면모를 마음껏 발산하고 있다. 롯데는 지난 1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에서 7-1로 이겼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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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번의 부상→퓨처스 출전→AVG .341 ‘뜨겁다’…NC 24세 AG 포수, 1군서 언제? “9월 확대 엔트리 생각” MK스포츠08:03“9월 확대 엔트리를 생각하고 있다.” NC 다이노스 포수 김형준(24)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. 김형준은 키움 신인 포수 김동헌과 아시안게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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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 속 어제와 오늘] 프로야구 ① 연합뉴스08:00(서울=연합뉴스) 조보희 기자 = 지금 10개 팀이 활약하고 있는 우리나라 프로야구는 1982년 출범 당시에는 6개 팀이었습니다. 지금은 사라진 동대문야구장에서 MBC 청룡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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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450홈런' 최정, 이승엽 넘어 500홈런까지 꿈꾼다 뉴시스08:00[서울=뉴시스] 김희준 기자 = KBO리그에서 우타자로는 최초로 통산 450홈런을 돌파한 최정(36)이 이승엽을 넘어 500홈런 고지까지 바라본다. 최정은 지난 9일 인천 SSG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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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안 주장' 롯데 안치홍, 묵묵히 3안타→3할로 에스티엔08:00[STN스포츠] 이형주 기자 = '안 주장' 안치홍(33)은 묵묵히 활약 중이다. 롯데 자이언츠는 11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KIA 타이거즈의 경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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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최고 153㎞' 리그 선두에 안 밀렸는데…선발진 막내의 빛바랜 데뷔 첫 QS 스포티비뉴스07:50[스포티비뉴스=잠실, 박정현 기자] 선발진 막내의 빛바랜 투혼이었다. 리그 1위에도 밀리지 않을 만큼 완벽한 투구였지만, 승리를 손에 넣지 못했다. 장재영(21·키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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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ERA 2.06-몸값 2.7억이 미안할 정도'... 두산, '환상 원투펀치' 부활, 어게인 2016! 스타뉴스07:49[스타뉴스 | 안호근 기자] 두산 외국인 투수 브랜든 와델. /사진=두산 베어스브랜든 와델. /사진=두산 베어스준수한 활약을 펼치고도 선택을 받지 못했다. 다시 두산 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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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오스틴 격렬 항의→퇴장 그후→오지환도 예민...' 그때 나선 김현수의 품격, 무슨 말을 건넸나 스타뉴스07:41[스타뉴스 | 잠실=김우종 기자] LG 오스틴(왼쪽)이 11일 잠실 키움전에서 6회 스트라이크 아웃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 판정을 받자 배트를 던지고 있다.평소에는 흥이 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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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지금 우리는 밑을 볼 필요가 없다” 1위 고공질주하는 LG 리더, 그토록 바라던 일을 늘 똑같이 준비한다[SS인터뷰] 스포츠서울07:35[스포츠서울 | 잠실=윤세호기자] “지금 우리는 밑을 볼 필요가 없는 상황이다. 그냥 우리 경기만 집중해서 좋은 분위기 이어가자.” 올림픽 금메달, 아시안게임 금메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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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14이닝 연속 무4사구+무실점' 약속의 8월 이끌 사직 예수? 3년만에 만난 진짜 외인 에이스 [부산리포트] 스포츠조선07:31[부산=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] 롯데 자이언츠가 3년만에 진짜 외인 에이스를 만난 걸까. 악몽 같은 6~7월을 보낸 롯데 자이언츠가 8월 들어 조금씩 기지개를 켜고 있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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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풀체인지' 박찬호 기대감 샘솟는다… 치고 달리고 잡고, KIA 스포츠카 핸들 잡았다 스포티비뉴스07:30[스포티비뉴스=김태우 기자] KIA의 올 시즌 초반에서 가장 당황스러운 선수 중 하나는 바로 팀의 주전 유격수 박찬호(28)였다. 시즌 중반까지 가장 당황스러운 롤러코스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