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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2승 무패 ERA 1.88' 롯데 PS 이끌 구원자…4일 휴식으로 완주 가능할까 OSEN07:25[OSEN=부산, 조형래 기자] 최근 14이닝 연속 무실점 등 KBO리그 데뷔 이후 한 번도 흐트러짐 없는 피칭을 펼치고 있는 롯데 애런 윌커슨(34). 지난 6일 사직 SSG전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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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발 집단부진→불펜 과부하→마운드 붕괴…후반기 승률 '0.267' 한화 9위 추락, 8연승 달리던 그 팀 맞나 스포츠조선07:24원위치. 시범경기 1위를 한 한화 이글스는 어느 해보다 의욕적으로 시즌을 시작했다. 외부 FA(자유계약선수) 채은성(33), 이태양(33), 오선진(34)을 영입해 경험을 입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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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박진만→김상수→이재현이 계보 잇는다' 2년차에 10홈런, 잠재력 폭발 '대형 유격수 조짐 보인다' 마이데일리07:21[마이데일리 = 인천 심혜진 기자] 아기사자가 아홉수를 깨고 마침내 데뷔 첫 10홈런을 그렸다. 삼성 라이온즈 이재현(20)의 이야기다. 이재현은 11일 인천SSG랜더스필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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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 것을 쏟아부은 127구 역투, 그 정도로 '외국인 에이스'는 승리가 간절했다 엑스포츠뉴스07:00(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) 127구. '외국인 에이스'는 투구수가 늘어나도 마운드를 떠날 생각이 없었다. '디펜딩챔피언'을 상대로 역투를 펼친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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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스틴이 항의한 그 공은 정말 스트라이크가 아니었을까…LG, 키움 잡고 3연승[어제의 프로야구] 동아일보07:00결승 2점 홈런을 친 LG 김현수(왼쪽)와 키움 2루수 김혜성. 뉴스1선두 LG가 ‘엘키라시코’에서 승리를 거두고 3연승을 이어갔다. LG는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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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리보고 조리봐도 롯데의 마지막 승부수 윌커슨, '복덩이' 승리 요정이네 일간스포츠06:45애런 윌커슨이 자신을 마지막 승부수로 선택한 롯데 자이언츠의 결정에 보답하고 있다. 롯데는 1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에서 7-1로 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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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자야구 대표팀, 캐나다전 우천 순연…14일로 미뤄져 [야구월드컵] 스포츠서울06:44[스포츠서울 | 선더베이(캐나다)=황혜정기자] 대한민국 대 캐나다 경기가 우천으로 순연됐다.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(WBSC)는 12일(이하 한국시간) “계속 내리는 비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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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제부터 '1강'이다" LG, SSG와 6게임차 독주 태세…5연패 한화 9위 추락 MHN스포츠06:35(MHN스포츠 이규원 기자)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'1강' 구도 체제를 구축했다. LG는 8회말에 터진 김현수의 결승 투런포를 앞세워 최하위 키움 히어로즈를 꺾고 1위 독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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찾았다 에이스… 윌커슨, 롯데에게 5강 희망 안겨주다[스한 이슈人] 스포츠한국06:30[사직=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] 롯데 자이언츠의 새 외국인 선수 애런 윌커슨(34)이 KIA 타이거즈 타선을 무실점으로 봉쇄했다. 롯데는 2연승을 질주했다. 롯데는 11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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몸쪽 공에 발끈→삼진→헬맷+배트 내동댕이, 그 유쾌하던 복덩이 외인이 왜…무엇이 그를 화나게 한건가 스포츠조선06:23[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] LG 트윈스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이 KBO리그에서 첫 퇴장 조치를 당했다. 오스틴은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3-3 동점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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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스틴의 삼진 분노 퇴장, 오히려 이주형의 삼진 콜이 더 억울하지 않았을까 OSEN06:20[OSEN=잠실, 한용섭 기자]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키움-LG 경기에서 심판의 스트라이크/볼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이 나왔다. 미묘한 볼 판정이 계속되면 선수는 불만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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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화 특급 유망주, 이닝 제한 풀릴까…“의학적 검사 및 의료진 소견 듣고 결정” [MK초점] MK스포츠06:03한화 이글스 특급 우완 루키 문동주의 130이닝 제한이 풀릴 수 있을까. 2022시즌 프로에 데뷔한 문동주는 160km에 육박하는 빠른 강속구로 많은 주목을 받는 우완투수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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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5G 타율 0.444+2홈런'… '타격기계' LG 김현수가 깨어났다[스한 이슈人] 스포츠한국06:00[잠실=스포츠한국 김영건 기자] LG 트윈스 '베테랑' 김현수(35)가 연일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. 일시적이지만 시즌 내내 겪었던 '홈런 가뭄'도 극복한 모습이다. 김현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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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 마지막 1차 지명 유망주, 포텐 터지나…데뷔 첫 두 자릿수 홈런 달성 스포티비뉴스06:00[스포티비뉴스=인천, 최민우 기자] 삼성 라이온즈 이재현이 커리어 통산 첫 두 자릿수 홈런을 때려냈다. 이재현은 1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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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대인·최원준 향한 KIA 작은 소망…루즈·루즈 NO, 1루에서 좋은 일만 있길[MD부산] 마이데일리05:59[마이데일리 = 부산 김진성 기자] 1루에서 루즈-루즈 게임은 안 된다. KIA가 5강에 들어가기 위해 매 경기 총력전을 펼친다. 5위 두산에 1.5경기 뒤진 6위. 김종국 감독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