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신인 투수 kt 원상현의 좌충우돌 도전기 "몸무게 12㎏ 빠졌다" 연합뉴스12:50(서울=연합뉴스) 김경윤 기자 = 신인 선수, 특히 고교를 갓 졸업한 투수가 프로야구에 데뷔한 해에 선발 투수로 성공하기란 무척이나 어렵다. 상대하는 타자들의 실력 ...
-
"나한테 찬스 와라!" 생각했던 류지혁, 삼성 3위로 이끈 대담함과 집중력 [부산 인터뷰] 엑스포츠뉴스12:49(엑스포츠뉴스 부산, 김지수 기자)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류지혁이 클러치 본능을 뽐내며 롯데 자이언츠와의 2024 시즌 6번째 맞대결을 지배했다. 승부처에서 "내게 와...
-
3안타+홈런→한화 최하위 탈출, "주장인데 도움이 되지 못했다" 자책한 채은성…부활의 신호탄 쐈다 OSEN12:40[OSEN=인천, 길준영 기자]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채은성(34)이 12경기 만에 홈런을 터뜨리며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. 채은성은 지난 2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...
-
'리빙 레전드' 양현종, KBO리그 역대 두 번째 2000탈삼진 '-9'...두산전서 대기록 달성? MHN스포츠12:40(MHN스포츠 금윤호 기자) 25일 두산전 선발 등판이 예정된 기아 타이거즈 '리빙 레전드' 투수 양현종의 KBO리그 역대 두 번째 2,000탈삼진 달성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...
-
IR 리그 최저 67명, 멀리 내다보는 키움의 '불펜' 전략 [IS 포커스] 일간스포츠12:39키움 히어로즈 불펜 운영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. 키움은 23일 기준으로 불펜 평균자책점이 5.82다. KBO리그 10개 구단 중 9위. 특별할 게 없는 성적표일 수 있는데 세부...
-
전날 대승 돌아본 염갈량 “올해 들어 최고로 초반부터 밀어붙였다” [MK현장] MK스포츠12:36“(24일에는) 올해 들어 최고로 초반부터 밀어붙였다.”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이 전날(24일) 거둔 대승에 만족감을 드러냈다. 염 감독은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...
-
'주님' 축복이 끝이 없네…만루 위기→KK 세이브 "재훈이 형 믿고 던졌다" [인천 현장] 엑스포츠뉴스12:34(엑스포츠뉴스 인천, 조은혜 기자) 타자에서 투수로 전향해 필승조, 마무리, 그것도 '철벽' 마무리까지. 주현상의 별명이 '남우주현상'인 건 그저 이름이 비슷해서만은...
-
KIA 양현종, 송진우 이어 KBO 역대 두 번째 개인 통산 2000탈삼진 정조준 엑스포츠뉴스12:34(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) KIA 타이거즈 양현종이 KBO리그 역대 두 번째 2000탈삼진 달성을 앞두고 있다. 지금까지 KBO리그에서 2000탈삼진을 달성한 선수는 2008년 ...
-
'쉬는 날에는 오롯이 휴식'…2군 ERA 1.17→1군 콜업, 신인에게 뜨거운 여름이 온다 OSEN12:30[OSEN=홍지수 기자] “나를 믿고, 내가 던질 수 있는 한 자신 있게 던지자.” NC 다이노스에는 주목할 만한 우완 신인이 있다. 지난 22일 상무전까지 퓨처스리그 15경기...
-
“오랜만에 편하게 봤다” 이틀 연속 다득점 LG 이번에도 5번 DH 박동원, 같은 라인업 가동 [SS잠실in] 스포츠서울12:28[스포츠서울 | 잠실=윤세호 기자] 살아난 타격감을 이어가려는 의지다. LG가 이틀 연속 다득점한 라인업을 유지했다. LG는 25일 잠실 NC전에서 홍창기(중견수)~문성주(...
-
SSG, 28~30일 LG전서 인천시·인천경찰청과 ‘피싱예방 데이’ 실시 마이데일리12:16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SSG 랜더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3연전을 맞아 인천시, 인천경찰청과 함께하는 ‘피싱예방 데...
-
두산, 6월 2일 LG전서 ‘두린이날’ 이벤트 진행 마이데일리12:13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두산 베어스가 6월 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‘6월 두린이날’ 행사를 진행한다. 두산은 25일 "‘두린이...
-
KIA 양현종, KBO 역대 두 번째 2000탈삼진 -9... 통산 1위 기록도 올 시즌 내 수립 유력 스타뉴스12:12[스타뉴스 | 김동윤 기자] 양현종. /사진=KIA 타이거즈 제공양현종(36·KIA 타이거즈)이 KBO 리그의 또 다른 대기록을 눈앞에 뒀다. 양현종은 25일 광주광역시 북구에 ...
-
'데뷔 첫 1G 4안타' 무명의 물오른 타격감...두산, '천재 유격수' 후계자 찾았다 스포탈코리아12:12[스포탈코리아] 두산 베어스 전민재(26)가 마침내 알을 깨고 나왔다. 데뷔 첫 1경기 4안타로 선두 KIA 타이거즈를 꺾는 데 일조했다. 전민재는 24일 광주-기아 챔피언스...
-
시작부터 볼볼볼 "아 큰일났다"…그래도 생글생글 웃으며 150㎞ 강속구, 에이스다웠다 스포티비뉴스12:10[스포티비뉴스=목동, 신원철 기자] 4강 진출이 걸린 경기에 등판한 에이스, 시작이 좋지 않았다. 플레이볼 직후 첫 3구가 모두 ABS(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)의 스트라이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