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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9일 만에 1위 내줬지만…꽃감독 개의치 않는다 “야구는 여름스포츠, 8월에 승부 결정” [오!쎈 잠실] OSEN16:02[OSEN=잠실, 이후광 기자] 전날 뼈아픈 끝내기패배로 두 달 천하가 막을 내렸지만 타격은 크게 없다. 이범호 감독이 생각하는 진짜 승부처는 폭염이 절정인 7, 8월이기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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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발 조기 강판→불펜 총력전에 3연투…김태형의 초강수, "던질 사람 없어서…비 예보 고려하고 승부" [오!쎈 부산] OSEN16:00[OSEN=부산, 조형래 기자] “비 예보를 고려했다.”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지난 7일 사직 SSG전에서 총력전 끝에 11-7로 승리를 거뒀다. 롯데는 선발 이민석이 등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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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알칸타라답지 않네요”…에이스의 부진, 이승엽 감독도 애가 탄다[스경x현장] 스포츠경향15:59“알칸타라답지 않네요.” 라울 알칸타라(32·두산)는 지난 7일 잠실 KIA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8안타(1홈런) 3볼넷 1삼진 4실점으로 기대에 못 미치는 투구를 했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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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성범에게 모자 벗고 인사하는 네일 [사진] OSEN15:56[OSEN=잠실, 조은정 기자]8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‘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’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린다. 두산 베어스는 김유성을 KIA 타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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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4회 이승엽배 리틀야구대회 성료, 용인 수지구리틀 우승 MHN스포츠15:52(MHN스포츠 김현희 기자) 용인 수지구 리틀야구단이 제 4회 이승엽배 전국리틀야구대회 정상에 올랐다. 8일, 대구 강변 학생 야구장에서 거행된 제 4회 이승엽배 전국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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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선빈 뿔나게 한 라모스 도발? 국민타자도 지적했다 “수석코치 통해 사과 뜻 전달” [MK현장] MK스포츠15:51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이 외국인 타자 라모스의 도발적인 행동에 대해 KIA 타이거즈로 사과의 뜻을 전달했다고 밝혔다. 두산은 6월 7일 잠실 KIA전을 치러 6대 5로 승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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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모스의 자극에 수석코치까지 사과했다…이승엽 감독 "야구는 항상 상대 존중해야" [잠실 현장] 엑스포츠뉴스15:48(엑스포츠뉴스 잠실, 유준상 기자)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이 외국인 타자 헨리 라모스의 불필요한 행동에 대해 유감의 뜻을 전했다. 두산은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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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인 수지구, 제4회 이승엽배 전국리틀야구대회 우승…수지구 안경환 최우수 감독상 수상 OSEN15:46[OSEN=손찬익 기자] 용인 수지구 리틀야구단이 제4회 이승엽배 전국리틀야구대회 우승을 차지했다. 용인 수지구는 8일 대구 강변학생야구장에서 열린 익산시와의 결승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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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장 승부만 3번…이승엽 감독 "불펜 소모 많아 중요할 때 지칠까 걱정" 뉴스115:28(서울=뉴스1) 원태성 기자 = 두산 베어스가 이번 주 3번의 연장 승부에서 모두 승리했지만 이승엽 두산 감독의 얼굴에는 걱정이 가득했다. 그만큼 불펜진 소모가 컸기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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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KIA 선수단 불만 폭발' 라모스 도발에 이승엽 감독도 사과했다 "다음부터 이런 일 절대 없게 하겠다" [잠실 현장] 스타뉴스15:26[스타뉴스 | 잠실=김동윤 기자] 두산의 헨리 라모스(왼쪽). 두산 베어스 이승엽(47) 감독이 전날(7일) 헨리 라모스(32)가 저지른 불필요한 도발에 재발 방지를 약속하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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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움의 화수분 야구…김건희·원성준 연일 맹활약 연합뉴스15:22(서울=연합뉴스) 김경윤 기자 = 프로야구 최하위 키움 히어로즈는 최근 신인급 선수들이 맹활약을 펼치면서 반등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.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지난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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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S 잠실] 이승엽 감독 아쉬움 "알칸타라답지 않다, 구위로 압도 못 해" 일간스포츠15:21"라울 알칸타라(32·두산 베어스)답지 않았다." 이승엽 두산 감독이 복귀 후 제 구위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알칸타라에 아쉬움을 드러냈다. 알칸타라는 지난 7일 잠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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페라자 드디어 선발 복귀, 수비는 아직…김경문 감독 관리 야구 "펜스에 부딪쳤으니" OSEN15:20[OSEN=대전, 이상학 기자]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외국인 타자 요나단 페라자(26)가 김경문 감독 체제에서 첫 선발 출장한다. 7경기 만의 선발 복귀로 수비는 나서지 않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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접전중 도발에 분위기 살얼음…국민타자가 대신 사과+재발방지 약속 "한번 실수, 다신 이런일 없을 것" [잠실브리핑] 스포츠조선15:17[잠실=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] "처음 있는 일이다. 난 경기 끝나고 사정을 들었다. 한번 실수라고 생각해달라. 다음부턴 이런 일이 없을 것이다." 두산 베어스 헨리 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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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척 뒤흔든 ‘최강야구’ 출신 원성준, 홍원기 감독 평가는? 스포티비뉴스15:16[스포티비뉴스=고척, 최민우 기자] “배팅할 때 굉장히 두각을 드러냈던 기억이 난다.” 키움 히어로즈 원성준(24)은 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‘2024 신한 SOL뱅크 K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