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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인왕이 뭣이 중헌디? 가을야구만 노리는 윤영철 중앙일보00:02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새내기 투수 윤영철(19)이 시즌 막판 신인왕 경쟁에 뛰어들었다. 윤영철은 프로 데뷔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. JTBC 예능프로그램 ‘최강야구’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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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수석 황준서 합류, 짱짱해진 한화 마운드 중앙일보00:02프로야구 ‘만년 꼴찌팀’ 한화 이글스가 투수 왕국으로 거듭나고 있다. 올 시즌 고교야구 최대어로 꼽히는 장충고 3학년 왼손 투수 황준서(18)까지 품에 안았다. 한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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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:2→땅볼로 1:2→폭투로 2:2→‘캡틴’ 대타→끝내기 안타→4위와 1G차, 두산 허경민 “즐거운 플레이가 지금 목표”[SS 스타] 스포츠서울00:01[스포츠서울 | 잠실=장강훈기자] 스윙 하나에 가슴졸이던 두산 관중들이 껑충 뛰어올랐다. 얼싸안고 기쁨을 나누더니 이내 “허경민”을 연호했다. 짜릿한 끝내기. 4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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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진만 감독, "안주형의 적시타가 오늘 경기의 중요한 포인트" [오!쎈 대구] OSEN00:01[OSEN=대구, 손찬익 기자] "안주형 선수의 적시타가 오늘 경기에서 중요한 포인트였다". 삼성이 투타 조화 속에 2연승을 달렸다. 삼성은 1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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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병규형 아들' 지켜본 박용택 위원 "박병호 파워, 추신수 어깨…ML갈 선수 되길" 일간스포츠00:01"파워는 박병호고, 어깨는 전성기 추신수 같은 선수다. (메이저리그에 가서) 나중에 미국에 놀러갔을 때 삼촌인 나를 케어해줄 수 있을 정도의 선수가 되어주길 바란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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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R까지 투수 지명 집중…웃으며 창원으로 떠난 NC 일간스포츠00:01NC 다이노스가 신인 드래프트로 투수 뎁스(선수층)를 보강했다. 임선남 NC 단장은 "현재의 기량보다는 잠재력을 우선해 지명하고자 했다. 우리 원칙대로 진행했다"며 "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