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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5위 추락' SSG, 선두 LG 만나기 전 치명적 연패...분위기 어떻게 수습할까 엑스포츠뉴스03:30(엑스포츠뉴스 잠실, 김지수 기자) '디펜딩 챔피언' SSG 랜더스가 치명적인 역전패로 무너졌다. 순위 추락은 물론 팀 분위기가 크게 가라앉은 가운데 무거운 마음으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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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화, 장충고 황준서 전체 1순위 지명 조선일보03:02장충고 좌완 투수 황준서(18)가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한화 이글스 품에 안겼다. 한화는 14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4 KBO(한국야구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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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산 허경민 끝내기 안타로 9회말 대역전극 조선일보03:00두산이 14일 SSG와 치른 잠실 홈경기에서 9회 말 허경민(33)의 끝내기 안타 등으로 3점을 뽑아내며 3대2 역전 드라마를 연출했다. 순위 경쟁에서 6위로 가을야구 커트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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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D포토] '2024 KBO 드래프트' 떨리는 선수들 마이데일리02:04[마이데일리 = 곽경훈 기자] 14일 오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진행된 '2024 KBO 신인 드래프트'에서 참가자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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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5위와 1경기 차 좁혀졌다'…팬들 뜨거운 응원에 '캡틴'의 극적 끝내기, "타석 들어설 때 엔돌핀 돌았다" OSEN01:00[OSEN=잠실, 홍지수 기자] 두산 베어스가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. ‘캡틴’ 허경민이 해냈다. 두산은 1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와 시즌 1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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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선수들 칭찬하고 싶다"…0:2→3:2 극적인 끝내기 승리, SSG 코앞까지 추격에 국민타자 미소 [MD잠실] 마이데일리00:53[마이데일리 = 잠실 김건호 기자] "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선수들을 칭찬하고 싶다." 두산 베어스는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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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갑작스러운 대타 준비, 정신없었는데…” 해결사로 등장한 육성선수 출신 30세 내야수, 하나만 노렸다 MK스포츠00:51“직구만 노렸다.” 박진만 감독이 지휘하는 삼성 라이온즈는 지난 1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경기에서 10-4로 승리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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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IA는 이제 비가 두렵다→NC→NC→두산→롯데→가을의 준WC 결정전? ‘운명의 10월’ 마이데일리00:50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KIA는 이제 비가 두렵다. KIA가 KBO의 잔여일정 발표 이후에도 4경기째 우천취소 사태를 맞이했다. 13일 광주 롯데전을 6회 강우콜드게임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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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 통증 잊게 만든 '엔도르핀' 분비, 허경민 끝내기 이끈 팬들의 함성 엑스포츠뉴스00:34(엑스포츠뉴스 잠실, 김지수 기자) 두산 베어스 캡틴 허경민이 역전 드라마를 원하는 팬들의 염원에 화답하는 결승타로 팀의 4연승을 이끌었다. 홈팬들과 동료들을 열광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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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전 경기 출장' 2년 차 유격수에게 데뷔 첫 100안타 달성이란? "당연한 거 아닌가" 무덤덤 [오!쎈 대구] OSEN00:30[OSEN=대구, 손찬익 기자]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이재현이 연승 행진에 이바지했다. 지난 12일 대구 KIA전에서 9-9로 맞선 8회 선두 타자로 나서 결승 홈런을 터뜨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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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최원태를 만든 체인지업 살려야해“…LG 우승 청부사, 멘탈 회복이 급선무 스포티비뉴스00:27[스포티비뉴스=창원, 최민우 기자] “체인지업을 더 연습할 것이다.” LG 트윈스 최원태는 지난 11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. 최근 경기력이 좋지 않은 탓이다. 앞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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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손가락, 발목 통증, 내일 돼봐야…" '국대투수' 원태인, 빗 속 역투에 탈났다..."어쩌면 마지막일 수 있는 경기"[대구 현장인터뷰] 스포츠조선00:15[대구=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]삼성 라이온즈와 대표팀에 비상이 걸렸다. 원태인의 몸상태가 심상치 않다. 원태인은14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T와의 시즌 14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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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야구 명문 황금세대’ 도 연고 선수 5명 프로 유니폼 입는다 강원도민일보00:06투수 조대현·육청명(이상 강릉고), 투수 김민주·외야수 전다민(이상 강릉영동대), 투수 김휘건(휘문고·춘천중 졸) 등 강원 연고 선수 5명이 프로 유니폼을 입게 됐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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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명 전날까지 1R 고심한 심재학 단장 “마지막 순간 조대현 만장일치, ‘우완 양현종’ 만들겠다.” MK스포츠00:06KIA 타이거즈가 신인 드래프트 전날까지 고심을 거듭한 끝에 강릉고 투수 조대현을 1라운드 픽으로 결정했다. KIA 심재학 단장은 “마지막 순간 조대현으로 만장일치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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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24 드래프트] 황준서 선택 한화, 연고 인재 없이 지명권 행사 MHN스포츠00:05(MHN스포츠 김현희 기자) 최근 몇 년간 한화 이글스는 최하위라는 성적에 비례하여 역설적으로 좋은 신인들을 대거 영입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. 광주진흥고 문동주를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