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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투수 4관왕 눈앞이었는데...' 5G 남기고 시즌 조기 종료, 그래도 탈삼진왕 사실상 확정 [부산 현장] 스타뉴스17:35[스타뉴스 | 부산=양정웅 기자] 카일 하트. /사진=NC 다이노스 제공올 시즌 KBO 리그 최고의 선발투수로 군림했던 카일 하트(32·NC 다이노스)가 시즌을 마감하게 됐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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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40-40' 앞두고 외인 에이스 만나는 김도영, 꽃감독은 왜 "차라리 낫다"고 할까 스포츠한국17:32[대전=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] KIA 타이거즈 김도영(20)은 현재 38홈런-40도루를 기록하며 KBO 역사상 2번째이자 국내 타자 최초 40홈런-40도루에 홈런 2개만 남겨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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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헤이수스 SSG 최종전 예고→1군 말소’ 홍원기 감독 “등판 의지 강했지만 부상 때문에…” [오!쎈 수원] OSEN17:32[OSEN=수원, 길준영 기자]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홍원기 감독이 시즌 최종전 선발투수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한 이유를 밝혔다. 홍원기 감독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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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 인생 막 연 대전, 고별전 치르는 꽃감독 "추억 속으로 사라지지만…"[대전 토크] 스포츠조선17:29[대전=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] "감회가 새롭네요." 2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를 찾은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은 이렇게 말했다. 이날 경기는 KIA와 이 감독이 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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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5강 싸움' 최대 변수 될까? SSG전 등판 예정 헤이수스 내전근 부상으로 말소 [MD수원] 마이데일리17:27[마이데일리 = 수원 김건호 기자]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(키움 히어로즈)가 시즌 최종전 마운드에 오르지 않는다. 키움은 27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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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미친 폭염' 혼난 KBO, 2025시즌 7·8월 일요일·공휴일 오후 6시 개시 변경…3월 22일 개막→올스타 브레이크 '6일 확대'도 발표 엑스포츠뉴스17:27(엑스포츠뉴스 김근한 기자) '2024 KBO 신한 Sol 뱅크 KBO리그'는 사상 최초 1000만 관중 돌파로 역대급 흥행 시즌을 보냈다. 하지만, 끝도 없이 길었던 '미친 폭염'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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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범호의 시작이었던 곳, 마지막 소감은 “항상 기억될 것, 감회가 새롭다” 스포티비뉴스17:26[스포티비뉴스=대전, 김태우 기자] 이범호 KIA 감독은 KBO리그 역사에 남을 만한 화려한 경력을 쌓은 스타 3루수였다. 그리고 그 전설이 시작된 곳이 바로 한화생명이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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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움 헤이수스, SSG전 등판 안 한다···허벅지 부상 우려로 1군 엔트리 말소[스경X현장] 스포츠경향17:23키움의 외국인 에이스 선발 투수인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(28)가 오는 30일 열리는 SSG와의 시즌 최종전에 등판하지 않기로 했다. 키움은 시즌 마지막 경기인 SSG전을 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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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C 최정원 리드오프 출격...요키시 & 하트 말소 [부산에서mhn] MHN스포츠17:23(MHN스포츠 부산, 박연준 기자) 최정원이 1번타자로 나선다. NC 다이노스는 2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2024 신한 쏠 KBO리그 맞대결을 펼친다. 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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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이렇게 이른 개막 없었다' 2025 프로야구, 핵심은 '열대성 기후 변화'... 무더위 피해 최소화한다 스타뉴스17:22[스타뉴스 | 안호근 기자] 야구장에 비치된 온도계가 측정 가능한 50도 이상을 뚫고 올라가 있는 장면. /사진=두산 베어스 제공2025년 프로야구가 역대 가장 이른 시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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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홈에서 마지막 3경기' 한화, 이르게 2025시즌 준비 들어간다 [대전에서mhn] MHN스포츠17:05(MHN스포츠 대전, 권수연 기자) 한화 이글스의 마운드를 책임져 온 베테랑 류현진이 포스트시즌 탈락과 더불어 휴식에 들어간다. 한화는 2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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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타니 역전 적시타…다저스 3년 연속 NL 서부지구 우승 세계일보17:03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를 품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(MLB) 로스앤젤레스(LA) 다저스가 3년 연속 내셔널리그(NL) 서부지구 우승을 맛봤다. 사진=AP연합뉴스 다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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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런 선수가 필요해" 2군 다녀온 뒤 타율 4할 폭발, 김경문 감독 극찬 나왔다 [MD대전] 마이데일리16:47[마이데일리 = 대전 심혜진 기자] "이런 게 팀에 필요하다."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이 2군에 다녀온 뒤로 맹활약 중인 최인호를 칭찬했다. 한화는 27일 대전 한화생명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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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윤동희+고승민 이상無' 가슴 쓸어내린 롯데…"손을 계속 만지더라" 사령탑도 걱정↑ [부산체크] 스포츠조선16:46[부산=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] "오늘은 둘다 괜찮다고 하더라. 다행이다." 148㎞ 직구가 손처럼 살이 별로 없는 부위에 맞았을 때의 통증은 상상을 초월한다. 특별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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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반드시 내년에는 팬들 가을잔치에 모실 것”…시즌 마무리 앞둔 김경문 한화 감독의 다짐 [MK현장] MK스포츠16:45“반드시 내년에는 (팬들을) 가을잔치에 모셔서 끝까지 갈 수 있는 데까지 가도록 노력할 것이다.” 올 시즌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된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이 내년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