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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세 삼성왕조 사이드암의 추락…FA 재수생, NC 불펜에 희망을 던져라 마이데일리10:39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평균자책점 14.11. NC 사이드암 심창민(30)에게 2022년은 잊고 싶은 시즌이다. 11경기서 1승2패 평균자책점 14.21로 데뷔 후 최악의 성적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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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박-김-구' 트리오 해체... 동료에서 적이 된 이 선수들 오마이뉴스10:39[박재형 기자] ▲ 삼성에서 한솥밥을 이뤘던 김상수(왼쪽)와 구자욱(오른쪽), 이번 시즌부터는 적으로 만난다 ⓒ 매일경제 지난 시즌까지만 해도 삼성의 팀 분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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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t&포커스] 2006년도의 이대호와 2023년도의 한동희 에스티엔10:34한때 '자이언츠의 심장'으로 불리던 이대호가 지난해 10월 은퇴했다. 2001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해 해외 활동기간을 제외하고 오로지 롯데에서만 활동해온 이대호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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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진에도 기회 받았다... '절치부심' 강백호의 세 번째 국제대회 오마이뉴스10:24[유준상 기자] 데뷔 첫해였던 2018년,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신인왕을 차지한 강백호(kt 위즈)는 줄곧 탄탄대로를 달렸다. 페이스가 잠시 주춤할 때가 있더라도 좌절하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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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그레디 영입한 한화 올해는 다를까 서울신문10:01김하성 추천한 오그레디 “꼴찌 예상 뒤집겠다” 손혁 신임 단장 추진하는 팀 변화와 시너지 기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새 외국인 타자 브라이언 오그레디(30)가 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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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WBC 이범호 동점타에 반했죠" 대학야구 '석동렬'의 도전…150㎞ 돌직구 통할까 [인터뷰] 스포츠조선09:51[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]"(2009 WBC 결승에서)이범호 선배님이 다르빗슈 유(샌디에이고 파드리스) 상대로 동점타 쳤을 때! 너무 멋있었어요. 야구를 시작한 이유죠."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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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통합 2연패' 꿈꾸는 SSG, 문제는 마무리다 오마이뉴스09:51[케이비리포트] ▲ SSG의 부동의 선발 에이스 김광현 ⓒ SSG랜더스 2022 KBO리그에서 SSG 랜더스는 SK 와이번스 인수 후 2년 만에 첫 통합 우승을 달성했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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돈 잔치 막으려는 샐러리캡 이면, 심화된 ‘빈익빈 부익부’ MK스포츠09:36돈 잔치를 막기 위해 올 시즌부터 도입 되는 샐러리캡(연봉총액 상한제)의 이면. 저연봉 선수들과 고연봉 스타플레이어들의 빈익빈 부익부(貧益貧 富益富) 현상도 심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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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대표팀에서는 글쎄’ 최정…5번째 태극마크서 명예회복? 데일리안09:27각 포지션 최강의 멤버들로 구성된 야구대표팀이 2023 WBC(월드베이스볼 클래식)에서 한국 야구의 부활을 꿈꾼다. 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야구대표팀은 지난 4일 WBC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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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최하위팀 최다 안타 1위→재계약 실패' 외국인 타자, 빅리그 재도전 OSEN09:00[OSEN=손찬익 기자] 지난해 한화 이글스에서 뛰었던 외국인 타자 마이크 터크먼(33)이 빅리그에 재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. 14일(이하 한국시간) 미국 스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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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화서 뛴 터크먼, MLB 컵스와 마이너 계약 서울경제08:56[서울경제] 지난해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에서 뛴 외야수 마이크 터크먼(33)이 미국프로야구(MLB) 시카고 컵스 구단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다. 14일(한국 시간) 선수 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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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0경기 정지에 벌금… 벌 받은 하주석, 한화는 올해 안에 복귀시킬까 스포티비뉴스08:50[스포티비뉴스=김태우 기자] 최하위 탈출을 위해 적극적인 전력 보강을 구상하고 있던 한화는 지난해 11월 20일 씁쓸한 보도자료를 내놨다. 팀의 주전 유격수이자 주장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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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계약 FA 5명 결국 전훈 비행기 못타나... 이제 보름 남았는데 협상 소식 제로[SC초점] 스포츠조선08:45[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]남은 FA 5명은 끝내 스프링캠프로 떠나는 비행기를 탈 수 없는 것일까. 신본기의 계약으로 FA 미계약자는 이제 5명으로 줄었다. 신본기는 지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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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고 투수로 거듭난 안우진, WBC에서 볼 수 없다고? [경기장의 안과 밖] 시사IN08:34메이저리그 최고 스타 반열에 오른 오타니 쇼헤이(28)는 2023년 3월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(WBC)에서 일본 대표로 뛴다. 투타 겸업으로 유명한 오타니는 최고 시속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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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키움이라 뒤도 안 돌아봤다"…7년 만에 돌아온 수비 전문가 스포티비뉴스08:30[스포티비뉴스=박정현 기자] “키움 히어로즈라서 뒤도 안 돌아봤습니다.” 채종국(48) 코치가 7년 만에 히어로즈로 복귀했다. 2016시즌 넥센(현 키움) 퓨처스 수비코치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