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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FA 보상 선수→팀내 홈런 및 타점 선두' 김태훈, "재일이 형과 원석이 형의 조언이 큰 힘" OSEN08:05[OSEN=대구, 손찬익 기자] 넝쿨째 굴러온 복덩이. 삼성에 김태훈은 그런 존재다. 김상수(KT)의 FA 보상선수로 삼성의 새 식구가 된 김태훈은 18일 현재 팀내 홈런(2) 및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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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좋은 역할 맡기를…” 이승엽 기대만발, 두산 20세 왼손 파이어볼러 ‘물건이네’[MD광주] 마이데일리07:59[마이데일리 = 광주 김진성 기자] “좋은 역할 맡기를 희망한다.” 두산은 최근 수년간 좋은 성적을 내면서 좋은 유망주 수집에 어려움을 겪어왔다. 그러나 그 와중에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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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BC 마친 김하성 “태극마크는 큰 영광...1R 탈락 아쉬워” MK스포츠07:39월드베이스볼클래식(WBC)을 마치고 소속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에 복귀한 김하성이 소감을 전했다. 김하성은 19일(한국시간)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의 피오리아 스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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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범경기 유료관중 평균 5000명, 팬들이 다시 찾은 KBO리그, 제대로된 경기력으로 보여줘야 스포츠조선07:30오랫동안 한국야구를 '숙명의 라이벌' 혹은 '숙적'이라고 지칭하며, 경계했던 일본까지 '더 이상 라이벌로 볼 수 없다'며 선을 긋는다. 같은 선상에서 언급되는 것 조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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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현빈이 만약 미국에 있었다면? 수베로 한화 감독 “루키 리그 평정했을 것” MK스포츠07:30“문현빈이 만약 미국에 있었다면 루키 리그를 평정했을 것.” 한화 이글스의 2023시즌을 기대하게 하는 이유는 바로 겁 없는 신인들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. 그동안 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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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레벨업' 김도영, 2년 연속 KIA 개막전 리드오프? 꾸준함 증명해야 한다[SC초점] 스포츠조선07:10[광주=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] 프로 2년차 시즌을 맞이하는 김도영(20·KIA 타이거즈)을 향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. 김도영은 19일까지 출전한 시범경기 6경기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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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수비에 자신감이 생겼다"…두산의 미래 책임질 유격수 절치부심→올해는 다르다 마이데일리07:08[마이데일리 = 김건호 기자] "수비에 자신감이 생겼다." 안재석은 2021년 신인드래프트에서 두산 베어스에 1차 지명받았다. 데뷔 시즌 51안타 2홈런 14타점 1도루 타율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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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미친X 처럼 해버려라" 경쟁자일 수도 있는데… 외야 선배들의 조언→홈런 1위 등극 스포츠조선06:38[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]삼성 라이온즈 선수들은 대체로 착하고 순하다. 동료애도 강한 편. 타 팀에서 영입된 선수들이 안착하기 썩 괜찮은 팀이다. FA로 이적한 김상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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혹사 논란? "그렇게 하라고 뽑은 자리"…안경 에이스는 담담했다 스포티비뉴스06:30[스포티비뉴스=사직, 박정현 기자] “많은 분이 ‘무리해서 던진 것 아니냐’는 말씀을 해주신다. 우리는 그런 것을 하라고 뽑아준 자리다.” 박세웅(28·롯데 자이언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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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기탈락한 이강철호… 한국야구, '우물 안 개구리'였다[스한 위클리] 스포츠한국06:30[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]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(WBC)은 한국야구에 중요한 변곡점이 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다. 그동안 한국야구의 인기는 도쿄올림픽 노메달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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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무조건 키워야 하는 선수" 124승 레전드 해설위원, 특급 신인에 제대로 꽂혔다 OSEN06:25[OSEN=대구, 손찬익 기자] ""던지는 투구 폼을 보니 상당히 간결하고 흔들림이 없는 투수 같다. 그만큼 가능성이 충분해 보인다". 개인 통산 124승 레전드 출신 정민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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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국대트윈스' 전력 복귀는 언제쯤... "고우석, 상태 좋으면 개막전 가능" 스타뉴스06:21[스타뉴스 부산=양정웅 기자] 고우석이 지난 6일 오릭스와 연습경기에서 목 부위에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. /사진=뉴스1[부산=양정웅 스타뉴스 기자] '국대 트윈스'라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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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미 WBC 탈락했는데…한국 씁쓸한 팀 타율 .336 독보적 1위 스포티비뉴스06:10[스포티비뉴스=윤욱재 기자] 한국야구 대표팀에게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(WBC)은 '참사'로 남았다.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2승 2패를 기록하고도 B조 3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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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안 던지려 했는데…" 156km 꿈틀대는 투심, 한화에 미친 재능이 들어왔다 OSEN06:00[OSEN=대전, 이상학 기자] 전체 1순위 신인의 재능은 ‘진짜’였다. 한화 투수 김서현(19)이 156km 투심 패스트볼을 앞세워 공식 경기에서 첫 홀드를 기록했다. 시범경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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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리 아픈 SSG 불펜, 당찬 신예들 성장에 방긋… 공 들인 신헌민이 큰다 스포티비뉴스06:00[스포티비뉴스=김태우 기자] 투수진에 공이 빠른 선수가 부족하다는 문제점을 직시한 SSG는 최근 몇 년간 그것에 초점을 맞춘 드래프트를 하고 있다. 특히나 최근 2년간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