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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4이닝 1실점' 켈리, 개막전 선발 등판 '청신호' 오마이뉴스09:09[박재형 기자] ▲ 롯데전 선발로 나와 4이닝 1실점으로 호투한 켈리ⓒ LG트윈스LG의 외국인 에이스 켈리가 첫 시범경기 등판에서 에이스의 위력을 과시했다. 켈리는 1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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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괜찮아. 넌 충분히 잘했어"...경기 중 손 꼭 잡아준 선배, 천재타자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 [유진형의 현장 1mm] 마이데일리09:06[마이데일리 = 유진형 기자] KIA 김선빈이 경기 중 키움 이정후의 손을 꼭 잡고 미소 지으며 위로와 격려를 했다. 김선빈은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(WBC) 야구대표팀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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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교야구 주말리그 '개봉박두', 전주고 손현기 첫 날 부터 두각 MHN스포츠09:03(MHN스포츠 김현희 기자) 고교야구 최강자를 가리는 2023 고교야구 주말리그가 시작됐다. 선수들의 학습권 보장과 엘리트 야구 선수로의 역량 강화라는 측면에서 시작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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잦은 이동에 지친 WBC…고개 드는 '전임감독제' 주장 뉴시스09:01기사내용 요약 이강철 감독의 KT 전지훈련지에 대표팀 캠프 차려 미국→한국→일본…장시간 비행에 녹초 [서울=뉴시스] 김희준 기자 =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(WBC)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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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리가 바뀌네…에드먼, 좌우 타석 바꿔 선 이유는 뉴시스09:00기사내용 요약 투수 손과 반대 타석 나서면 타자 유리 오른손잡이, 1루 가까운 좌타석 서기도 [서울=뉴시스]이명동 기자 = 월드베이스볼클래식(WBC)에 한국 대표팀으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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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155km 던졌다" 올림픽 가더니 첫 10승, WBC 시련은 에이스 촉진제? [오!쎈 광주] OSEN09:00[OSEN=광주, 이선호 기자] "155km까지 던졌어요". KIA타이거즈 좌완 이의리는 올해 만 21살이 된다. 2021시즌 19살 신인으로 도쿄올림픽 대표로 출전했다. 그리고 2023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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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정찬헌 계약? 정찬헌이 정말 많은 것을 내려 놓아야 할 것” MK스포츠08:57시범 경기에 들어가며 정찬헌의 거취에 대한 취재를 다시 시작했다. 대부분 구단에서 정찬헌에게 관심이 없다는 뜻을 밝혔다. 그러나 여지를 남겨 둔 구단도 있었다. 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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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0km 아래는 명함도 못 내밀겠네! 한화, 단체 강속구로 '환골탈태' 스포티비뉴스08:50[스포티비뉴스=대전, 고유라 기자] "이제 나는 공 빠른 것도 아니다". 지난달 미국 애리조나 스프링캠프에서 만난 한화 이글스 투수 장시환은 한탄하듯 말했다. 지금 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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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루틴 정립&투구폼 변화' 양창섭, 5선발 진입 파란불 "부상 없이 풀타임 목표" OSEN08:35[OSEN=대구, 손찬익 기자] 박진만 삼성 라이온즈 감독은 5선발 후보 양창섭을 떠올리면 미소가 절로 나온다. 일본 오키나와 캠프부터 좋은 흐름을 이어온 양창섭은 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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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이래서 1178억’ 요시다 활약이 이정후에 미칠 영향 데일리안08:314강 진출팀들의 면면이 속속 드러나고 있는 월드베이스볼 클래식(WBC)에서 가장 주목 받는 팀은 역시나 일본이다. 1~2회 대회 정상 등극 후 지난 2개 대회서 우승과 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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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군 9경기가 고작인데 이승엽 마음속에 들어가나… 1차 지명 이유 있었네 스포티비뉴스08:30[스포티비뉴스=김태우 기자] 새 감독이 왔고, 1군 엔트리는 상당 부분 새 판이 짜일 기세다. 그리고 그 새 판 합류에 도전하는 유망주들이 제법 많다. 왕조를 이뤘다 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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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강남 나와!… 신바람 LG '1G 7도루'로 무력시위 스포티비뉴스08:30[스포티비뉴스=사직, 박정현 기자] LG 트윈스가 前 동료 앞에서 기동력을 과시하며 무력시위에 나섰다. LG는 18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'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시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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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7→150→156→152…‘파이어볼러’ 군단 한화, 스피드만큼은 메이저 안 부럽다 MK스포츠08:30157km→150km→156km→152km! 한화 이글스는 18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10-2로 승리했다. 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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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년 연속 외인 1명 없이 개막 시리즈…반가운 '99즈' 1R 호투 스포츠조선08:14[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] 두산 베어스가 2년 연속 외국인 선수 한 명이 빠진 채로 시즌을 맞이한다. 부상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돌입한 '이승엽호'의 스프링캠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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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미래의 삼성 선발진 한 축 맡을 선수”…4R 출신 20세 우완이 가진 잠재력, 국민 유격수의 기대 MK스포츠08:12“올해 좋은 경험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.” 박진만 삼성 라이온즈 감독은 최근 이 선수를 향한 기대감을 보였다. 바로 삼성의 2년 차 우완 투수 신정환(20)이다. 신정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