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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148㎞ 쾅!' 청룡의해 '미르'의 첫인사. "1군 가능, 어쩌면 필승조?" 사령탑 신뢰 증명할까 [부산포커스] 스포츠조선20:00[부산=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] 롯데 자이언츠 신인 전미르(18)가 부산 야구팬들 앞에 투수로서 첫선을 보였다. 10일 사직구장. 아직 시범경기, 다소 쌀쌀한 봄날씨에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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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4번 성범, 6번 형우 가장 이상적" KIA 개막라인업 공개, 꽃감독 1년전에 구상했다 [오!쎈 대전] OSEN20:00[OSEN=대전, 이선호 기자] "성범이가 4번, 형우가 6번이 가장 좋은 타순이다" 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이 2024 프로야구 개막전 라인업을 선보였다. 11일 한화 이글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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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고에 제2의 추신수가 있다… '대물 예감' 1학년 하현승, 명문고야구열전서 첫선 파이낸셜뉴스19:47부산고 하현승이 타격을 하고 있다. 제11회 전국명문고야구열전에서 하현승은 배찬승을 상대로 3루타를 때려냈다. 사진=서동일 기자 【부산=전상일 기자】 이번 명문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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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KT뿐 아니라 다 이겨야죠"...'첫승' 이숭용 감독, 고향 같은 수원서 웃었다 [현장] 엑스포츠뉴스19:45(엑스포츠뉴스 수원, 김지수 기자) 이숭용 SSG 랜더스 감독이 지도자와 프런트로 오랜 기간 몸담았던 KT 위즈를 상대로 사령탑 데뷔 후 첫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. 마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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염경엽 감독, 삼성전 승리에도 아쉬운 게 있다. 왜? [오!쎈 대구] OSEN19:40[OSEN=손찬익 기자] 프로야구 ‘디펜딩 챔피언’ LG 트윈스가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기분좋은 승리를 따냈다. LG는 1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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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류현진·박동원 배터리’ KBO 연봉 NO.1으로 라인업을 짜보니…최정·김재환·채은성 클린업? ‘국대급, 화려하네’ 마이데일리19:29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류현진-박동원 배터리? KBO가 11일 2024시즌 연봉 관련 보도자료를 내놨다. 역시 흥미로운 건 최고 연봉자들이다. 올 시즌 최고연봉자는 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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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66%가 땅볼' 비결은 152㎞ 속구? 크로우 고백 "전부 싱커였다"... 'K본능+이닝소화' KIA 특급 외인 예감 스타뉴스19:28[스타뉴스 | 대전=안호근 기자] KIA 타이거즈 윌 크로우가 1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2024 신한 SOL 뱅크 KBO 시범경기를 마치고 취재진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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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우진도 없는데 어쩌나…‘에이스’ 17억 외인, 3이닝 12피안타 6실점 악몽. 키움 유일 3연패 OSEN19:20[OSEN=이후광 기자] 군으로 향한 안우진을 대신해 에이스 중책을 맡은 아리엘 후라도(28·키움 히어로즈)가 프로야구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 악몽을 경험했다. 키움 히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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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실력 의심 없다" 국민타자의 신뢰…'46억 포수' 보상선수, 유격수 경쟁 1보 전진 "믿고 내보낼 수 있도록" [MD부산] 마이데일리19:13[마이데일리 = 부산 박승환 기자] "믿고 내보낼 수 있을 만한 선수가 되겠다" 두산 베어스 박준영은 1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시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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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정우영, 눈에 불 붙었어" 18일 샌디에이고전 1이닝 등판 확정···염경엽 감독 "무조건" 일간스포츠19:11염겸엽 LG 트윈스 감독이 미국 메이저리그(MLB) 진출 꿈을 가진 정우영에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평가전 등판 기회를 주기로 했다. 염 감독은 11일 대구 삼성라이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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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레전드 이병규’가 아들에게 물려준 가장 중요한 것… 야구, 진짜 좋아합니다 스포티비뉴스19:10[스포티비뉴스=김태우 기자] “TV에서 많이 봤어요. KIA 시절에도 많이 봤고, 재작년인가 미국에서 던졌을 때도 봤죠” 2024년 신인드래프트에서 SSG의 2라운드(전체 20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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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S 대전] "경기하길 소망" 12일 비 예보 잡힌 한화, 류현진 등판 노심초사 일간스포츠19:01한화 이글스가 '12일 날씨'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. 최원호 한화 감독은 1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시범경기에 앞서 "내일 경기하길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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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4㎞+뜬공 0%=4이닝 퍼펙트 괴력투 새 외인 "날씨 따뜻해지면 더 빨라질 것"[대전 인터뷰] 스포츠조선19:00[대전=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] "날씨가 따뜻해진다면 좀 더 강한 공을 던질 수 있을 것이다." 최고 구속 154㎞의 강속구를 앞세워 단 한 개의 뜬공도 허용하지 않았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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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무 제대→AG→훈련 중 부상 불운→시즌 아웃... 4kg 벌크업 효과 증명했는데 "성범이 형은 귀엽다네요" [MD대전] 마이데일리19:00[마이데일리 = 대전 심혜진 기자] 벌크업의 효과가 나오기 시작했다. 나성범(35·KIA 타이거즈)에겐 만족스럽지 않지만 최원준(27)이 증명해낼 준비를 하고 있다. 최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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르네상스 시대 부푼꿈 ‘KBO리그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’[장강훈의 액션피치] 스포츠서울18:41[스포츠서울 | 장강훈 기자] KBO리그 개막이 불과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. 시범경기가 한창인데, 팬 관심이 뜨겁다. 감사할 일이다. 올해 KBO리그는 자동볼판정시스템(AB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