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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작년에 준비 너무 많이 했는데…안 아팠으면” 영웅들 단장의 작은 소망, 병원 덜 가면 해볼 만하다 마이데일리13:39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“작년에 준비를 너무 많이 하다가 그렇게 됐다.” 돌아보면 아쉽지 않은 시즌이 있었을까. 그래도 키움 히어로즈에 2023시즌은 너무너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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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세 좌완 향한 아낌없는 투자, KIA가 이렇게 공 들인 적 없었다...미래를 걸었다 스포츠조선13:00[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] KIA 타이거즈 곽도규(20), 숨돌릴 틈 없는 스토브리그를 보내고 있다. 시즌을 마치기 무섭게 호주행 비행기에 올랐다. KIA가 협약을 맺은 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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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구는 방출→8억 이적 성공했는데…FA C등급도 다 인기 있는건 아니다 스포티비뉴스12:40[스포티비뉴스=윤욱재 기자] 'C등급'이라고 해서 다같은 'C등급'이 아니다? 이번 스토브리그에서도 FA C등급을 받은 선수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. 지난 시즌을 마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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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화 2루는 전쟁터, 안치홍·정은원·문현빈·김태연 경쟁 체제로 캠프 시작[SS포커스] 스포츠서울12:34[스포츠서울 | 윤세호 기자] 국가대표 경력 2루수가 오면서 안 그래도 치열했던 2루 경쟁이 더 치열해졌다. 2월 호주 캠프 시작부터 2루를 두고 무한 경쟁에 돌입하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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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SG 선택은 이지영…개봉박두 ‘포수 대전’ LG 박동원-두산 양의지-NC 김형준 서울신문12:34폭발적인 장타력을 자랑하는 박동원(LG 트윈스)부터 명실상부 국내 최고 포수 양의지(두산 베어스), 국가대표 안방마님으로 거듭난 김형준(NC 다이노스)까지. 프로야구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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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LB 데뷔 전인데…이정후, 샌프란시스코 지역 주목할 야구인 선정 뉴시스12:24[서울=뉴시스] 김희준 기자 = 아직 메이저리그(MLB) 무대 데뷔전도 치르지 않은 이정후(25·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)가 샌프란시스코와 오클랜드를 포함한 샌프란시스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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빈틈을 노린 이지영, 전략 수정 SSG, 그리고 사면초가 김민식 일간스포츠12:23비시즌 안방 고민이 컸던 SSG 랜더스가 결국 키움 히어로즈 포수 이지영(38)을 깜짝 영입했다. SSG 잔류를 최우선으로 삼은 FA(자유계약선수) 포수 김민식은 발등에 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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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리 의혹, 29년 만의 우승, 이지영 깜짝 이적…2년 전 박동원 트레이드의 연쇄 작용 OSEN11:40[OSEN=백종인 객원기자] 기억의 출발은 2022년 4월이다. 개막 한 달도 안 됐다. 히어로즈가 조금 어수선하다. 팀 내 의견 차이 탓이다. 이슈는 주전 포수의 기용 문제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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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프링캠프 전까지 재능기부 계속, 최정 우신고에서 '원 포인트 레슨' MHN스포츠11:30(MHN스포츠 김현희 기자) 프로야구 스타들의 재능기부가 시즌 이후 부쩍 증가하고 있다. 이는 바쁜 시즌 중 진행할 수 없기에 본인이 받은 사랑을 다시 보답하는 차원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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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속구 투수 조던 힉스, 샌프란시스코행…이정후와 한솥밥 뉴시스11:11[서울=뉴시스] 문성대 기자 = 강속구 투수 조던 힉스(28)가 이정후(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)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.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14일(한국시간)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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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IA 외국인 투수 거르고 또 고르고… 어차피 늦었다, 올인한 결과물 누구일까 스포티비뉴스11:00[스포티비뉴스=김태우 기자] KBO리그 10개 구단의 2024년 개막 외국인 선수 라인업은 이제 딱 한 자리가 비어있다. KIA 외국인 투수 하나다. 예상보다도 영입 과정이 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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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립리그 비위사실 폭로, 프로야구 흥행 찬물 될라 MHN스포츠11:00(MHN스포츠 김현희 기자) 지난해 프로야구는 역대급 흥행을 선보였다. 무엇보다도 스토리가 많았다. LG 트윈스가 29년 만에 통합우승을 일궈내면서 장시간 우승을 하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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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더 높은 곳 가기 위한 첫 발걸음”…NC 우완 영건이 군대 간 구창모 59번 선택한 이유 MK스포츠11:00“더 높은 곳으로 가고 싶었으며, 그 곳으로 가기 위한 첫 발걸음이라 생각하고 이 번호를 택했다.” 특급 우완 영건 김휘건(NC 다이노스)이 토종 좌완 에이스 구창모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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롯데자이언츠 박세웅, 거제시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스포츠서울10:41[스포츠서울 | 원성윤기자] 롯데 박세웅(28)이 자신 외가인 거제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. 박세웅은 지난 12일 거제시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최고한도액인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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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IA 퓨처스 7승→사령탑 "선발감" 기대…"책임감 있으면 집중력도 올라가요" 스포츠조선10:40[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] "상상도 못하고 있었어요." 김재열(27·NC 다이노스)은 지난 11월 오키나와 마무리캠프에서 예상 못한 소식을 들었다. 4년 만에 2차 드래프트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