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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선발이 뭐길래’ 통산 50홀드 투수의 전업, SF 모험 통할까 국민일보16:17이정후의 소속팀 메이저리그(MLB)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모험에 나선다. 빅리그 커리어 대부분을 불펜에서 보낸 우완투수 조던 힉스를 잠재적 선발 자원으로 영입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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클린업 2곳 구멍 난 롯데, 2024시즌 중심타자는 누구인가 스포츠동아16:14롯데 한동희(왼쪽)·고승민. 스포츠동아DB 롯데 자이언츠는 중심타선에 난 구멍을 메울 수 있을까. 지난해 롯데의 클린업 트리오를 주로 이룬 3명은 안치홍(현 한화 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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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손아섭 작명소'서 받아온 인생 2번째 이름 '원후'... 두산→LG→이젠 NC서 정착하려 한다 스타뉴스15:48[스타뉴스 | 양정웅 기자] NC 채원후(개명 전 채지선). /사진=NC 다이노스채원후. /사진=NC 다이노스소속팀의 우승 도전을 위한 두 번의 트레이드에 포함돼 둥지를 옮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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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기부 천사'로 변신한 안경 에이스, 부산지역 초등학교에 이어 거제시에도 성금 쾌척 OSEN15:40[OSEN=손찬익 기자] 롯데 자이언츠의 '안경 에이스' 박세웅이 경남 거제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. 거제시는 지난 12일 박세웅이 시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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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FA 오승환 2년 26억에 계약하길, 이대호처럼..." 韓 대표 투수의 견해 그리고 진심 스타뉴스15:21[스타뉴스 | 김우종 기자] 차우찬. 2010년대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좌완 투수로 활약했던 차우찬(37)이 오승환(42)의 FA(프리에이전트) 계약에 관한 견해를 조심스럽게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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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류현진, 1년 계약도 못한 건 놀라운 일" 美매체 뉴시스15:07[서울=뉴시스] 문성대 기자 = 미국 매체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(MLB) 78승 투수 류현진(37)이 미계약 선수라는 점에 놀랐다. '블리처리포트'는 14일(한국시간) 선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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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6세에 처음이자 마지막 FA…김대우가 던진 메시지는 명확했다! 스포츠동아15:06삼성 김대우. 사진제공 | 삼성 라이온즈2023시즌을 마치고 생애 처음으로 프리에이전트(FA) 권리를 행사한 우완 잠수함투수 김대우(36)는 원 소속팀 삼성 라이온즈와 2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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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시즌 투수로 최고의 해 보냈지만 여전히 ‘1군’만 바라보는 LG 백승현 [베이스볼피플] 스포츠동아15:05LG 백승현. 스포츠동아DBLG 트윈스 우완투수 백승현(29)에게 2023시즌은 큰 의미가 있었다. 부상으로 약 1개월을 쉬었지만 1군에서 보낸 시간이 가장 긴 시즌이었다. 42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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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수들의 핵심과제로 떠오른 ABS 적응과 변화구 활용 스포츠동아15:02스포츠동아DBKBO는 2024시즌 개막전부터 자동투구판정 시스템(ABS)을 1군에 도입한다. 11일 열린 KBO 이사회에서 확정됐다. KBO는 지속적으로 제기된 스트라이크-볼 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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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ERA 1위' 최강 선발진, 딱 한 자리 남았다…'5선발 혈투' 예고 스포티비뉴스15:00[스포티비뉴스=김민경 기자] 두산 베어스는 지난해 탄탄한 선발진을 구축했다. 선발 평균자책점 3.64로 리그 1위에 올랐다. 외국인 원투펀치 라울 알칸타라와 브랜든 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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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1m90+근육질' 달라졌다. 'ML 노크→상무→태극마크' 나승엽의 각성 "이젠 19세 신인 아냐" [인터뷰] 스포츠조선14:23[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] "맞추는 재능은 급이 다르다. 하지만 장타력을 보여주기엔 힘이 부족하다." 롯데 자이언츠 나승엽(21)이 프로에 입문한 이래 받아온 평가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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절치부심의 롯데 김진욱-한현희, 비시즌 日 돗토리로 향한 이유 스포츠경향14:00갑진년 새해를 맞이해서 절치부심한 롯데 두 명의 투수가 일본 돗토리에서 2024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. 롯데 좌완 김진욱(22)은 최근 일본 돗토리현으로 가서 몸을 만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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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우석의 미국행 비하인드, 박찬호-류지현의 ‘파이널 콜’[안승호의 PM 6:29] 스포츠경향13:54고우석의 미국행 성사 여부가 꾸준히 관심을 모으던 지난해 12월 말의 일이다. 포스팅을 통해 미국행으로 노리던 고우석의 샌디에이고행이 확정 발표된 지난 4일을 기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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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뷔 첫해 에이스 등번호 달게 된 특급 신인, "정말 멋진 번호인 만큼 책임감 가지고 멋진 선수로 성장하겠다" OSEN13:40[OSEN=손찬익 기자] NC 다이노스의 '특급 신인' 김휘건이 에이스 등번호를 달고 프로 무대에 데뷔한다. 휘문고 출신 김휘건은 키 191cm 몸무게 105kg의 뛰어난 하드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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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의지 방망이 받더니 등번호도 후계자, 비시즌 훈련도 같이…NC 국대 포수 김형준 "보기에 예뻐서" 스포티비뉴스13:40[스포티비뉴스=신원철 기자] 12번, 22번, 47번, 그리고 25번. NC 다이노스 포수 김형준이 프로 데뷔 후 네 번째 등번호를 정했다. 지난해 나성범이 쓰던 47번을 잠시 달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