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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T연말기획] 29년만에 한(恨) 풀은 LG트윈스 통합우승 스포츠투데이11:48[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] 2023년 프로야구의 키워드는 암흑기를 벗어나 '전통 명가'로 다시 시작하는 서울 자존심 LG트윈스다. 1990년 LG트윈스로 재창단 해서 첫 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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절치부심에도 아쉬움 남긴 강백호…명예회복이 간절한 2024년 뉴스111:16(서울=뉴스1) 권혁준 기자 = 데뷔 후 첫 시련을 맛본 뒤 절치부심 반등을 노렸지만, 강백호(24·KT 위즈)의 2023년은 또 다시 아쉬움이 남았다. 그에게 다가오는 2024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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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달 넘게 응답없는 서건창, 키움 입장은 변함없다 "우린 계속 기다릴 수 있다" 스타뉴스11:12[스타뉴스 | 김동윤 기자] LG 트윈스 시절 서건창. 프랜차이즈 스타 서건창(34)을 향한 키움 히어로즈의 입장은 변하지 않았다. 그저 선수의 고민을 존중하고 응답을 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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끊이지 않는 프로야구 음주운전…왜 반복될까[기자수첩] 뉴시스11:10[서울=뉴시스]박윤서 기자 = 올해 한국 야구는 화제의 중심에 서며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.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대회 4연패의 위업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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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영어로 이름 물어봐도 못 알아들었는데"...美대학팀 코치가 된 KBO 방출생, 야구 본고장에서 어떻게 인정 받고 있나 OSEN10:40[OSEN=조형래 기자] "2년 전에 미국에 처음 왔을 때만 하더라도 카페에서 이름을 물어봐도 못 알아 들었다. 그래서 'YES'만 반복했다." 말 그대로 '맨땅에 헤딩'을 했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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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23 야구 결산⑥] KBO리그를 점령하려는 신진 세력, 슈퍼루키 등장 MHN스포츠10:31(MHN스포츠 김현희 기자) 2023 KBO리그는 그 어느 때보다 길었다. WBC를 시작으로 아시아 야구 선수권까지 거의 1년 내내 야구 이슈로 가득했다. 이에 대해 프로야구 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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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미성년자와 부적절한 관계 의혹' 프랑코, 검찰 소환 불응 뉴시스10:28[서울=뉴시스] 김희준 기자 = 미성년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한 혐의로 도미니카공화국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는 메이저리그(MLB) 탬파베이 레이스의 완더 프랑코가 검찰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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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미성년자 성추문' 프랑코, 검찰 출석 요구 불응…거주지 수색도 불발 중앙일보10:20미성년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한 혐의로 도미니카공화국 검찰의 조사를 받는 메이저리그(MLB) 특급 유망주 완데르 프랑코(22·탬파베이 레이스)가 검사의 출석 요구에 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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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이정후 잡았지만' SF 유격수도 구멍, ‘트레이드 루머’ 김하성도 품나 데일리안10:04김하성(28)과 이정후(25)가 메이저리그(MLB)에서도 하이파이브를 나눌 수 있을까.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.com은 28일(한국시각)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스토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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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인천 로컬보이' 이재원, 2024년은 대전에서 오마이뉴스10:00[양형석 기자] ▲ SSG 포수 이재원이 한화로 영입되었다ⓒ 연합뉴스 한화가 한국시리즈 3회 우승 경력의 베테랑 포수를 영입하며 선수층을 강화했다. 한화 이글스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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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후배들에게 힘되고파…올해 부진 죄송" 한동희, 모교에 야구배트 선물 스포츠조선09:47[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] 롯데 자이언츠 한동희가 모교 후배들을 위한 기부에 나섰다. 한동희는 최근 모교인 경남고에 직접 방문, 1000만원 상당의 야구배트를 선물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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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부고] 인천시민야구단 김인기 단장 모친상 MHN스포츠09:28(MHN스포츠 김현희 기자) 실업야구 인천시민야구단의 김인기 단장이 모친상을 당했다. 실업야구연맹은 MHN스포츠에 "인천시민야구단의 김인기 단장의 모친 이종상 翁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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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김하성 전 동료' 투수 힐, 화이트삭스와 1년 23억원 계약 뉴시스09:23[서울=뉴시스] 김희준 기자 =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김하성(28)과 한솥밥을 먹었던 좌완 투수 팀 힐(33)이 시카고 화이트삭스 유니폼을 입는다. 화이트삭스 구단은 2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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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한화행' 이재원…17년간 정든 김광현의 진심 담긴 응원, "투수들에겐 최고의 포수" OSEN08:40[OSEN=홍지수 기자] SSG 랜더스 ‘에이스’ 김광현(35)이 한화 이글스로 떠난 포수 이재원(35)을 응원했다. 누구보다 ‘포수’ 이재원을 잘 아는 ‘투수’로서 진심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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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나이보다 성적" vs "돈보다 명예" 임창민 영입의 선결조건, 오승환과 삼성의 평행선, 구단도 선수도 선택지는 없다[BB Inside] 스포츠조선08:39[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]오승환과 삼성 라이온즈.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다. 단순히 계약 관계로만 설명할 수 없는 연대와 상징성이 있다. 그래서 한편으로는 또 한없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