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찾았다 ‘20대 홈런타자’, 찾아라 ‘20대 안방마님’ 스포츠경향16:37프로야구를 대표하는 포수 양의지(36·두산)는 27살이던 지난 2014년 각 포지션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‘KBO 골든글러브’를 처음 수상했다. 20대 후반부터 리그 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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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나둘 새 팀 찾은 프로야구 방출생들…서건창의 거취는 뉴시스16:37[서울=뉴시스]박윤서 기자 = 하나둘 올겨울 방출된 선수들이 새 팀과 손을 잡고 있는 가운데 소속팀이 없는 서건창(34)의 거취에 이목이 쏠린다. 친정팀 키움 히어로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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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SG 랜더스, 결국 정용진 구단주가 CEO로서 잘해야 산다 (칼럼) MHN스포츠16:25(MHN스포츠 김현희 기자) 한국 프로야구의 태동은 미디어와 함께 대기업의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. 그렇기 때문에 프로야구 초창기에는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지만,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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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1982년생 최고령' 추신수·김강민·오승환의 서로 다른 겨울 뉴시스16:16[서울=뉴시스] 김희준 기자 = 1982년생으로 2023시즌 KBO리그 최고령 선수로 뛴 추신수(SSG 랜더스)와 김강민(한화 이글스), 오승환이 각기 다른 겨울을 보내고 있다. 2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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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프로에서 만나자!” 한동희, 모교 경남고 후배에 1000만원 상당 배트 쐈다 [SS시선집중] 스포츠서울15:20[스포츠서울 | 김동영기자] 롯데 한동희(24)가 모교 후배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. 한동희는 지난 20일 모교 경남고등학교를 직접 찾았다. 그냥 가지 않았다. 1000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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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이곳이 바로 MLB’… 오타니는 150.3m짜리 홈런, 두란은 시속 167㎞ 강속구로 삼진 세계일보15:15가장 비거리가 멀리 날아간 홈런은 로스엔젤레스(LA) 에인절스에서 오타니 쇼헤이가 친 150.3m짜리 대형포였다. 가장 빠른 공으로 기록된 삼진은 미네소타 트윈스 마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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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류거이’ 이재원 한화행…류현진과 조우 이뤄질까 데일리안15:10인천 야구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베테랑 포수 이재원이 프로 데뷔 18년 만에 고향을 떠난다. 한화 이글스는 28일 베테랑 포수 이재원과 연봉 5000만원에 입단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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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분위기라는 게 무섭더라" 박민우는 절실히 느꼈다…3할 부활·가을 돌풍의 원동력, 연패의 공포까지 스포티비뉴스15:00[스포티비뉴스=신원철 기자] 박민우가 살아나면서 NC 다이노스도 살아났다. 박민우가 3년 만에 다시 3할 타자로 돌아온 올해, NC는 3년 만에 가을야구 초대권을 받았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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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대 최고 매출 기록한 이글스… 박찬혁 한화 대표 ‘성적·인기’ 두 마리 토끼 모두 잡는다 세계일보14:52한화는 하위권을 맴돌고 있지만 이글스를 향한 팬들의 사랑은 ‘무조건’이다. 한화는 2023시즌 키움과 함께 최소승을 거두는 데 그쳤어도 매출은 역대 최고 기록을 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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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K 왕조 주축 3인방, '9-10-10-10-9' 한화서 한솥밥→위닝 멘털리티 이식할까 [SC포커스] 스포츠조선13:52[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] SK 와이번스 왕조의 주축을 이뤘던 3인방이 한화에서 다시 뭉쳤다. 한화 이글스는 28일 SSG 랜더스에서 방출된 포수 이재원을 영입했다. 이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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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아섭이 증명한 '강정호 스쿨' 효과...김재환⋅박세혁⋅한동희의 2024년 부활까지 책임지나 OSEN13:20[OSEN=조형래 기자] 효과를 검증한 확실한 사례를 확인했다. 올해 타격왕과 골든글러브로 부활한 손아섭이 효과를 본 '강정호 스쿨'을 부활이 절실한 선수들이 찾아나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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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시야 넓힐 기회 준다" 이호준 QC 코치 승진…염경엽의 선택, LG 코칭스태프 작지만 큰 변화 스포티비뉴스13:08[스포티비뉴스=신원철 기자] 디펜딩 챔피언 LG가 1군 코칭스태프에 작은 변화를 줬다. 이호준 코치가 타격 담당에서 QC(퀄리티컨트롤) 코치로 보직을 바꿨다. 타격보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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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디어 가능성 보여준 1R 기대주, '포수장인'이 제시한 레벨업+1군 굳히기 방법은[SC초점] 스포츠조선13:00[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] "생각보다 레벨 업이 돼 있다." 지난달 일본 오키나와 마무리캠프에서 KIA 타이거즈 포수 한준수(24)를 지켜 본 나카무라 다케시 코치는 이렇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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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IA 新우완 필승맨 등장하나? 152km 미완성 특급, 호주리그 5경기 ERA 0.00 행진 OSEN12:40[OSEN=이선호 기자] KIA 타이거즈에 새로운 우완 필승조가 등장할까? 저 멀리 호주에서 그런 조짐이 조금씩 보이고 있다. 내년이면 입단 8년째를 맞은 우완 유승철(25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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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생애 첫 선발 풀타임→AG金' 직접 열어젖힌 인생 탄탄대로…전성기 첫걸음 될까 [SC피플] 스포츠조선11:52[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] 올해 나이 25세. 하지만 롯데 자이언츠 나균안만큼 드라마틱한 프로 인생을 살아온 선수가 또 있을까. 나균안은 올해 생애 최고의 한해를 보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