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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KBO리그 출신' 레일리, 내년에도 메츠에서…구단 옵션 실행 뉴시스16:32[서울=뉴시스]김주희 기자 = 롯데 자이언츠 출신의 브룩스 레일리(35)가 내년에도 뉴욕 메츠 유니폼을 입는다. 뉴욕 포스트 존 헤이먼 기자는 4일(한국시간) "메츠는 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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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150㎞ 쾅!+ERA 0.60' 日 타자들 제압, 선발 후보 급부상…김유성 "日 투수들 유심히 봤죠" 스포티비뉴스15:42[스포티비뉴스=이천, 김민경 기자] "일본 투수들이 워낙 좋으니까. 캐치볼 하는 것부터 유심히 봤죠." 두산 베어스 우완 투수 김유성(21)이 차기 선발 경쟁 후보로 급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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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점차 경기에 나서는 신세…AG 금메달 포수에 밀린 46억 FA 포수, ‘마지막 기회’는 올까 [PO] OSEN15:40[OSEN=창원, 조형래 기자] 8점 차에 내보내면서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고 자신감을 되찾기를 바라고 있다. 한국시리즈에 진출한다고 하면 더더욱 필요한 선수가 될 수 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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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우석 이상 無, 가슴 쓸어내린 염경엽 감독 "좀 놀란 게 아니라 많이 놀랐죠" 엑스포츠뉴스15:20(엑스포츠뉴스 잠실, 조은혜 기자) "깜짝 놀랐죠. 좀 놀란 게 아니라 많이 깜짝 놀랐죠." LG 트윈스 마무리 투수 고우석은 지난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상무 야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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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LB.com "메이저리그에서 곧 만날 수 있는 스타들" 이정후-페디 주목 스포탈코리아15:19[스포탈코리아] 오상진 기자= KBO리그 '최고의 타자' 이정후(25·키움 히어로즈)와 '최고의 투수' 에릭 페디(30·NC 다이노스)에 대한 메이저리그의 관심이 뜨겁다. 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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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한미 동맹 70주년’ 티볼을 통해 친구가 된 어린이들, “야구는 한국과 미국을 연결해주는 스포츠” OSEN15:00[OSEN=용산, 길준영 기자] 한국과 미국의 어린이들이 티볼을 통해 서로 우정을 나눴다. KBO는 문화체육관광부,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을 받아 4일 서울 용산 어린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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염경엽 LG 감독 "고우석, 5일 불펜 피칭 후 KS 등판 시점 정할 것" 뉴스114:54(서울=뉴스1) 서장원 기자 = "나도 엄청 놀랐다." 4일 자체 청백전을 앞두고 만난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은 최근 연습 경기에서 나온 마무리 투수 고우석의 부상 장면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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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ML 선발 안착 가능" 몸값 폭등 조짐…'20승 200K' 에이스 향한 뜨거운 관심, 韓·美·日 3파전 열리나? 마이데일리14:45[마이데일리 = 박승환 기자] '20승 200탈삼진'이라는 경이적인 성적을 남긴 에릭 페디(NC 다이노스)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. 올 시즌 일정이 끝난 뒤 페디의 거취는 어떻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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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다음번엔 길게 쉬고파" 3일 휴식 이겨낸 에이스 본능. '잠자리' 빌린 진심 고백 [PO4 포커스] 스포츠조선14:31[창원=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] "자기 전에 '오늘 잘 도와줘서 고맙다'고 신께 얘기하겠다. 그리고…" 기적 같은 호투를 펼쳤다. 플레이오프 데일리 MVP는 당연히 그의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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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으로 떠난 플럿코, PO 5차전 선발 아니라는 페디… 새삼 대단하게 느껴지는 KT ‘쿠동원’ 쿠에바스의 헌신 세계일보14:26이오공감(이승환·오태호)의 노래 ‘한 사람을 위한 마음’ 속 가사 한 구절. “왜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나”이 생각나는 NC의 5차전 선발 예고다. 지난 3일 창원NC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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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인권 매직? 리버스 스윕? 진짜 변수는 따로 있다…전국적 비 예보 스포츠조선14:24[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]끝장 승부. 진짜 변수는 날씨다. 결국 마지막까지 왔다. KT 위즈와 NC 다이노스의 플레이오프가 4경기만으로는 결판을 짓지 못했다. NC가 1,2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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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역스윕 위기' NC, 5차전 페디 대신 신민혁에 팀운명 맡겼다 이데일리14:20NC다이노스 선발투수 신민혁. 사진=연합뉴스[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] 플레이오프(PO)에서 역스윕을 당할 위기에 몰린 NC다이노스가 에이스 에릭 페디(30) 대신 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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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다음 경기부터 계속 부탁해"…알포드, 감 먹고 타격감 제대로 찾았다 스포티비뉴스14:20[스포티비뉴스=창원, 박정현 기자] “(이)상호 선수에게 ‘다음 경기부터 계속 감을 사달라’고 부탁했다. (플레이오프 5차전을 위해) 꼭 사야한다.” kt 위즈 외야수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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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 5차전 혈투에 미소지은 염경엽 LG 감독 "바라던 대로 됐다" 뉴스114:14(서울=뉴스1) 서장원 기자 = 정규 시즌 우승 후 여유있게 한국시리즈를 준비중인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이 플레이오프(5전 3선승제)가 5차전 혈투로 흐른 것에 대해 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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팬에게 선보이는 LG 마지막 KS 모의고사, 마운드도 핵심 총출동···고우석은 내일 불펜 피칭 [SS잠실in] 스포츠서울14:14[스포츠서울 | 잠실=윤세호기자] 마지막 시험 무대답게 핵심 투수들이 모두 등판한다. 지난 상무와 평가전에서 허리에 이상을 느낀 고우석을 제외한 필승조가 나란히 마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