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[인터뷰] 키움 김성민, "방황할 때 확신 준 예비 신부, 믿어줘서 고마워" 스포티비뉴스09:00[스포티비뉴스=고유라 기자] 키움 히어로즈 투수 김성민(27)이 동갑내기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. 김성민은 신부 남수빈 씨와 오는 10일 낮 12시 서울 서초구 세빛섬 플...
-
김하성 떠난 유격수 굴, 왕 노릇할 후보는? 데일리안08:58KBO리그에서 계보를 논할 때 빠지지 않고 거론되는 포지션이 바로 유격수다.그만큼 수비에서의 중요성이 크기 때문으로 포수와 함께 공격 지표를 상대적으로 덜 보는 포...
-
'김재호까지 계약' 두산, 다음 차례는 '8년 연속 10승' 유희관일까 [MK시선] MK스포츠08:48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2021년 들어서도 집토끼 잡기에 성공했다. FA(프리에이전트) 김재호(36)와 계약하며 세 번째 내부 FA 계약을 완...
-
"에이스 남아 최상" 양현종 거취 촉각, 윌리엄스도 하라처럼 웃을까? OSEN08:27[OSEN=이선호 기자] "최상의 모습이다". 요미우리 자이언츠 하라 다쓰노리 감독이 스가노 도모유키의 유턴에 반색했다. 비슷한 처지인 KIA 타이거즈 맷 윌리엄스 감독도...
-
누명 쓰고 롯데 떠난 이문한 부장, 대학팀 감독으로 돌아왔다 스포티비뉴스08:00[스포티비뉴스=박성윤 기자] "과정 없는 결과 없다. 프로의 훈련을 가르치겠다." 동원과학기술대학교(총장 손영우)가 코로나19로 인해 대학 관계자와 양산시체육회장, ...
-
롯데 포수 유망주 다 모이네.."경쟁해야 한다" 엑스포츠뉴스07:47[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] "많은 선배와 경쟁해야 하잖아요." 작년 롯데 자이언츠는 전담 포수제를 운영해 왔다. 김준태, 정보근이 나눠 뛰었다. 김준태는 9월 들어 ...
-
제주&속초 캠프 준비 SK, 올해 최우선 과제 '건강한 팀 만들기' OSEN07:04[OSEN=홍지수 기자] 기량이 좋은 선수가 있어도 부상 당하면 소용없다. SK 와이번스가 올해 성적을 내려면 가장 신경써야 할 점이다. SK는 2021시즌 준비를 제주도에...
-
[N년 전 오늘의 XP] 'KBO 복귀' 박병호, 52번 영웅 유니폼 다시 입던 날 엑스포츠뉴스07:00본 기획 연재에서는 연예·스포츠 현장에서 엑스포츠뉴스가 함께한 'n년 전 오늘'을 사진으로 돌아봅니다. [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] 2018년 1월 9일, 인천 영종도 그...
-
[SC초점]슈퍼루키 계보 이은 KT 소형준 '억대 연봉' 유력, 도쿄 찍고 강백호-이정후마저 넘나 스포츠조선07:00[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] 이견이 없는 활약이었다. KT 위즈 투수 소형준(20)의 데뷔 시즌은 강렬했다. 류현진 이후 14년 만에 순수 고졸 투수 두 자릿수 승수(13승)를 ...
-
[SC화제]선수 어깨 주무르는 사장. 그속에 담긴 신뢰와 애정 스포츠조선06:50[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]8일 오후 두산 베어스에서 반가운 발표가 나왔다. FA 김재호와 계약 소식이 알려진 것. 김재호와 두산은 3년간 총액 25억원(계약금 9억원, 연...
-
'차가운 시장' 나성범-양현종, 빅리그행 막판 반전 이룰까? YTN06:49[앵커] 메이저리그 무대 도전장을 던진 나성범과 양현종이 차가운 시장 반응에 고전 중입니다. 특히 내일(10)로 '포스팅', 즉 비공개 경쟁입찰 기한이 마감되는 나성범...
-
키움과 협상 시작도 못한 FA 김상수, 언제까지 기다려야하나 [오!쎈 이슈] OSEN06:13[OSEN=길준영 기자] 키움 히어로즈와 김상수(33)의 재계약 협상이 시작도 하지 못한채 시간만 흐르고 있다. 2008년 삼성 라이온즈에서 1군에 데뷔한 김상수는 KBO리그...
-
벌써 3명 166억원..두산 '원클럽맨 확보' 총력전 스포티비뉴스06:06[스포티비뉴스=김민경 기자] 올겨울 두산 베어스는 원클럽맨 3명을 확보했다. 두산은 8일 유격수 김재호(36)를 계약기간 3년, 계약금 9억원, 연봉 16억원 등 총액 25억...
-
개명만 두 번, 한화의 신인 육성선수 '안창호'를 아십니까 OSEN06:02[OSEN=서산, 이상학 기자] “할머니께서 작명해주신 이름입니다.” 2021년 한화의 육성선수로 입단한 우투우타 외야수 안창호(22)는 일제시대 독립운동가인 ‘도산’ 안...
-
FA에만 146억 쓴 두산, 투자 효과 볼 수 있을까 뉴스엔06:00[뉴스엔 한이정 기자] 두산이 예상과 다르게 통 크게 지갑을 열었다. 새 시즌 투자 효과를 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. 두산 베어스는 1월8일 내야수 김재호와 FA 계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