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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승엽 사인공을 류현진 사인공으로…남다른 투수 애착, 떡잎부터 달랐던 'GG 투수' 스포츠조선07:50[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] "어릴 때 사인공을 많이 받아주셨어요." 안우진(24·키움 히어로즈)에게는 어린 시절 '사인공' 추억이 있다. "야구장에서 받아본 적 없다"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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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이 정도면 모범 FA' 후반기 준비하는 채은성 굳은 의지 "목표는 5강입니다" 마이데일리07:27[마이데일리 = 심혜진 기자] 이 정도면 외부 FA 영입의 모범 사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. 한화 이글스 채은성(33)의 이야기다. 프로 데뷔 이후 줄곧 LG에서 뛰던 채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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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L 진출? KBO리그 입단? '최대어' 장현석에게 직접 거취를 물었다 스포츠조선07:10[목동=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]"팀원들에게 피해가 갈 수도 있고, 청룡기가 끝나고 결정하겠습니다." '고교 최대어'로 꼽히는 마산용마고 장현석. 그의 거취를 두고 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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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차 빼고 다 적응한 롯데 새 외인타자, '6m 성담장'에도 의연 "거포 아니라 압박감 없다" [★인터뷰] 스타뉴스07:01[스타뉴스 | 부산=양정웅 기자] 롯데 니코 구드럼이 최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스타뉴스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. /사진=양정웅 기자롯데 니코 구드럼이 수비훈련을 하고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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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기 계약 초읽기 들어간 김태군과 KIA 중앙일보07:00KIA 타이거즈도, 김태군(34)도 장기 계약을 원한다. 서로의 뜻을 주고받았고, 빠르면 이 달 안에 협상이 마무리될 전망이다. KIA는 지난 5일 내야수 류지혁을 삼성 라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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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AG 대표팀 유일 고교선수’ 드래프트 최대어 장현석, 금메달 따고 ML 갈까…“최고의 모습 보여드리겠다” OSEN07:00[OSEN=목동, 길준영 기자] 마산용마고등학교 장현석(19)이 아시안게임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내걸었다. 장현석은 지난 19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‘제78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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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LB행 vs KBO 드래프트 1순위…'고교 NO.1 투수'에 물었다 [SPO 탐험대] 스포티비뉴스07:00[스포티비뉴스=마산, 임창만·김성철·김재빈 기자] '최초'라는 타이틀에서 '최고'라는 목적지를 향해 마라톤을 시작한다. 키 1m90㎝·몸무게 90㎏, 빠른 공을 '158㎞'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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승부치기 해결사 손율기, 용마고 16강 진출! 스포츠서울06:55[스포츠서울|목동=길성용 객원기자] “다음 무대로 올라갑니다!” 마산 용마고 손율기가 지난 1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8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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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후배 폭행’ 주홍글씨 1차 지명 파이어볼러, 새 팀 찾을 가능성 있나 스포티비뉴스06:50[스포티비뉴스=도곡동, 최민우 기자] ‘후배 폭행’ 주홍 글씨가 새겨졌다. KBO는 19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, SSG 랜더스로부터 방출된 이원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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냉동 창고, 독립리그, 일본야구···롯데가 택한 독특한 이력의 '구원 투수' 일간스포츠06:31미국 메이저리그(MLB)에선 '프리저(Freezer)'라고 불렸다. 일본 무대에선 "헝그리 정신이 무기"라는 기대를 받기도 했다. 롯데 새 외국인 투수 애런 윌커슨(34)의 이력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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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질 것 같지 않다" 한화 2군도 8연승, 그것도 두 번이나…새로운 '화수분 야구' 시대 연다 OSEN06:30[OSEN=이상학 기자] 화수분은 재물이 끊이지 않고 계속 나오는 보물단지를 뜻한다. KBO리그에선 좋은 선수들을 끊임없이 육성하는 팀들에게 ‘화수분 야구’라는 수식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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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반기 시작부터 1~2위 ‘빅뱅’...LG의 굳히기인가, SSG의 설욕인가 [SS시선집중] 스포츠서울06:10[스포츠서울 | 김동영기자] 지난 6월말 KBO리그 전체의 이목이 쏠린 시리즈가 있었다. 당시 1위였던 SSG와 2위였던 LG의 격돌이다. 여기서 순위가 뒤바뀌었다. 변동 없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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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최대어 장현석' MLB냐 KBO냐 "마음은 반반, 청룡기 끝나고 결정" 일간스포츠06:03"마음은 5대5. 청룡기 대회 끝나고 결정하겠습니다.” 고교야구 에이스 장현석(19·마산용마고)이 미국 메이저리그(MLB) 도전과 한국 KBO리그 진출 기로에 섰다. 장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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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반기 외인 교체 칼바람…손해 많이 본 팀은 뉴시스06:01[서울=뉴시스]박윤서 기자 = 전반기를 마친 10개 구단은 외국인 선수 농사에 올해도 어김 없이 웃고 울었다. 과감한 투자에도 효과를 누리지 못한 팀들은 막대한 손해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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압도적 우승 후보 1위 LG vs 9연승 3위 두산... 혹시 사상 첫 잠실 더그아웃 시리즈가 실현될까[SC초점] 스포츠조선06:00[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]한지붕 두가족의 더그아웃 시리즈가 현실이 될까. 1985년 OB 베어스가 잠실로 오면서 OB와 MBC청룡의 한지붕 두가족의 이야기가 시작됐다. 199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