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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회 극적 동점 투런포 쳤는데 김선빈 선발 제외 왜? "오랜만에 한 번 빼달라고…대타로 대기" [광주 현장] 엑스포츠뉴스18:28(엑스포츠뉴스 광주, 김근한 기자)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선빈이 전날 9회 말 극적 동점 투런포를 쳤음에도 다음 날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. 최근 10경기 타율 0.43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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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디스크가 터지지는 않았다"…'황재균 부상' 윤준혁 선발 출전, 3루 짠물 수비 필요해! [사직 현장] 엑스포츠뉴스18:26(엑스포츠뉴스 사직, 박정현 기자) 모든 문제가 3루에서 일어났다. KT 핫코너를 지킬 윤준혁의 어깨가 무거울 전망이다. 이강철 KT 위즈 감독은 5일 사직구장에서 열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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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IA의 ‘라우어 살리기’, 작전 바꿨다···“오늘은 포수 사인 NO, 마음대로 던져라”[스경x현장] 스포츠경향18:25KIA가 작전을 바꿨다. 에릭 라우어(29·KIA)가 5번째 등판에서는 ‘마음대로’ 던진다. 라우어는 5일 광주-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한화전에 선발 등판한다. 이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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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하늘이 한번 도와주었다" 장진혁 홈쇄도는 神의 득점? 달감독 흐뭇한 해몽 [오!쎈 광주] OSEN18:20[OSEN=광주, 이선호 기자] "하늘에서 도와주었다".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이 장진혁의 과감한 홈쇄도 결승득점을 칭찬하면서 하늘이 돕고 있다며 흐뭇한 표정을 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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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좋은 방망이를 쓰나" 데뷔 17년 만에 첫 10홈런 눈앞, 무엇이 KIA '작은 거인'을 바꿔 놓았나[광주 토크] 스포츠조선18:18[광주=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] 프로 데뷔 17년 만에 첫 두 자릿 수 홈런이 눈앞으로 다가왔다. KIA 타이거즈 김선빈(35). 그동안 '콘텍트형 타자'라는 수식어가 뒤따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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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하늘이 도와주신 것 같아”… 전날 혈투 돌아본 김경문 한화 감독의 미소 [MK현장] MK스포츠18:15“하늘이 도와주신 것 같다. 끝까지 너희들 재미있게 잘하라 도와주셔서 첫 경기를 이길 수 있었다.”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이 전날(4일) 경기를 돌아봤다. 김 감독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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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미성년자 성착취물 제작' 前 야구선수 서준원, "평생 속죄하며 살겠다" 선처 호소 스포츠투데이18:10[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] 미성년자 성착취물을 제작한 혐의로 기소되어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전 롯데 자이언츠 투수 서준원이 항소심 선고를 앞두고 선처를 호소했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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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최지훈·최정 복귀 모르겠다" 풀전력 언제쯤... '5위와 3G 차' SSG도 답답하다 [잠실 현장] 스타뉴스18:08[스타뉴스 | 잠실=김동윤 기자] 최지훈. /사진=SSG 랜더스 제공8위로 추락한 SSG 랜더스에 답답한 상황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. 중심타자 최정(37)과 최지훈(27)의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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넉 달째 QS 못하는 SSG 오원석…이숭용 감독 "많이 부족해" 연합뉴스18:02(서울=연합뉴스) 이대호 기자 = 프로야구 SSG 랜더스 마운드의 미래로 손꼽히는 왼손 투수 오원석(23)은 올해 힘겨운 시즌을 보낸다. 시즌 성적은 6승 9패 1홀드 평균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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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시간 걸린다”…수비 도중 허리 잡은 황재균 디스크 소견, 추가 검진도 예정 [오!쎈 부산] OSEN17:59[OSEN=부산, 조형래 기자] 프로야구 KT 위즈 주전 3루수 황재균이 허리를 부여잡았고 디스크 소견을 받았다. 당분간 경기에 나서기 힘들 전망이다. 황재균은 지난 4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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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시간 조금 걸릴 거 같다” KT 황재균 허리 디스크 소견…대체 자원은 윤준혁 스포츠동아17:57KT 황재균. 스포츠동아DBKT 위즈 베테랑 내야수 황재균(37)이 허리 디스크 소견을 받아 당분간 치료에 집중할 예정이다. 황재균은 4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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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디스크로 인한 통증" 허리 잡고 교체됐던 황재균, 결국 선발 제외…윤준혁 3루수 선발 출격 [MD부산] 마이데일리17:54[마이데일리 = 부산 박승환 기자] KT 위즈 황재균이 허리 통증으로 인해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. 상태가 호전되지 않을 경우 재검진을 진행할 전망이다. 황재균은 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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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C에서 충격의 방출 이후…야구 그만뒀다, 얼마나 팔 상태 안 좋길래 '30세 조기 은퇴' OSEN17:50[OSEN=이상학 기자] 올해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에서 던졌던 좌완 투수 다니엘 카스타노(30)가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. 30세 이른 나이에 의외의 결정을 내렸다. 카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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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 임찬규, 7이닝 무실점 호투의 비결은…장염과 무념무상? KBS17:507이닝 무실점, 개인 최다 타이기록인 탈삼진 10개, 시즌 최고의 투구를 선보인 LG 임찬규에게 경기 후 호투의 비결을 물었다. 그러자 임찬규가 꺼낸 첫마디, "제가 오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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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한 명만 쓰고 끝내고 싶었는데"…3연투 '0' 원칙 깰 수도 없고, 박상원-주현상 못 쓴다 스포티비뉴스17:50[스포티비 뉴스=광주, 김민경 기자] "한 명만 쓰고 써서 끝내고 싶은 거지. 왜냐하면 두 명 다 쓰게 되면 두 명 다 못 던지게 돼요."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이 5일 광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