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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내 야구 인생 걸어가겠다"…최고 타자로 우뚝 선 이정후, 아버지 그늘서 벗어났다 OSEN20:02[OSEN=소공동, 홍지수 기자]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이정후(24)가 2022년 KBO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. 아버지의 그늘에서도 벗어나고 있다. 이정후는 17일 서울 중구 소공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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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광현·윤영철·창미야, 2022 최동원상 수상 연합뉴스20:01(서울=연합뉴스) 하남직 기자 = 김광현(SSG 랜더스)과 윤영철(충암고), 여자야구단 '창미야'가 최동원상을 수상했다. 최동원기념사업회(이사장 조우현)는 17일 부산광역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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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박동원과 결별' KIA 플랜B 괜찮나? 주효상 몸상태에 달렸다 OSEN20:00[OSEN=이선호 기자] 플랜B는 괜찮나? 포수 박동원(32)이 FA 자격을 얻어 시장으로 나왔다. KIA 타이거즈는 최종 조건을 제시했지만 박동원이 수용하지 않았다. 박동원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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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이종범 아들로 살았는데…내 인생은 내 이름으로” 이정후의 진심·존경·사랑 마이데일리19:59[마이데일리 = 소공동 김진성 기자] “아버지의 아들로 살아왔는데, 오늘을 계기로 내 야구인생은 내 이름으로 잘 살아갈 것이다.” KBO리그 최고타자 이정후는 17일 KB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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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프라임] 최고령 한국시리즈 MVP…우승 주역 김강민 연합뉴스TV19:56<출연: 김강민 한국시리즈 MVP 선수> 거리두기 해제와 함께 치러진 올해 프로야구는 어느 때보다 많은 화제를 낳았습니다. 그중에서도 우승팀 SSG의 와이어투와이어 통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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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정후 모친 정연희 씨(왼쪽)와 동생 이가현 씨. 연합뉴스19:56(서울=연합뉴스) 홍규빈 기자 =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의 모친인 정연희(왼쪽) 씨와 친동생 이가현씨가 17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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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국인 선수 3명과 모두 결별한 두산베어스, 외국인투수 '딜러 파일' 65만달러로 영입…타자 호세 로하스에 이어 2번째 마니아타임즈19:48두산 베어스 외국인선수 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. 총액 65만달러에 두산 유니폼을 입은 외국인투수 딜런 파일[두산베어스 제공] 두산은 17일 "새 외국인 투수 딜런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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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·미·일 프로야구 첫 ‘父子 MVP’ 탄생 세계일보19:48한·미·일 프로야구 최초로 부자(父子) 최우수선수(MVP)가 탄생했다. 키움 이정후(24)가 아버지 이종범 LG 코치에 이어 MVP 영광을 차지하면서다. 정철원(왼쪽)과 이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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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2SV 투수에 자극 받은 신인왕 정철원의 목표…"두산 베어스의 마지막 불펜 " 스포츠조선19:40[소공동=스포츠조선 이승준 기자] "단단한 마무리가 되고 싶다." 정철원(23·두산 베어스)은 17일 웨스틴조선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KBO 시상식에서 신인왕을 수상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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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 이형종·한석현 퓨처스리그 FA 승인 선수 공시 아이뉴스2419:36[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] 스토브리그가 본격적으로 막이 올랐다. 한국야구위원회(KBO)는 지난 16일 자유계약선수(FA) 승인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. FA 자격 대상(재취득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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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광현·윤영철·창미야, 2022 최동원상 수상 연합뉴스19:32(서울=연합뉴스) 하남직 기자 = 김광현(SSG 랜더스)과 윤영철(충암고), 여자야구단 '창미야'가 최동원상을 수상했다. 최동원기념사업회(이사장 조우현)는 17일 부산광역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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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2022 KBO 별중의 별' 이정후, 세계 최초 부자 MVP 영예…정철원은 두산선수로 10년만에 신인왕 수상 마니아타임즈19:292022 KBO 리그 최고의 별 중의 별은 이정후(키움 히어로즈)였다. 이정후는 KBO 리그를 넘어 세계 야구사에 유례없는 부자 MVP에 오르며 '이정후 시대'를 활짝 열었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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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형종-한석현, 퓨처스 FA '최후의 2명'...역대 최초 '이적'이 보인다 [공식발표] 스포츠서울19:26LG 이형종이 9월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KBO리그 SSG와 경기 7회말 2사 2루에서 폰트를 상대로 역전 적시타를 치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. 잠실 | 박진업기자 upand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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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원형 SSG 감독, 3년 22억원 재계약…현역 감독 중 최고 연합뉴스TV19:16프로야구 SSG랜더스의 통합 우승을 이끈 김원형 감독이 리그 현역 감독 최고 대우로 재계약했습니다. SSG 구단은 "김원형 감독의 성과를 인정해 계약기간 3년, 계약금 7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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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격 5관왕 이정후…최초 부자 MVP 달성 연합뉴스TV19:15[앵커] 올 시즌 타격 5관왕에 오른 키움 이정후가 아버지 이종범 LG코치에 이어 28년만에 대를 이어 프로야구 MVP를 차지했습니다. 부자 MVP는 한미일 프로야구를 통틀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