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세계 최초 父子 MVP… “이종범 아들 말고 내 야구 인생 걷겠다” 조선일보23:41키움 외야수 이정후(24)가 올해 프로야구에서 ‘별 중의 별’로 뽑혔다. 이정후는 17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KBO(한국야구위원회) 시상식에서 정규시즌...
-
MVP 이정후 “아버지 아닌 내 이름으로”…매제 고우석 “내가 제일 못할 듯” 데일리안22:32‘타격 5관왕’ 이정후(키움 히어로즈)가 아버지 이종범에 이어 프로야구 MVP에 선정됐다. 이정후는 17일 웨스틴조선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‘2022 KBO 시상식’에...
-
28년 전 아빠처럼 24세에 왕이 된 남자…키움 이정후 최우수선수 선정 경향신문22:07올해 타격 5관왕 휩쓸며 리그 평정 107표 중 104표 받고 압도적 MVP “그동안 아버지의 아들로 살아왔다 이제 내 이름으로 야구” 독립 선언 ‘바람의 아들’ 이종범은 ...
-
우승 감독 김원형 ‘현역 최고 대우’ 3년 22억 재계약 경향신문22:07‘우승 감독’ 김원형 SSG 감독(사진)이 현역 사령탑 최고 대우를 받았다. SSG는 17일 김원형 감독과 3년간 총액 22억원에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. 계약금 7억원과 연봉...
-
이정후, 아버지 이종범에 이어 첫 부자 MVP KBS22:05올 시즌 프로야구 타격 5관왕! 키움 이정후가 정규리그 MVP까지 차지했습니다. 아버지 이종범에 이어 사상 최초 부자 MVP가 됐네요. 수상을 예상한 듯 옷 색깔 한번 보...
-
고우석 “가족 중 야구 가장 못해” 겸손…이정후 “NO, 세이브왕 축하” 격려 마이데일리21:59[마이데일리 = 소공동 김진성 기자] “가족 중 아마도 야구를 가장 못하는 선수가 될 것 같은데…” LG 마무리투수 고우석은 17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...
-
'야구 천재' 오타니, WBC 참가 선언…일본 전력 UP 뉴시스21:50기사내용 요약 일본과 같은 조에 속한 한국은 긴장 [서울=뉴시스]김주희 기자 = '야구 천재' 오타니 쇼헤이(28·LA 에인절스)가 내년 3월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(WB...
-
학폭 전환점? 수상자 안우진 "입장문 내놓겠다" 데일리안21:31안우진(키움 히어로즈)도 자신을 둘러싼 학교 폭력과 관련한 최근 움직임에 대해 입을 열었다. 안우진은 17일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진행된 ‘2022 KBO리그’ 시상...
-
최고의 순간 맞은 이정후, 거쳐간 감독들도 흐뭇하게 바라봤다 스포티비뉴스21:10[스포티비뉴스=소공동, 최민우 기자]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(24)가 타격 5관왕을 차지한 데 이어 MVP까지 거머쥐었다. 최고의 자리에 오른 슈퍼스타는 자신을 지도했던 ...
-
김광현·윤영철·창미야, 2022 최동원상 수상 연합뉴스21:01(서울=연합뉴스) 하남직 기자 = 김광현(SSG 랜더스)과 윤영철(충암고), 여자야구단 '창미야'가 최동원상을 수상했다. 최동원기념사업회(이사장 조우현)는 17일 부산광역...
-
김광현 · 윤영철 · 창미야, 2022 최동원상 수상 SBS20:57김광현(SSG 랜더스)과 윤영철(충암고), 여자야구단 '창미야'가 최동원상을 수상했습니다. 최동원기념사업회(이사장 조우현)는 오늘(17일) 부산광역시 수영구 부산MBC에...
-
우승 에이스는 매력점. 부상 이력이 문제... '쿠동원'은 한국에 올수 있을까[SC초점] 스포츠조선20:52[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]우승 에이스는 다시 KBO리그로 돌아올 수 있을까. 최동원의 재림을 보는 듯해 '쿠동원'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던 투혼의 외국인 투수가 있다. 바...
-
6년 전 대투수 보며 'MVP' 꿈꿨던 천재, 당당히 최고가 됐다 [KBO 시상식] 엑스포츠뉴스20:30(엑스포츠뉴스 소공동, 박윤서 기자) "양현종 선배님이 받으시는 걸 보고 언젠가는 나도 MVP 트로피를 한번 들어보고 싶었다." 17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...
-
"내년에는 초반부터!"…10승 불발 최원준, 新무기 장착 위한 '페이스 업' 스포츠조선20:14[이천=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] "준비가 부족했던 거 같아요." 최원준(28·두산 베어스)은 지난 2020년과 2021년 모두 두 자릿수 승리를 하면서 두산의 국내 선발 중 에...
-
치열했던 신인상 레이스, 경쟁자들은 서로를 향해 박수를 보냈다 스포티비뉴스20:06[스포티비뉴스=소공동, 최민우 기자] 상을 탄 선수도, 아쉽게 경쟁에서 밀린 선수도 서로를 응원했다. 두산 베어스 정철원(23)이 17일 중구 소공동 웨스틴 조선 서울에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