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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판하면 승률 100% ‘회장님~ 자주 오세요’ 스포츠경향06:09가장 적극적인 김승연 회장 류현진 첫승+한화 5연승 직관 지난 10일엔 연패 탈출 요정 1년만에 나들이 신동빈 회장 롯데 승리 지켜보며 지원 약속 박정원 구단주 두번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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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상 털고 최동환은 돌아왔는데, 백승현은 문책성 2군행…염경엽 감독 “기회는 항상 있지 않다”[스경X현장] 스포츠경향06:07염경엽 LG 감독의 인내심은 오래가지 않았다. LG는 19일 수원구장에서 열린 KT와의 경기를 앞두고 1군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. 백승현이 2군행 통보를 받았고 최동환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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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9억 투수’ 장재영, 타자로 전향 세계일보06:02프로야구 키움 우완 투수 장재영(22·사진)은 2021년 역대 두 번째로 많은 9억원의 신인 계약금을 받으며 큰 기대 속에 입단했다. 최고 시속 156㎞의 빠른 공을 던져 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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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2세 선발 슬픔 딛고 호투했는데, 병살타 3개에 무너진 NC... 결국 첫 '스윕패', 3년 연속 '5월 악몽' 중 스타뉴스06:01[스타뉴스 | 창원=양정웅 기자] NC 이용준이 19일 창원 KIA전에서 투구하고 있다. /사진=NC 다이노스 제공 1선발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등판한 어린 선수가 기대 이상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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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년 전 월간 MVP였는데…"눈에 봐도 안 좋다" 냉정 평가, '3G ERA 12.71' 혹독한 부진 터널 스포츠조선06:00[잠실=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] "자신있게 못 들어간다." 지난해 4월. 나균안(26·롯데 자이언츠)은 찬란했다. 5경기에 나와 4승무패 평균자책점 1.34를 기록했고, 월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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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이 준 재능 왜 버려야만 했나…장재영, 배트를 들 수밖에 없었던 이유 스포티비뉴스05:56[스포티비뉴스=고척, 최민우 기자] “아깝다.” 키움 히어로즈 장재영(22)이 투수가 아닌 타자로 뛴다. 키움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“오른손 투수 장재영이 타자로 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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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나승엽 만큼 좋은 타자” 새로운 도전하는 150km 1차지명 유망주, 아마추어 시절 명성 되찾을까 OSEN05:40[OSEN=길준영 기자]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우완투수 장재영(22)이 타자 전향에 도전한다. 키움은 지난 19일 “투수 장재영이 타자로 전향한다. 장재영은 오는 2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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패패패패류...'5이닝 무실점 완벽투' 류현진, 최하위 추락 위기 한화 구했다 스포탈코리아05:40[스포탈코리아] 오상진 기자= 에이스는 위기의 순간 빛났다. ‘괴물’ 류현진(37)이 무실점 호투로 최하위 추락 위기에 몰린 한화 이글스를 구했다. 류현진은 19일 대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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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100%로 던졌다. 만족" 팔꿈치 수술한 13승 에이스 첫 라이브 피칭. 6월말 복귀 척척[수원 현장] 스포츠조선05:39[수원=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]KT 위즈의 우완 에이스가 6월말 복귀를 위한 기지개를 켰다. 팔꿈치 인대 접합수술 이후 처음으로 라이브피칭을 소화했다. 실전 피칭의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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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한국판 오타니'는 무리였나…키움 김건희, '투타 겸업' 대신 포수에 전념 뉴스105:32(서울=뉴스1) 권혁준 기자 = '한국판 오타니'는 역시나 무리였을까. 프로 입단 후에도 '투타 겸업'을 이어가 관심을 모았던 김건희(20·키움 히어로즈)가 결국 도전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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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우성 홈런포… KIA, 창원 3연전 싹쓸이 서울신문05:03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9회에 터진 결승 홈런포를 바탕으로 NC 다이노스와의 주말 3연전을 싹쓸이하며 선두를 질주했다. KIA는 19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와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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순둥이가 독기를 품으면…연패 끊는다 스포츠경향05:00둥글둥글한 인상, KT 손동현을 보면 ‘순둥이’의 이미지가 떠오른다. 하지만 이제 ‘순둥이’의 이미지는 필요하지 않다. 선배의 조언을 마음에 새긴 손동현(23)이 독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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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기서 빛난 코리안 몬스터, 독수리 군단 살렸다 국민일보04:13‘코리안 몬스터’ 류현진(한화 이글스)이 무실점 완벽투와 함께 승리를 따내며 꼴찌 추락 위기에 놓였던 독수리 군단을 구해냈다. 최근 선발진이 무너져 내리막을 걷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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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14일 만에 1군 복귀 롯데 이민석, 4회 교체 아쉬움 국제신문03:03- 손가락에 멍… 보호 차원 강판 - 연장 12회 혈투 끝 무승부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‘파이어볼러’ 이민석이 수술 후 기나긴 재활을 끝내고 414일 만에 1군 복귀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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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8년 황금사자기 첫 여자선수… 그녀의 모자엔 “즐기자” 동아일보03:00손가은(화성동탄BC)이 19일 서울 신월야구장에서 열린 도개고와의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1회전 5회초 타석에 들어선 모습(왼쪽 사...